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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잇단 납치·감금 피해…조현 장관, 주한대사 이례적 초치 2025-10-10 17:40:33
요구했다고 한다. 가족은 경찰과 외교부에 신고했지만 ‘현지 경찰에게 A씨 위치와 사진 등을 보내라’는 답을 받았다. 한국에 있는 가족은 A씨 위치를 알아낼 수 없었고 2주 뒤 A씨가 숨졌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 경찰과 외교부는 A씨의 출국 경위와 범죄 피해 여부를 수사 중이지만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못하고...
[단독] 자영업자 울리는 '먹튀' 범죄…무전취식·무임승차 확 늘었다 2025-10-10 17:40:26
않았다”며 “소액이라 번거로워 경찰에 신고하진 않았지만 한 달에 한두 번은 이런 일이 있어 속앓이를 하고 있다”고 했다. ◇식당마다 ‘먹튀’ 손님에 골머리최근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음식값 등을 내지 않고 달아나는 말 그대로 ‘먹튀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무전취식, 무임승차 등과 관련한 경찰 신고가 올해...
캄보디아서 고문당해 숨진 대학생…시신도 못 돌아왔다 2025-10-10 13:03:42
A씨가 발견된 곳은 한국인 대상 취업 사기·감금 피해가 주로 발생해온 캄보디아 깜폿주 보코산 지역 인근으로 확인됐다. 캄보디아 현지 경찰은 A씨의 사망 증명서에 사망 원인을 '심장마비(고문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로 적시했다. A씨는 지난 7월 17일 가족들에게 "현지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에 간...
"대학가 부동산 매물 30%가 허위·과장광고 의심" 2025-10-10 12:39:39
기획조사를 통해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집값 담합과 시세교란(집값 띄우기 등) 등 부동산 거래 질서 교란행위 전반을 '부동산 불법행위 통합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모니터링하고 있다. 박준형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은...
캄보디아서 납치된 대학생 사망…"고문으로 인한 심장마비" 2025-10-10 10:47:57
A씨가 발견된 곳은 한국인 대상 취업 사기·감금 피해가 주로 발생해온 캄보디아 깜폿주 보코산 지역 인근으로, 캄보디아 현지 경찰은 A씨의 사망 증명서에 사망 원인을 '심장마비(고문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로 적시했다. A씨는 지난 7월 17일 여름방학을 맞아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집을...
콜롬비아 대통령 "카리브해가 전쟁터 됐다"…트럼프 비난 2025-10-10 09:18:33
페트로 대통령은 "유가족들이 나서서 신고하기를 바란다"라며 콜롬비아인들이 공격으로 사망했다는 내용과 관련한 세부 사항이나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도 익명의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최근 미국이 격침한 선박 중 최소 한 척에 콜롬비아인들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페트로 대...
"면적·가격 다 달랐다"…대학가 부동산 매물 10건중 3건 허위·과장 2025-10-10 08:26:33
전반을 ‘부동산 불법행위 통합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신고된 사례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협력해 엄정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형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부동산 매물의 왜곡된 정보를 차단해 소비자에게 억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냉장고 있다더니"…허위·과장 매물에 대학생 '울상' 2025-10-10 08:24:33
통해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인터넷 중개대상물 불법 표시·광고 뿐만 아니라, 집값 담합, 집값 띄우기와 같은 시세교란 등 부동산거래질서교란행위 전반을 ‘부동산 불법행위 통합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인도 어린이 20여명 사망' 유해 기침 시럽 제조사 대표 체포 2025-10-09 17:35:42
칸치푸람에 있는 스레산 공장에서는 신고되지 않은 DEG 용기도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피해 어린이들은 모두 5살 미만으로 기침 시럽을 복용한 이후 급성 신장손상 증세를 보이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이 기침 시럽을 복용한 뒤 숨진 어린이 수는 11명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마디아프라데시주에서만 사망자가...
캄보디아 한인 납치 신고 330건…나경원 "정부, 적극 나서야" 2025-10-09 16:34:31
취업 사기·감금 피해는 252건으로, 2023년(17건)의 14.8배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대부분 '고수익 해외 취업'에 속아 범죄조직에 납치된 피해자들이라고 한다"면서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미얀마·태국 등에서도 중국계 범죄조직이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을 납치해 피싱 범죄에 강제로 동원하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