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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8명이 모르는 '도로명 주소' 2013-07-23 17:32:07
안전행정부의 설명이다. 도로명 주소는 1997년 도입이 결정됐다. 1910년 일제의 토지조사로 부여된 토지번호 중심 지번주소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2012년부터 새 주소를 시행할 방침이었으나 2011년 관련법을 바꿔 2014년으로 2년 연장했다. 국민의 인지도가 낮고 사용률이 저조하다는 이유에서다....
불법사채·보이스피싱·다단계…여전히 기승…서민 괴롭힌 사범 2만6700명 적발 2013-07-23 17:31:52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안전행정부 검찰 경찰 국세청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서민생활침해사범 합동수사본부(본부장 박민표 대검 형사부장)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서민 갈취 사범 등 2만6707명을 적발, 905명을 구속하고 326억원 상당을 범죄 수익으로 환수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당국의 적극적인 예방책으로 파밍...
[이슈 & 포인트] '고용률 70%' 정책과 장애인 취업 2013-07-23 17:30:55
비율을 3.5%로 높이기 위해 안전행정부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또 근로현장에서 중증장애인의 작업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한다든가, 대독 대필 자료입력 같은 부수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근로지원인 서비스 제공과 같은 것은 민간기업에서만 이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등 모든...
정부, 취득세율 내리기로…"소급적용은 국회 몫"(종합3보) 2013-07-22 19:38:51
행정부는 2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열어 각 부처 장관 명의로 이런 내용의 취득세 인하 방침을 밝혔다. 정부는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취득세율을 인하한다는 기본 전제하에 관계 부처 간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과표구간별 취득세 인하폭과 취득세 인하에 따른 지방재정 확충...
<취득세 얼마나 내려가나…지방세수 '펑크' 대책은>(종합) 2013-07-22 19:20:27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와 오는 8월 말까지 취득세 영구 인하 방안과지방재정 확충 방안을 마련해 공개할 예정이다. 취득세율 인하 방안으로는 ▲9억원 이하 주택은 2%→1% ▲9억원 초과∼12억원이하는 4%→2% ▲12억원 초과는 4%→3%로 영구히 낮추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취득세 구간을 세분화해 주택...
[사설] 취득세 우왕좌왕…정부가 주택경기 더 죽일라 2013-07-22 17:25:53
점을 잊은 모양이다. 반면 안전행정부는 국세를 지방세로 돌려 메워달라는 주장이다. 더구나 지자체들은 복지 확대 등 온갖 생색은 중앙에서 다 내고 지자체 부담만 늘린다는 불만이 팽배해 있다. 물이 빠지니 온갖 적폐가 드러나는 꼴이다. 주택경기는 세금으로 찍어누를 수 없듯이, 세금을 깎아준다고 활성화되는 게...
[취득세 인하] 9억이하 1주택자 취득세 절반 내릴듯…지방세 年2조7천억 '펑크' 2013-07-22 17:09:46
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안전행정부는 오는 8월 말까지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기로 했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들은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며 취득세 인하에 반대하고 있어 진통을 예고했다. ◆9억원 이하 1주택자 1% 유력 김낙회 기재부 세제실장은 이날 합동 브리핑에서 취득세 인하폭에 대해...
취득세 내린다지만…시장 '혼란' 2013-07-22 17:04:59
낳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안전행정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어 각 부처 장관 명의로 주택을 살 때 내는 취득세율을 낮추기로 했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현재 9억원 이하 주택 거래시 2%, 9억원 초과에 4%를 적용하는 취득세율을 낮춰 침체에 빠진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겠다는 것이다....
시도지사協, 취득세 영구 인하 강력 반발…"지자체 곳간 텅 비는데.." 2013-07-22 15:07:02
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안전행정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합동브리핑을 열고 각 부처 장관 명의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취득세율을 인하한다는 기본 전제하에 관계부처 간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취득세율 인하에 따른 지방세수 보전 문제는 지방소비세와 지방소득세 등...
<전문가 "취득세율 인하 바람직"…거래절벽은 불가피> 2013-07-22 15:03:47
행정부 등은 지난 6월말까지 적용했던 것처럼 9억원이하는 1%(1주택자),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는 2%, 12억원 초과는 3%를 적용하자는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안대로 하면 지방세수 보전 범위가 커져 국가재정에 부담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세제당국은 1주택자와 다주택자에 대해 취득세율을 차등 적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