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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 공세‥코스피 사흘째 하락 2013-01-17 16:52:44
<앵커> 오늘 증시 마감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증권팀 이준호 기자 나와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사흘째 하락했네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주식시장은 닷새째 이어진 외국인의 매도세로 좀처럼 맥을 못추며 또 다시 하락했습니다. 앞서 뉴스에서 전해드린데로 뱅가드...
물가지표는 내리고 체감물가는 오르고 2013-01-17 16:34:20
앵커> 한국은행이 생산자물가지수를 발표했습니다. 골자는 물가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는 건데요. 하지만 우리가 느끼는 체감물가는 더 오르는 것 같습니다. 체감물가 현황은 어떤지 그리고 왜 이렇게 지표와 체감물가와는 차이가 나는지 신선미 기자와 김덕조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기자> 생산자물가가...
방치된 해제 정비구역‥대안 시급 2013-01-17 16:32:35
<앵커> 박원순 서울시장의 뉴타운 출구전략과 함께 재개발 재건축 구역 해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제 이후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해 8월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된 강북구 수유 2동 일대입니다. 주민들은 사업성이 떨어져 추진이...
중견건설사 채무 부담 가중 2013-01-17 16:31:32
앵커> 올해도 건설경기가 부진을 면치 못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인데요. 특히 신용등급이 트리플B인 중견 건설사들의 채무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안에 만기가 도래하는 건설사 채무 잔액은 총 24조원. 이중 10조원 가량이 신용등급 A에서부터 더블B에 해당하는 중견...
둔촌주공 재건축‥`종상향` 가속도 2013-01-17 16:31:15
<앵커> 둔촌주공 아파트가 서울시로 부터 종상향 재건축 승인을 받았습니다. 종상향 추진 단지 25곳이 재건축 사업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인 둔촌주공 아파트. 지은지 30년이 넘어 육안으로도 낡고 오래된 단지입니다. 이 아파트가...
2억 초과 즉시연금, 내달부터 과세 2013-01-17 16:29:27
<앵커> 정부가 다음달부터 2억원이 넘는 즉시연금에 대해선 세금을 물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종교인에 대한 과세는 일단 유보됐습니다. 정부의 개정된 세법 시행령의 자세한 내용을 이인철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다음달 중순부터 2억 원을 초과하는 상속형 즉시연금보험에 대한 과세가 전면 시행됩니다....
정태영 사장 "글로벌 경영 드림" 2013-01-17 16:23:36
<앵커> 현대캐피탈이 올해 미국을 비롯해 중국과 영국에서 자동차 할부시장 확대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사용자경험(UX) 을 바탕으로 한 중장기 디지털금융의 디자인 플랫폼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07년부터 현대캐피탈이 경영지원에 나서고 있는...
음식점 소주값 4000원 시대 오나 2013-01-17 16:08:58
<앵커> 요즘 같은 시기 이래저래 술 한잔 생각나실텐데요. 어떤 술을 주로 찾으십니까?서민의 대표 술 하면 소주를 가장 먼저 떠올리실 텐데요, 앞으로는 이 소주 마시기도 여의치 않아 보입니다. 정경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일반 음식점에서 소주를 마시려면 현재 3천원에서 3천5백원을 내야 합니다....
SK인천정유, SK그룹 내 `계륵` 전락 2013-01-17 16:08:26
<앵커> SK가 지난 2006년에 인수한 인천정유가 그룹 내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유사업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또 다른 사업분야를 강화하고 나섰지만 이마저도 녹록지 않아 보입니다. 보도에 박현각 기자입니다. <기자> SK인천정유의 가장 큰 고민은 시설이 노후화돼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구본무 회장 "시장선도 전략 내놔라" 2013-01-17 16:02:27
<앵커> LG그룹의 최고경영진들이 이틀간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가졌습니다. 구본무 회장은 1등 기업만이 살아남는다며 독한 LG를 강조했습니다. 김치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등 LG그룹 40여명의 최고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사업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