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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책가방 800만원어치가"…연휴때 웃은 백화점·아웃렛 2021-03-02 16:29:31
기록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한 아웃렛의 단일 점포에서만 하루에 책가방을 800만원어치 팔았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소비 심리가 반등하자 그동안 위축됐던 오프라인 점포가 혜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2월 말과 3월 초는 코로나19 1차 유행 영향으...
"명품 못지않다"…백화점 효자된 리빙 2021-03-01 17:09:51
코로나 시대에 ‘리빙(living)’이 명품 못지않은 백화점의 효자 상품임을 입증한 ‘사건’이다. 유통사들 패션 대안으로 리빙에 사활롯데백화점이 오는 5일부터 시범 사업이었던 홈스타일링 컨설팅을 본격 실시하기로 했다. 정리 수납의 신(神)으로 불리는 유명 컨설턴트를 비롯해 해외 명품 디자이너, 드라마 세트 전문...
"명품 못지않다"…코로나 시대 백화점 '효자상품' 된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3-01 14:07:58
‘코로나 시대’에 ‘리빙(living)’이 명품 못지 않은 백화점의 효자 상품임을 입증한 ‘사건’이다. 롯데백화점은 시범 사업이었던 홈스타일링 컨설팅을 5일부터 본격 실시하기로 했다. 글로벌 가구 및 인테리어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실직 등으로 인한 가처분소득 감소...
롯데 VS 신세계의 42년 라이벌전(戰)…이대호·추신수 대결로 2021-03-01 09:30:56
점포다. 신동빈 회장이 2019년 1월 현장 경영에 재시동을 걸면서 찾은 곳이 인천터미널점이다. 인천터미널점은 1997년부터 신세계가 운영하던 점포였다. 신세계는 강남점조차(현재는 부지인 강남터미널점을 신세계가 매입) 세를 들어서 살 정도여서 인천점 역시 터미널에 세를 내고 영업을 하고 있었다. 이를 롯데가 2012년...
백화점 1층 화장품이냐 명품이냐…신세계·롯데 리뉴얼 대결 2021-02-28 11:00:05
명품 부문을 강화함으로써 백화점 업계 '큰손'이 된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를 붙잡으려는 것이다. 5층 남성 패션관에는 해외 브랜드 10여개를 포함해 총 30여개의 남성용 명품 브랜드와 컨템퍼러리 브랜드가 들어선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해외 명품 매출에서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45%에 육박하는...
'에루샤' 명품 없이 첫날 매출 20억…'더현대서울'의 비결은 2021-02-27 00:47:12
명품 브랜드가 뒤를 이었다. 컨버스와 레고도 한정판 상품이 모두 매진되는 등 각각 매출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상위 10개 브랜드가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전체 매출의 49.3%를 차지했다. 축구장 13배에 달하는 전체 영업 면적(8만9100㎡)의 51%만 매장으로, 49%를 실내 조경과 휴식 공간으로 꾸민 곳에서 나온...
"백화점 같지 않은 백화점…'더현대서울' 가서 쉬고 오자" 2021-02-26 15:57:35
현대백화점의 ‘더현대서울’에선 명품·가전·식품 매장 등 분야를 막론하고 사람들이 북적였다.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이들은 기꺼이 찾아간다는 것을 증명했다. ○“백화점 같지 않은 백화점” 더현대서울의 콘셉트는 ‘리테일 테라피’다. 쇼핑공간이지만 소비자들이 마음껏 쉬다 가도록 ‘힐링’에 ...
유통 명가 롯데 어디로...“폐점 또 폐점” [이슈플러스] 2021-02-25 18:11:42
있습니까? <기자> 일반 브랜드와 달리 명품 브랜드는 백화점이 모셔와야 합니다. 협상이 중요한데요. 롯데백화점 같은 경우는 다점포 전략이 주는 이미지가 협상에 영향을 미치는게 아닌가 이런 분석이 있습니다. ● 추격 못하는 온라인...기대이하 롯데온 <앵커> 명품을 유치하려면 고급 이미지가 필요하고, 어느...
서울 최대 백화점 '더현대 서울'…첫날부터 고객들 줄 섰다 2021-02-25 11:54:08
있는 명품의 경우 1층에 모였다. '독보적 럭셔리'란 뜻의 ‘익스클루시브 레이블'에 구찌·프라다·보테가베네타·버버리·발렌시아가 등 30여 개 해외패션·명품 브랜드 매장이 들어섰다. 특히 1층에서 만난 안내 로봇은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직장인 김문수(가명) 씨는 "어른임에도 충분히 신기해...
`정지선의 실험` 통할까…유통가 폐점 러쉬에 `백화점을 열었다` 2021-02-25 10:58:54
그는 “판교점은 지난해 현대백화점 점포 중 1위인 매출액 1조74억원을 시현하며 백화점 3사 가운데 5위 매장으로 입지를 강화했다”면서 “여의도는 서울 3대 상권으로 하루 유동인구가 30만 명에 달하고 인근 지역 거주자와 뉴타운 개발 확장성 등을 고려하면 판교 이상의 모멘텀을 가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