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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소비재 꽂힌 아세안…뷰티·푸드 '수출 잭팟' 2025-12-14 18:28:48
1500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39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3대 소비재 100억달러 수출 눈앞산업통상부와 KOTRA가 말레이시아에서 한류박람회를 연 것은 한류가 불기 시작한 아세안에서 소비재 수출을 더 확대하기 위해서다. 국내외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2만여 명의 참관객이...
대법 "상조회사 팔아도 서비스 이행 보증해야" 2025-12-14 18:17:21
모집했다. 2020년까지 약 35만 건의 계약이 체결됐다. 상조회사의 안정성 우려가 커지자 재향군인회는 2008년 ‘상조회사가 협약을 이행하지 못하면 책임지고 이행하겠다’는 지급보증서를 발급했다. 2020년 재향군인회가 상조회사를 보람상조에 매각하면서 분쟁이 시작됐다. 1심은 신협 승소로 판단했지만 2심은...
닷새째 압수수색 쿠팡…이용자는 오히려 '증가' 2025-12-14 18:15:50
약 3370만 건의 개인정보가 담긴 클라우드 서버가 방대하기 때문이다. 경찰이 유출자와 유출 경로 등 구체적인 디지털 증거를 확보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경찰 관계자는 “15일 압수수색을 재개할 것”이라며 “작업을 언제 마무리할 수 있을지 현재로선 가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수사가 장기화하고 있지만...
후진차량에 '쿵'…보험금 8천700만원 편취한 이륜차배달원 적발 2025-12-14 12:00:13
33건의 고의 사고로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를 적발했고, 대전둔산경찰서가 이를 바탕으로 수사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A씨는 운전자 사각지대가 있는 화물차 등 후진하는 차량에 고의로 접촉해 사고를 유발했다. 또 차선을 급하게 변경하는 차량 등에 속도를 줄이지 않고 일부러 추돌해 고의...
"공사비·공기 정상화 시급…내년 SOC 30조 이상 편성해야" 2025-12-14 12:00:06
고용노동부에 건설업 특성을 반영한 법 해석 등을 건의했고, 고용부는 원청 단위 교섭 창구 단일화 등을 반영한 하위법령을 마련한 상태다. 건설협회는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30조원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근 국회에서 2026년 SOC 예산은 27조700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건설협회는 “내년...
정보보호 국제회의서 '한국 제안' 표준화 항목 13건 승인 2025-12-14 12:00:01
13건의 표준화 항목을 승인받았다. 또 한국이 수년간 주도적으로 개발한 분산원장기술 기반 응용 보안기술 등 13건이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 이 밖에 모바일 단말의 보안성을 평가하는 국제표준, 메타버스 응용에서 아바타의 데이터보호를 위한 환경 분석 기술보고서, 분산원장기술 기반 데이터 접근과 공유를 위한...
쿠알라룸푸르서 한류 종합박람회…한류와 K-소비재 결합 마케팅 2025-12-14 11:00:01
1천500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그 결과 현장에서만 857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업무협약(MOU) 성과를 거뒀다.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지원관'과 'K-할랄관'을 운영해 무슬림 시장 진출 기반도 강화했다. 지난 13일 열린 B2C 쇼케이스에서는 동남아 1위 쇼핑몰인 쇼피 등 현지 유통망과 함께 K-뷰티·식품...
백혈병 걸린 29년차 소방관…법원 “공무상 질병 인정” 2025-12-14 09:51:15
사정에 비춰 보면 원고가 적어도 수백 건의 화재 현장에 출동해 화재 진압 업무 등을 수행했음은 넉넉히 인정할 수 있다”며 공무상 질병을 인정했다. 공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질병을 뜻하는 공무상 질병은 공무원재해보상법상 요양급여 지급 요건에 해당한다. 재판부는 또 “A씨가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기 전 백혈병을...
中企 규제개선 속도…공공 SW사업 참여 40억원 미만으로 확대 2025-12-14 07:15:01
정부에 건의한 규제 합리화 과제 100건 중에서 몇몇 과제에 대해 관계부처가 긍정적인 검토 또는 개선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중소기업만 참여할 수 있는 공공 SW사업의 규모를 40억원 미만으로 상향하고서 그 성과와 기술상황을 보고 추가 조정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행...
'고가 논란'속 500만건 신청…한국-멕시코전은 3번째 2025-12-13 10:46:53
500만건의 신청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FIFA에 따르면,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포르투갈-콜롬비아의 조별리그 K조 3차전에 가장 많은 신청이 몰렸으며, 그 다음으로는 브라질과 모로코의 조별리그 C조 1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A조 2차전 순이었다. 포르투갈-콜롬비아전에 대한 관심은 포르투갈 대표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