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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 "수출 1조 달러 시대…소비재 한류가 앞당길 것" 2025-12-14 18:27:45
한국 대비 3~5배 비싸고 미국 내 공급망이 갖춰지기 위해선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에도 올해 1~10월 한국의 수출은 5791억6600만달러(약 856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강 사장은 “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며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기업들이...
환율 1480원 위협에…정부, 휴일 '긴급회의' 소집해 대응 논의 2025-12-14 18:18:20
1450원 위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원화는 주요국 통화 중 홀로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 회의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하준경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 박동일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이 참석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노정동...
'자율' 스튜어드십코드, 10년만에 강제규범으로 바뀐다 2025-12-14 18:05:24
범위 확대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와 금융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스튜어드십코드 개정 방향을 논의했다. 스튜어드십코드는 위탁자의 자금을 굴리는 기관투자가가 국내 기업에 투자할 때 수탁자로서의 관리·운용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행해야 하는 세부 원칙과 기준이다. 현행...
내년 '오천피' 간다더니…한국 부자들 "'미장' 대신 '국장' 베팅" 2025-12-14 17:51:43
금융자산은 전체의 37.1%였다. 전년(부동산 55.4%, 금융 38.9%)과 비교하면 두 자산 비중 모두 소폭 하락했다. 금, 가상자산 등 대체 투자처가 주목받으며 기타 자산으로 분산된 것으로 해석된다. 부자들의 자산관리 관심사 1위는 지난해에 이어 ‘국내 부동산 투자’(37.3%)가 차지했다. 올해 국내 주식시장 상승 랠리에...
"아들, 군대 먼저 갔다 오면 안 될까?"…학부모들 '한숨' 2025-12-14 17:14:39
구제금융 승인을 받은 이후인 1998년 3월(1488.87원) 이후 27년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올 들어 원화 가치 하락은 지속됐다. 연초에는 지난해 12.3 비상계엄으로 인한 정치불안으로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로 치솟은 바 있다. 지난 5월 중순 이후에는 1300원대로 내려가며 진정되는가 싶더니 9월30일부터 다시...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들 "부동산보다 주식이 유망" 2025-12-14 14:00:32
전년(부동산 55.4%·금융 38.9%)과 비교하면 두 자산 비중 모두 소폭 감소했다. 금·가상자산 등 대체 투자처가 주목받으면서 기타자산으로 분산된 것으로 해석된다. 부자들의 자산관리 관심사 1위는 지난해에 이어 ‘국내 부동산 투자’(37.3%)가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 국내 주식시장 상승 랠리에 힘입어 ‘국내 금융...
'코리아핀테크위크 2025'에 1만2천여명 방문 2025-12-14 12:00:14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7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 총 1만2천692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4.2%가 향후 박람회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핀테크×인공지능(AI), 금융에 취향을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주식으로 돈 벌었다"…한국 부자들 뭉칫돈 몰린 종목 2025-12-14 10:11:25
순이었다. 미국을 제외한 기타 국가의 경우, 금융자산 30억 원 이상 부자의 보유율이 30억 원 미만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금융자산 규모가 클수록 다양한 국가와 종목으로 분산투자를 확대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뜻이다. 이들은 주식에 투자하는 가장 큰 이유로 43%가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할 수 있어서'라고...
'금융부자' 1순위 유망투자처 물었더니…'압도적'으로 꼽아 2025-12-14 09:56:00
금융 투자 수익 경험자는 34.9%로, 주식(40.0%)이 최고였다. 향후 단기(1년 이내) 고수익 유망처로 주식(55.0%)을 가장 많이 지목했다. 금·보석(38.8%), 거주용 주택(35.5%)이 뒤를 이었다. 중장기(3~5년)에서도 주식(49.8%)이 압도적 1위였다. 자산 축적 원천은 사업소득(34.5%), 부동산 투자 이익(22.0%), 금융 투자...
10억이상 '금융부자' 47.6만명…인구 0.92%가 금융자산 61% 차지 2025-12-14 09:00:02
유동성 금융자산(12.0%), 거주용 외 주택(10.4%), 예·적금(9.7%), 빌딩·상가(8.7%), 주식(7.9%) 순이었다. 2024년 같은 조사 결과와 비교해 유동성 금융자산과 예·적금, 주식의 비중이 각 0.4%포인트(p), 1.0%p, 0.5%p 늘었다. 반대로 거주용 주택, 거주용 외 주택, 빌딩·상가는 각 1.0%p, 0.5%p, 1.6%p 줄었다.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