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당근, 22대 총선 앞두고 '우리 동네 선거' 서비스 시작 2024-04-04 08:43:27
당근, 22대 총선 앞두고 '우리 동네 선거' 서비스 시작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지역 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은 오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우리 동네 선거'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용자는 당근 애플리케이션 홈 화면 상단 배너에 개설된 서비스를 통해...
"요즘 쿠팡으로 장 보죠"…집값 1억2000만원 차이나는 이유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3-30 07:00:23
안 된 동네는 새벽 배송이 되고 30년 된 동네는 안 된다니 황당한다"고 털어놨습니다. 쿠팡은 유료 회원 전용으로 '로켓와우', '로켓프레시' 두 가지 새벽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 서비스는 밤 12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에 상품을 배송해줍니다. 로켓와우는 일반 상품, 로켓프레시는...
대낮에도 성폭행·살해…아이티 '생지옥' 2024-03-29 12:11:04
생활이 큰 지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소식통들은 무장 갱단이 주민들이 동네 안팎의 이동을 통제, 제한하기 위해 '검문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갱단들은 물이나 전기 같은 공공 서비스 이용, 뇌물, 강도, 협박, 강탈 등을 이유로 검문소에서 비공식적으로 '세금'을 걷고 있는 것으로...
공포의 아이티…갱단, 어린이 죽이고 통치수단으로 성폭행(종합) 2024-03-29 11:43:46
생활이 큰 지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소식통들은 무장 갱단이 주민들이 동네 안팎의 이동을 통제, 제한하기 위해 '검문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갱단들은 물이나 전기 같은 공공 서비스 이용, 뇌물, 강도, 협박, 강탈 등을 이유로 검문소에서 비공식적으로 '세금'을 걷고 있는 것으로...
당근, 창사 8년 만에 첫 흑자…작년 영업이익 173억원(종합) 2024-03-29 08:56:13
'하이퍼로컬'(동네 생활권) 금융 생태계 조성 등이 주요 대상으로 꼽힌다. 글로벌 시장 공략도 가속할 방침이다. 2019년 11월 '캐롯(Karrot)'이라는 이름으로 영국에 첫발을 디딘 당근은 현재 캐나다, 미국, 일본 등 4개국 560여 개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했다. 북미 시장 거점인 캐나다의 경우...
무인 매장 악취, 설마 했는데…여학생들 개똥 버리고 갔다 2024-03-26 21:14:34
매장에는 깨진 와인병 버리고 간 사람도 있었다", "무인 매장에 생활 쓰레기 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다", "우리 동네 무인 매장에도 개똥 버리지 말라고 쓰여있던데 그런 사람이 꽤 많은가 보다", "개똥 냄새 때문에 아이스크림 사려던 손님도 나갔겠다" 등 반응이 나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추경호·윤희숙, '25만원 지원' 이재명에 "뻔뻔" "바보" 맹폭 2024-03-25 13:35:09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제안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등 취약계층의 경우 1인당 10만원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구당 100만원 줘서 동네 장 보게 하면 돈이 돌고 경제가 활성화한다"며 "무식한 양반들아, 이렇게 하면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초역세권 전세가 6억대"…서울서 '가성비' 입소문난 동네 [김정은의 임장생활기록부] 2024-03-24 20:00:03
입지가 아주 좋은 데다 '가성비 뛰어난 동네'로 꼽힙니다. 교통이나 학군, 편의시설 등을 고루 충족해 실거주 수요가 많거든요. 또 미아재정비촉진지구를 비롯해 신월곡과 장위뉴타운 등 주변도 한창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 일대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4만가구 이상의 거대한 아파트 블록이 형성되는 거죠. 아주 ...
북미서 확장 나선 당근…'캐롯'앱, 캐나다서 '엑스' 제쳐 2024-03-24 07:01:01
해외 시장에서도 궁극적 비전인 '하이퍼로컬(동네 생활권) 플랫폼'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함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내 인기 확산에 고무된 당근은 미국 시장에서도 서비스 지역 확대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뉴욕, 뉴저지 지역에 이어 이달 시카고로 지역을 넓힐 계획이다. 당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
"공부 안하는 고3 아들, 어쩌죠"…당근에 올렸더니 '깜짝' [이슈+] 2024-03-23 18:23:25
25살 미대생 작성자 A씨가 '당근' 동네 생활에 올린 게시글은 6700명이 읽고, 58개 조언글이 달렸다. 정년퇴직한 60대부터, 같은 전공 출신의 직장인, 전문 진로 상담가까지 등판했다. 악플 하나 없이 진심이 가득 담긴 조언이었다. 이들은 힘이 되는 응원의 글을 남기는가 하면 진로 검사나 여행을 권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