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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가정폭력 시달린 끝에 아버지 살해한 30대 아들 '징역 6년' 2025-05-12 10:51:51
등 후회하고 괴로워했으며 자수했다. 피해자 유족인 이 씨의 모친도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해 10월27일 서울 은평구 역촌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70대 아버지를 둔기로 여러 차례 내리쳐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범행 5일 뒤인 지난해 10월31일 어머니와 극단적 선택을...
집주인 죽인 40대 세입자..."환청 들렸다" 2025-05-04 19:58:38
40대 세입자가 환각 상태로 집주인인 70대 노인을 둔기로 살해해 구속됐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4일 살인 및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3시30분께 자신이 거주하는 하남시의 주택에서 같은 건물에 사는 집주인 B씨를 둔기로 때려 숨...
"이지메 당해"…日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인 여학생 결국 2025-05-02 13:37:58
중 둔기를 휘두른 한국 국적 여학생이 상해죄로 기소됐다. 지난 1일 일본 매체 TBS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도쿄지검은 호세이 대학 학생이었던 한국 국적 유씨(여·23)를 상해죄로 기소했다. 유씨는 지난 1월 10일 호세이 대학 도쿄 마치다시 다마 캠퍼스 교실에서 수업 도중 망치를 휘둘러 학생 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올 1월 日대학서 둔기 휘두른 20대 韓여학생, 상해죄 기소 2025-05-02 09:44:53
올 1월 日대학서 둔기 휘두른 20대 韓여학생, 상해죄 기소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지난 1월 일본 대학에서 수업 중 망치를 휘둘러 학생 8명을 다치게 한 20대 한국인 여학생이 상해죄로 기소됐다.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지검 다치가와 지부는 한국 국적 A(23)씨를 전날 기소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월부터...
"30년 넘게 폭력, 母 보호하려고"…부친 살해 아들 징역 15년 구형 2025-04-22 16:03:59
있다. 사랑하는 어머니의 아들로 돌아갈 기회를 주시면 사회 구성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이 씨는 지난해 10월 27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다세대 주택에서 어머니에게 술값을 달라며 폭언하는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선고는 다음 달 12일 내려질 예정이다....
'16년 도주' 살인미수범…증명서 떼러 경찰서 갔다가 '덜미' 2025-04-15 21:48:42
위해 불붙은 시너를 담은 깡통과 둔기를 들고 찾아간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를 대신해 A씨를 제지하려던 노래방 직원이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A씨는 사건 직후 달아나 검거하지 못한 채 수사가 중단됐다. 이후 16년간이나 도주 생활을 하던 A씨는 지난달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하기 위해 서울 구로경찰서 민원실을 제...
"잠꼬대로 듣기 싫은 말 해서"…둔기로 여친 때린 40대 2025-04-09 15:52:48
싫은 말을 했다는 이유로 잠자던 여자친구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심하게 다치게 한 40대가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량을 선고받았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주 형사1부(송오섭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40대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작년 7월1...
우발적 범행 아니었나…'부동산 강사' 아내 영장 재신청 2025-03-22 12:18:43
아내가 휘두른 둔기에 맞아 숨진 유명 부동산 강사가 부부싸움 중 우발적으로 일어난 일이라는 아내의 진술과는 달리 누운 상태에서 일방적 공격을 당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경기 평택경찰서는 22일 살인 등 혐의로 아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3시께 평택시 주거지...
'28세 나이 차 무색' 주유소 난투극…둘 다 골절상 '전치 6주' 2025-03-10 19:20:27
폭행을 시작한 A씨는 B씨의 온몸을 둔기로 때렸고, B씨는 갈비뼈가 부러져 전치 6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 B씨도 주먹으로 A씨의 얼굴을 때려 턱뼈를 부러뜨렸다. A씨 역시 전치 6주 진단이 나왔다. 두 사람은 주유 할인권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서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A씨는 B씨와 말다툼하다가 먼저...
美서 15년 만 총살형 사형 집행…공개된 형 집행 장면 2025-03-08 14:31:28
미국에서 전 애인의 부모를 둔기로 살해해 유죄 판결을 받은 남자에 대한 총살형이 집행됐다.미국에서 총살형 사형집행은 15년 만이다. 7일(현지시간) AP통신과 CBS 방송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형수 브래드 시그먼(67)에 대한 사형 집행이 이날 오후 6시 5분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주도 컬럼비아에 있는 브로드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