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성비위 파문' 조국혁신당 지도부 총사퇴…조국 프로필 사진 교체 2025-09-08 09:52:53
등 막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또 수감 중이던 조 원장이 침묵했고, 출소 이후에도 변화가 없었다고 직격했다. 정치권에서는 당내 성 비위 논란의 화살이 조 원장에게 돌아갈 기미가 보이자, 지도부가 뒤늦게 '총사퇴'라는 강력한 조처를 내린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앞서 황현선 사무총장은 책임을 지겠다는...
조국혁신당 성추행 논란 일파만파…李 지지자들도 "선 긋자" [정치 인사이드] 2025-09-06 06:59:01
이 문제를 제기한 사람에게 '개돼지'라고 막말을 퍼부으며 2차 가해를 가한 최강욱의 행태를 보며 국민들은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출소 직후에는 '2030 극우화' 발언으로 온갖 뉴스를 장식했다. 조 원장은 "국민의힘이라는 극우 정당의 영향을 받아 2030 청년의 일부가 그런 경향을 또 보이고...
뒤늦게 사과한 조국혁신당…조국 "서둘렀어야 하는데 후회" 2025-09-05 11:24:37
막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또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과 관련해선 "수감 동안 함께 연대하는 당원들께서 편지로 소식을 전하고 (구치소에서) 나온 뒤에도 해당 사실에 대해 자세히 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 원장이 출소한) 지난달 15일 전후에도 당의 입장 변화가 없었고 조 원장으로부터 여태 다른 입장을...
野 "조국당 성 비위 사건은 진보 민낯…내부 성폭력은 '은폐'" 2025-09-05 10:18:35
등 막말 논란에 직면한 게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이라는 집단 전체에 만연한 왜곡된 성 인식이 발현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 비위 사건이 발생한 뒤 조국혁신당의 피해자 보호 조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성 비위가 반복되는 동안 진보 진영이 보여준 건 은폐와 2차 가해라는 구조적...
최강욱 '죽고 살 일이냐' 막말에…與 "조국 침묵, 성범죄 방조" 2025-09-04 16:11:51
일인가'라고 막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당사자 아니면 모르는 것 아니냐. 남 얘기 다 주워듣고서 지금 떠드는 것'이라며 '나는 누구누구가 좋은데, 저 얘기하니까 저 말이 맞는 것 같아' 이건 아니다. 그건 개돼지의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강 대변인은 당내 성 비위 사건 조치를 비판하며...
"나경원, '킹받게' 하지 마"…징계안 제출한 초선의원의 말 2025-09-04 14:16:00
맞게 해야 하는데, 상임위 현장에서 초선에게 막말과 폭언을 한 것은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며 "윤리위가 구성되면 엄중하게 처벌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날에는 민주당 초선 의원 20여명이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나 의원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염태영 의원은 이 자리에서 민주당 ...
"가만히 있어" 나경원 발언에…초선 의원들, '징계요구안' 제출 2025-09-04 13:37:27
정춘생 혁신당 의원은 "상임위 현장에서 초선에게 막말·폭언을 한 것은 명백한 품위 유지 위반이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전종덕 진보당 의원은 "왜 부끄러움은 늘 우리 몫이 돼야 하느냐"고 거들었다. 민주당과 진보야당은 나 의원이 2019년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6년째 재판 받고 있는 점을 들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최교진 "성적표 받고 우는 여학생 따귀 때렸다"…과거 인터뷰 논란 2025-09-02 07:01:25
표기하지 않았다. 이진숙 전 후보자가 논문 표절로 인해 낙마한 만큼 야당에서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회 교육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최 후보자의 정치편향과 막말, 음주운전, 논문표절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최교진 임명 땐 정권 몰락 자초"…국힘, 자진사퇴 촉구 2025-08-31 15:09:34
△막말 논란 △윤미향 옹호 △고액 보수 논란 △성인지 감수성 문제 등 지금까지 드러난 의혹만으로도 자격 미달인 문제적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3일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 수석대변인은 "가장 최악인 것은 과거 음주운전 경력"이라며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에...
최교진 교육부장관 후보, 음주운전 당시 만취상태였다 2025-08-29 13:41:22
음주운전 이력은 국민 상식에 반하며, 더 나아가 장관 후보 자격을 무너뜨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또한 "교육부 장관이 음주운전, 논문표절, 전과 3범, 5년간 북한 방문만 16회, 막말의 일상화라니 대한민국에 이분보다 못한 교육자를 찾기가 더 어려울 것"이라며 "스스로 사퇴하지 않을 거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