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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비방글 올린 정유라, 명예훼손 '불송치' 2025-12-02 17:29:16
따르면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정씨에 대해 지난달 중순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증거 등을 토대로 정씨가 배 의원을 비방할 목적 등 범죄 혐의를 인정하기 어려워 불송치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지난 5월 배 의원이 "한동훈을...
'준강제추행' 피소 장경태, 무고 맞고소…시민단체도 고발전 가세 2025-12-02 13:55:50
같은 날 장 의원을 준강제추행, 직권남용, 명예훼손, 협박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날(1일)에는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가 A 씨와 B 씨에 대해 무고 및 무고 공범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김건희 특검, 오세훈 시장 기소 2025-12-01 17:52:45
정적을 제거하는 숙청 도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명씨가 여론조사 없이 만들어낸 허위 데이터로 금전을 편취했다며 지난해 12월 명씨와 관련자들을 사기·업무방해·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고발했다.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은 2024년 11월 시민단체가 오 시장을 고발하며 수사가 시작됐다. 검찰...
'계엄 1년' 고개 숙인 경찰…"국민께 큰 상처 드려" 2025-12-01 17:52:12
곁을 지킨 현장 경찰관들의 명예와 자긍심도 훼손됐다”고 말했다. 각오도 밝혔다. 유 직무대행은 “어떤 일이 있어도 위헌·위법한 행위에 절대 협조하거나 동조하지 않겠다”며 “경찰 권한이 국민만을 위해 행사될 수 있도록 경찰 활동 전반에 시민에 의한 통제 장치를 촘촘히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병화 기자...
경찰청장 대행, 비상계엄 관련 대국민 사과…"위헌·위법 행위" 2025-12-01 10:28:17
경찰관들의 명예와 자긍심이 훼손됐다"며 "진심을ㅗ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발언을 멈춘 유 직무대행은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90도로 숙였다. 경찰은 그동안 군과 함께 계엄에 깊게 관여한 핵심 기관으로 꼽혀왔지만, 경찰청 차원의 공식 사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유 직무대행은 "앞으로 경찰은 국민만을 바라보며 헌법...
"계엄에 경찰 동원"...경찰청장 대행 대국민 사과 2025-12-01 09:37:32
현장 경찰관들의 명예와 자긍심이 훼손됐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위헌·위법한 행위에 대해 절대 협조하거나 동조하지 않겠다"며 "다시는 개별 지휘관의 위법, 부당한 지시가 현장에 여과 없이 전달되지 않도록 개선하겠다"고 다짐했다. 유 직무대행은 "다시는 그러한 일이...
경찰 "계엄 때 국회의원 출입 통제 사과…재발 않게 노력" 2025-12-01 09:26:10
경찰관들의 명예와 자긍심이 훼손됐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유 직무대행은 “앞으로 경찰은 국민만을 바라보며 헌법 질서 수호를 기본 가치에 두고 경찰 업무를 수행하겠다”며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공정과 중립을 지키고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떠한 일이...
“리베이트 의혹에 피해 눈덩이”...미쓰비시 특약점 형사 고소 2025-12-01 08:00:03
성명불상자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해당 언론사는 지난 9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A사 등 일부 특약점에 내용증명을 보내 리베이트 의혹 조사를 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에는 A사의 실명을 적시했다. 이 기업은 기사에 허위 사실이...
장경태 "추행 없었다, 데이트폭력 사건…무고죄 고소" 2025-11-30 15:26:32
의원은 "무분별한 (영상) 보도로 심각하게 명예를 훼손한 TV조선도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한다. 영상 판독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해 진실을 밝히겠다"며 "저로 인해 (고소인이) 정신 치료를 받은 것처럼 보도한 동아일보도 언중위(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소인이 현시점에 고소한 이유에 대해선...
"손님 등쳐먹는 식당" 거짓 후기에…매출 박살 '피눈물' [사장님 고충백서] 2025-11-29 08:00:03
◆명예훼손·모욕죄 모두 인정...민형사상 '철퇴'법원은 "명예훼손과 모욕 등으로 A의 인격권이 침해됐고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며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지난해 B에게 유죄를 선고한 형사 판결이 결정적인 증거가 됐다. 형사 법원은 식당 내 CCTV, 계산 내역, 리시트, 당시 직원 진술 등을 종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