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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25일 대규모 사직…정부가 대화의 장 마련해야" 2024-04-12 22:55:43
날이다. 민법은 고용 기간의 약정이 없는 근로자의 경우 사직 의사를 밝힌 뒤 1개월이 지나면 사직의 효력이 생긴다고 본다. 대학들이 교수들의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고 있지만 25일부터는 자연적으로 고용계약이 해지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다만 교수들의 사직서를 교수 비대위가 모아 제출하지 않고 있는 사례도 많고,...
전공의, 두달간 안 보이더니…돌연 복지부 차관 집단고소 2024-04-12 18:00:09
날이다. 민법은 고용기간 약정이 없는 근로자는 사직 의사를 밝힌 뒤 1개월이 지나면 효력이 생긴다고 본다. 대학이 교수들의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고 있지만 25일이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지나는 만큼 이때부터 사직 상태가 돼 병원을 떠나는 의대 교수가 생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사직서를 모아만 놓고...
[국가결산] 나라살림 87조 적자, GDP 4% 육박…재정준칙 '공염불' 2024-04-11 09:30:03
민법을 준용하도록 한 행정기본법에 근거해 11일까지 국가결산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하지만 이를 두고 총선을 의식한 결정이라는 지적이 뒤따랐다. 굳이 민법·행정기본법 조항을 꺼내 들 것까지 없이 미리 의결하는 게 상식적이지 않으냐는 것이다. 예상보다 악화한 결산보고서가 공개되면 윤...
매매 계약 후 매수인의 계약 해지 요구,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4-10 10:00:01
및 대처방안 대한민국 민법 제565조에 따르면, 계약금은 일종의 보증금 역할을 하며, 계약이 성립되면 그 기능을 발휘합니다. 특별한 약정이 없는 경우, 계약금을 지급한 매수인이 계약을 파기하려 할 때, 일반적으로 계약금을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되며, 이는 계약 해지의 의사표시로 해석됩니다. 예를 들어 매매대금이...
"부동산PF 불공정 약정, 위기의 원인…정부 가이드라인 필요" 2024-04-09 06:05:00
"현실에서 이뤄지는 PF 약정 내용은 민법, 공정거래법,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 법률에 비춰 불공정한 거래행위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며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PF 약정 내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해당 업권에 행정지도의 형태로 이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갈비사자' 바람이 있던 부경동물원, 이대로 괜찮을까 2024-04-07 06:27:43
민법에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조항을 신설해야 한다는 데는 94.1%가 뜻을 같이한다고 밝혔다. 동물법 전문가인 함태성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재작년 '나라경제'에 기고한 글에서 "향후 동물보호법 개정 시 동물이 학대당하거나 제대로 보살핌받지 못할 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를...
'환승이직' 직원을 대하는 기업의 자세 2024-04-02 16:58:26
또 민법은 당사자 사이에 특별한 약정이 없으면, 상대방이 해지의 통고를 받은 날로부터 1월이 경과한 후 또는 기간으로 보수를 정한 때에는 해지의 통고를 받은 당기후의 일기를 경과한 후라고 하여 계약종료 시점도 정해놓고 있다(민법 제660조 제3항). 대부분 월급을 받으므로 통상 후자에 따라 정해질 것이다. 이처럼...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유언장은 해마다 쓰자 2024-04-01 17:16:58
등이다.(민법 제1065조) 이중 자필증서에 의한 유언이 가장 간단하고 일반적이다. 하지만 그 요건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유언의 내용이 되는 전문과 작성연월일, 주소, 성명을 자신이 직접 쓴 후에 도장을 찍어야(기명날인) 효력이 발생한다.(민법 제1066조) 자신이 직접 쓰는 ‘자필’이 절대적인 요건이다. 다른 사람이...
"사실혼 인정돼도 상속 못 받는다"…헌재, 민법조항 "합헌" 결정 2024-03-31 14:17:10
있다고 규정한다. 민법 893조의 1·2항과 이혼한 자의 일방은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헌법소원을 청구한 A씨는 11년간 동거하던 B씨가 2018년 사망한 뒤 법원에서 '사실혼 관계가 성립한다'는 판단을 받자 자신의 상속권을 주장하고 나섰다. 법원에서도 사실혼 관계를 인정받았다. 2019년 A씨는...
재혼가정이라면 상속시 입양 활용하세요 2024-03-30 16:26:50
재혼상대방의 유산을 받을 권리가 없다. 민법에서 정한 상속 1순위는 직계비속과 배우자다. 예를 들어 아들이 있는 남성과 딸이 있는 여성이 재혼한다고 가정하자. 남편이 재혼 이후 사망했다면 상속인은 재혼 배우자(아내)와 친자인 아들이 된다. 재혼 배우자의 딸은 혈연관계가 없어 상속권이 없다. 만약 남성이 사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