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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에 기업 출신만 4명…교수 발탁은 최소화 2025-06-29 18:33:14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 컨트롤타워인 기획재정부 장관에 정통 경제관료 출신을 낙점한 건 이전 정부와 비슷하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기재부 2차관 출신인 김동연 현 경기지사를 초대 기재부 장관으로 기용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기재부 1차관과 국무조정실장을 거친 추경호 현 국민의힘 의원을 발탁했다. 한재영...
국정원 1·2차장에 이동수·김호홍 2025-06-29 18:27:43
조정실장엔 김희수 변호사를 발탁했다. 해외 정보·방첩 업무를 맡은 이 차장은 전북 임실 출신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국정원 해외정보국 단장,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행정관 등으로 안보 실무 경험을 쌓았다. 대북 정보 및 대공 업무를 담당하는 김 차장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산업장관에 원전기업 사장 '파격 발탁' 2025-06-29 18:03:33
전 국무조정실장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을 지명하는 등 내각 인선을 했다. 지난 23일 발표한 1차 내각 인선 때와 마찬가지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실용 인재를 발탁했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
[프로필] 李정부 초대 경제사령탑 구윤철…확장재정 이끌 '예산통' 2025-06-29 16:20:44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2차관 등 예산라인 요직을 두루 거치며 문재인 정부의 확장예산안 편성을 총괄했다. 예산실장으로서 2019년도 '슈퍼예산안'을 짜는 작업을 총괄했다. 기재부 2차관으로서는 본예산과 더불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지휘했다. 2020년에는...
"지금이 추경 타이밍...코스피 5천 시대 열것" 2025-06-26 18:01:42
이스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 정책 실장을 임명했습니다. 환경부 차관은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고용노동부 차관은 권창준 고용부 기획조정실장,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남동일 공정위 상임위원이 임명됐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각 부처 장관들과 유기적으로 호흡하며 국방개혁, 사회안전망 확대,...
국방 차관에 야전·정책 두루 거친 이두희…복지부 차관엔 '연금 전문가' 이스란 2025-06-26 17:47:30
유기적으로 호흡하며 국방 개혁, 사회 안전망 확대, 기후변화 대응, 노동권 강화 등 세부적 과제를 책임질 인물로 채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방부 차관에 이두희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 사령관을, 환경부 차관에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을 임명했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과 이스란 보건복지부...
국정기획위 '인구TF' 다음주 출범…인구부 신설도 검토 2025-06-26 17:41:27
최근 국무조정실 산하 인구추진기획단에서 별도의 업무보고를 받고 거버넌스 논의의 물꼬를 튼 것으로 알려졌다. 인구추진기획단은 윤석열 정부 당시 인구정책과 관련한 범부처 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구성한 인구정책 협의체다. TF 논의 결과에 따라 기존 저출산위보다 권한 및 책임소재가 강화된 별도 위원회가 꾸려지는...
“전문성과 소통 중시” 李대통령, 국방·복지·환경 등 차관 인사 단행 2025-06-26 17:10:17
사회안전망 마련이라는 국정철학을 구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환경부 차관 자리에는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이 기용됐다. 금 차관은 환경부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기후탄소정책실장, 탄소중립위원회 사무차장, 정책기획관 등 핵심 보직을 두루 맡아온 환경정책 전문가다. 고용노동부 차관에는 권창준...
차관 인사…국방 이두희·복지1 이스란·환경 금한승·고용 권창준 2025-06-26 16:34:48
속에서 서로를 지키는 든든한 사회 안전망 마련이라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구현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환경부 차관에는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강 대변인은 "환경부에서 30년간 근무하면서 환경 정책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며 "환경분야 정책통으로, 오랜 경륜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괴물산불 상처 극복'…혁신적 재창조 수준의 재건 나선 경북 2025-06-26 16:13:16
있다. 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앞으로 이런 산불은 더 잦아지고 대형화할 가능성이 높다”며 “국가의 산림정책과 재난 대응체계를 이번 일을 계기로 완전히 바꾸지 않는다면 이 희생과 복구의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과잉 규제와 이원화된 비효율적 관리체계도 문제다. 특히 보전산지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