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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대선 승자 카스트, 군부독재 옹호한 '강경우파 아이콘' 2025-12-15 09:30:09
= 14일(현지시간) 칠레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에서 승리하며 대권을 거머쥔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공화당) 당선인은 칠레 현대 정치사에서 논쟁적인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칠레 공화당 홈페이지와 카스트 개인 소셜미디어 등을 보면 카스트 대통령 당선인은 독일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2차 세계대전 후 칠레로...
풀려난 벨라루스 야권인사 "노벨평화상 덕에 감옥서 최악 면해" 2025-12-15 09:30:00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시위를 이끌었다는 이유로 2021년 체포됐다. 비알리아츠키는 수감 중이던 지난 2022년 노벨 평화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후 2023년 공공질서 위반 혐의 등으로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그가 수감된 교도소는 수감자가 구타와 고된 노동을 당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비알리아츠키는 노벨...
유시민 "민주당 굉장히 위험…권한 있는데 일을 안 해" 2025-12-15 09:20:21
6월 지방선거에 대해서는 "여당은 여당답게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쪽에 초점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이 지난 몇 달처럼 흐리멍덩한 태도를 취하면 취할수록 조국혁신당에는 기회가 생긴다"며 "조국혁신당은 매운맛 민주당"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이대로 가면 호남에서 (조국혁신당과 붙으면)...
'칠레의 트럼프' 카스트 집권…중남미 우파 바람 더 거세졌다 [종합] 2025-12-15 09:03:38
선거관리위원회(SERVEL)는 14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개표 결과, 개표율 99.33% 기준 카스트 후보가 58.18%를 얻어 히아네트 하라 칠레 공산당 후보(41.82%)를 누르고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하라 후보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카스트 대통령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의 말을 전했다"며 패배를...
李 지지율 소폭 하락 54.3%…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리얼미터] 2025-12-15 08:52:28
한편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률은 각각 4.7%, 3.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칠레 트럼프' 카스트, 대통령 당선…중남미 우경화 가세(종합) 2025-12-15 08:52:11
알려진 칠레의 14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결선)에서 강경 보수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공화당 후보가 좌파 집권당 지지를 받은 히아네트 하라(51) 칠레 공산당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칠레 선거관리위원회(Servicio Electoral de Chile·SERVEL)는 개표율 99.33% 기준 카스트 58.18%, 하라 41.82%...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4.3% 2025-12-15 08:24:31
%)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각각 4.7%, 3.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통일교 정치자금 의혹' 권성동, 구속 3개월 만 보석 청구 2025-12-15 07:55:30
대통령 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지시를 받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윤 전 본부장은 현재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특검팀에 따르면 권 의원은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2022년 2월 통일교 행사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참석하기를...
칠레 대선 '강경보수' 카스트 당선…4년 만에 우파 재집권 2025-12-15 07:42:06
알려진 칠레의 14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결선)에서 강경 보수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공화당 후보가 좌파 집권당 지지를 받은 히아네트 하라(51) 칠레 공산당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칠레 선거관리위원회(Servicio Electoral de Chile·SERVEL)는 개표율 57.44% 기준 카스트 59.16%, 하라 40.84%...
칠레 대선결선 개표 초반 '강경우파' 카스트 우세 2025-12-15 07:27:07
대통령선거 결선에서 강경 우파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공화당 후보가 좌파 히아네트 하라(51) 칠레 공산당 후보에 개표 초반 앞서고 있다. 칠레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율 25.37% 기준 카스트 후보 59.83%, 하라 후보 40.17%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득표수는 59만 표가량 차이를 보였다. 칠레 인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