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자리 비우니 '5만원어치' 요리해먹은 알바생…사장님 '황당' 2024-01-19 16:33:17
"횡령죄의 경우 상대방이 고소한 이후 고소를 취하한다고 해서 사건이 바로 종결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다른 법조계 관계자도 "업무상 횡령죄는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업무상의 임무를 위배해 보관 중이던 타인의 재물을 횡령하거나 반환을 거부했을 때 성립하게 된다"며 "개별 사안마다 다르겠지만...
회삿돈으로 '펑펑'…7600만원 빼돌린 간 큰 경리 2024-01-13 15:19:01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홍천군 한 골프회사 경리 직원으로 일하며 2018년 12월부터 4년 동안 54회에 걸쳐 회삿돈 7천6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캐디 예치금과 보험금을 수금하고는...
간 큰 아파트 경리, 관리비 1억 빼돌린 수법 보니 2024-01-03 18:15:32
물품 구입 영수증을 위조해 아파트 관리비를 횡령한 관리사무소 경리 직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0단독 한소희 판사는 업무상 횡령과 사문서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경기 화성시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경리 주임이었던 A씨는...
"母 암 치료비 때문에"…종량제봉투 판매금 횡령한 공무원 2024-01-03 16:16:26
한 공무원이 종량제봉투 판매대금을 횡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의 한 자치구 소속 8급 공무원인 30대 A씨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지난해 11월 말 불구속 송치됐다. 구청에서 종량제봉투 업무를 담당하던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4개월간 수회에 걸쳐 종량제봉투 판매대금 총 3800만원을 유용한...
"김건희 특검하려면 김정숙도"…국고 손실 혐의 고발 '맞불' 2023-12-29 07:47:54
및 업무상 횡령, 배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 의원은 고발장 접수에 앞서 "민주당에서 김건희 여사를 마녀사냥, 인민재판을 하고, 사실상 스토킹에 가까운, 총선을 위한 특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김건희 여사를 특검해야 한다면 김정숙 여사도 백번 천번 해야 하고,...
여가부가 추천받은 청소년단체 회장 승인 미룬 까닭은 2023-12-25 18:09:38
맡고 있다. 과거 상명대에서 동문회비와 동문장학금을 횡령한 혐의로 2010년 1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관련 법상 2015년 1월까지 사무직원으로 임용될 수 없는데도 2013년 9월 계약직으로 채용됐다. 이후 상명대 제주수련원 원장으로 발령받은 A씨는 계약직원의 급여에 관한 상명대 내부...
"최대주주 지분율 40% 넘는데도 PEF가 공격하니…" 재계 당혹 2023-12-25 18:08:44
리스크다. 2020년 업무상 횡령 등으로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조 회장은 계열사 부당 지원 등으로 또 재판받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이번 공개매수 이유에 대해 “ESG 경영은 거스를 수 없는 추세”라며 “그중에서도 거버넌스, 즉 기업 지배구조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회사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주주가치...
한숨 돌린 조현범,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 2023-12-22 18:21:15
지원과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지난달 보석으로 석방된 조 회장은 관련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2020년에도 업무상 횡령 및 배임수재 등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한국타이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만약 이번에 실형을 면하지 못할 경우 또다시 경영권을 위협받을 가능성이 크다....
주운 지갑 경찰에 맡겼더니…현금 가져간 사람의 충격 정체 2023-12-18 23:03:15
최근 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파출소장을 지낸 김모 경감을 불국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김모 경감은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파출소장을 지내던 중 한 시민이 습득해 분실물로 접수된 지갑에 들어있던 현금 2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지하철 경의중앙성...
[단독] 박유천, 태국 재력가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2023-12-15 09:23:11
당시 박유천은 매니저 B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불송치(혐의없음)로 수사를 종결했고, B씨는 박유천이 계약을 위반하고 일본 기획사와 이중 계약을 체결했다며 6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에도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