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93세 맞아?"…이길여 총장, 허리 꼿꼿 골프 스윙에 환호 [영상] 2025-11-02 08:02:05
풍성하고 허리도 꼿꼿하고 90대 맞나” “저 연세에 굽지 않은 어깨와 공을 쳐내는 협응력이 경이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32년생인 이 총장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건강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 총장은 1978년에는 여의사 최초로 의료법인을 설립해 종합병원 길병원을 열...
지씨셀 "고형암 세포치료제, 임상연구·규제특례 승인 획득" 2025-10-31 14:15:19
최초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이다. 연세암병원(정민규 교수)은 진행성 HER2 양성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암 환자군을, 건양대학교병원(최종권 교수)은 진행성 HER2 과발현 유방암 환자군을 대상으로 각각 연구가 수행될 예정이다. 지씨셀은 해당 임상연구를 위해 AB-201(GCC2003)을 제조·보관·운송·관리하는 주요 역할을...
제이인츠바이오 ‘JIN-A02’, 정부 인증으로 가속화되는 차세대 폐암 신약 개발 2025-10-31 11:55:30
핵심 후보로 평가된다. 제이인츠바이오는 조병철 연세암병원 교수 등 최고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내성 극복 중심의 병용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조 교수는 “EGFR 내성 폐암의 해법은 단일 표적을 넘어선 병용 전략에 있다”며 “JIN-A02는 내성 기전을 제어할 수 있는 구조적 강점과 병용 임상 확장성을 확보해, 새로운...
지씨셀 동종 CAR-NK "국내 첫 임상 진입" 2025-10-31 11:16:33
“연세암병원, 건양대병원 등과의 협력을 통해 첨단재생의료 체계 내에서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임상적 개념증명 자료를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민규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진행된 HER2 양성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암 환자에서 면역세포치료의 가능성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아레테 콰르텟, '금호 상주음악가' 마지막 무대…베토벤, 슈베르트 조명 2025-10-29 16:53:26
서대문구 연세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공연을 열고, 베토벤과 슈베르트가 남긴 마지막 현악 사중주 작품을 들려준다. 2013년 금호문화재단이 국내 공연장 가운데 처음 도입한 상주음악가 제도는 뛰어난 실력의 연주자에게 1년간 4~5회 음악회를 직접 기획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피아니스트 김다솔 선우예권 박종해,...
제이인츠바이오 폐얌 신약 JIN-A02 “MET ADC 병용 전략으로 트렌드 선도” 2025-10-29 14:13:44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JIN-A02의 가치에 대해 조병철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EGFR 변이 폐암 치료는 단일 표적을 넘어 MET 표적 ADC를 포함한 병용 요법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JIN-A02는 이 흐름에 맞춰 세계 최초 수준의 임상 결과로 병용 전략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약이다”...
NH농협생명, 농업인 1800명 의료지원 2025-10-22 17:57:55
명의 진료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연세의료원과 협력해 농업인 및 노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진료 과정에서 중대 질환이나 이상 징후 발견 시 수술 등 후속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왼쪽)는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농촌 지역 의료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할머니의 상속 주택과 유언대용신탁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0-22 16:05:01
당시 할머니의 연세는 90세였습니다. 할아버지는 10년 전에 돌아가셨고, 자녀는 아들 2명과 딸 1명이었는데, 이 중 막내딸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결혼하여 지금까지 쭉 미국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재산이 많으셨지만, 어찌하다 보니 그 재산을 모두 국내에 있는 자녀들(아들 2명)에게 생전에 증여하여 막내딸은...
일타맘 출연 오대교, 연세대학교 대강당서 열린 '미래진로콘서트' 참여 2025-10-20 15:55:40
‘연세에서 꿈을 새기다’를 주제로, 연세대학교의 주요 명소 이미지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미래 비전을 심어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오늘은 방문자로, 내일은 주인공으로”라는 문장을 통해 “꿈의 공간을 직접 경험하는 오늘이, 내일의 목표를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효정...
남다른 기업가정신…'명예의 전당' 오르다 2025-10-20 15:27:09
처음으로 하나로의료재단, 연세메디하임병원이 9년 이상, 해피랜드코퍼레이션이 9회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고객감동경영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국민의 행복과 삶의 질적 향상에 크게 공헌한 기업 업적을 기리고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