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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장타퀸 노리는 김민솔 "목표는 LPGA 명예의 전당" 2025-08-25 17:48:26
올해 5번 도전 끝에 따낸 기회였다. 그는 지난 24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끝난 대회에 추천 선수로 출전해 덜컥 우승하며 상금 2억7000만원과 함께 KLPGA투어 풀시드권(1년)을 획득했다. 25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만난 김민솔은 “좋은 기회를 준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며 “선물처럼 찾아온 첫 우승...
'20승' 코앞서 홀인원 터뜨린 박민지 "올 최고 성적…우승 의지 강해" 2025-08-24 17:41:00
그 하나가 경기 전체의 흐름을 바꾸는 데 중요했기 때문”이라며 “(6번 홀) 다음 홀에서도 핀까지 2m를 붙여서 (혹시라도) 흥분해 못 넣는 것 아닌가 했지만, 버디가 이어졌다”고 돌아봤다. 그는 “그런데 갑자기 또 샷이 안 되더라. 골프는 역시 기분 관리라는 생각을 다시금 했다”고 덧붙였다. 박민지는 이번 대회까지...
"경영·인문학 수업에도 AI 적극 활용해야" 2025-08-24 16:30:12
어떻게 업그레이드하면 좋을까요.” 지난 21일 경기 수정구 금토동 KT 판교 사옥. 남기석 한국외국어대 경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이 이렇게 질문하자 동료 교수들이 저마다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한국외대 경영대학은 여름방학 기간인 20~21일 이틀간 KT와 협력해 교수진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챔피언으로 돌아온 고지원, '행운의 언덕'서 통산 2승 도전 2025-08-22 17:22:51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를 마친 뒤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대회장에 도착했을 때부터 축하를 많이 받아 기분 좋게 대회에 임하고 있다”며 “최대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3언더파 69타를 친 고지원은 이틀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여유롭게 커트를 통과했고 상위권에도 이름을...
'첫 시구' 앞둔 손흥민, 야구 실력 봤더니…관계자도 놀랐다 [영상] 2025-08-22 09:05:34
완벽을 만든다'는 글과 함께 손흥민의 시구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손흥민은 "첫 번째 시구다. 어제는 첫 연습날이었다. 사실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웃으며 말했다. 계속해서 공을 던져본 뒤 손흥민은 "거리가 조금 멀긴 한데 부드럽게 던지면 쉽더라. 이 정도면 괜찮지 않느냐"고 묻기도 했다. 연습을 함...
'2006년생 괴물 신인' 김민솔, 62타로 코스레코드 찍었다 2025-08-21 19:07:16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우승 상금 2억7000만원·총상금 15억원) 1라운드를 마친 김민솔의 표정은 환하면서도 다소 얼떨떨해보였다.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로 10언더파 62타, 포천힐스CC의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직후였다....
'가을 여왕' 김수지 "제 컨디션과 샷, 코스 모두 좋았어요" 2025-08-21 18:54:11
'가을 여왕' 김수지가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섰다. 김수지는 21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날 김수지는 보기 없이 전·후반 버디 4개씩 쓸어 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페어웨이·그린 모두 완벽"…명품잔디 뽐낸 포천힐스 2025-08-21 17:37:36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를 이렇게 평가했다. 박현경은 지난해 이곳에서 12언더파 276타를 친 뒤 윤이나와 4차 연장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년여 만에 포천힐스로 돌아와 프로암과 연습 라운드를 하면서 코스를 돌아본 박현경은 “포천힐스 코스가 작년에도...
무대에서 내려오면 그라운드 위로…우리가 몰랐던 빈 필 2025-08-21 17:23:28
빈 필 축구팀 단원들은 연습과 연주 일정 외에도 축구 친선경기로 단합의 시간을 가진다. 베를린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와의 맞대결은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더비’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빈 필의 반전 매력과 새로운 모습은 오는 11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내한 공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동균 기자...
챔피언 자격 첫 출전 대회…고지원 "포천힐스 공략 무기는 송곳 아이언" 2025-08-21 09:25:32
않고 연습을 하면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근 출전한 KLPGA투어 2개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한 번씩 한 고지원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그러나 고지원은 큰 관심과 기대에도 최대한 침착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드림투어는 카트를 타고 이동하고 이틀, 길어야 사흘간 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