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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도 끊기면 안돼"…에너지 민감성 높은 新사업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5-07 09:07:22
일으켰다. 인공지능(AI) 열풍에 의한 현상이다. 데이터센터 개발사들은 클라우드 기반 서버를 운영하기 위해 1차 호황을 겪은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엔 챗GPT 등과 같은 AI 제품을 구동하는 반도체 칩이 탑재된 서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과정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로 인해 데이터센터는 더욱 큰 '...
내가 CEO라면 '나트륨 배터리' 투자할까?…전문가 대답은 2024-05-06 17:38:10
높은 제품을 왜 만들어야 하냐’는 반응이었다. 나트륨 배터리도 역시 연구하고 개선할 여지가 있다. 내가 CEO라면 관망하면서 학계에서 나오는 연구를 분석할 것 같다. 중국에서 나트륨 배터리가 나오는 게 신기하지만, 아직 이르다고 본다. 수익성이 나오는 수준이 될 때 조금씩 팔로업할 것이다.” “자율주행차 한 대는...
"中 주도 나트륨 배터리 무작정 쫓으면 안돼" 2024-05-05 18:14:08
배터리에 대해선 아직 신뢰할 만한 데이터가 없다”며 “연구 성과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강 교수는 “프리미엄 리튬 배터리의 공정 혁신을 통해 미드 마켓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투자하는 게 낫다”고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기차 수요 부진이 3년 정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대해 김...
대만, 美와 '해상임무기술센터' 계약…대잠초계기 정보 분석 2024-05-05 13:08:16
등 데이터와 해상임무기술센터의 정보 분석 등을 실시간으로 양방향 전송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만은 2013년 노후 기종인 S-2T 대잠초계기를 대체하기 위해 P-3C 12대를 구매해 동부 화롄과 핑둥 공군기지에 배치했다. 그리고 해군 대잠수함 항공대대 소속인 해상임무기술센터를 남부 핑둥의 제6혼합연대의 공군 기지에...
중견기업, ESG 공시 부실...경영 개선 갈 길 멀다 2024-05-05 06:00:11
내부통제·관리에 관한 사항이 주요 측정 대상이다.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EU 환경규제, 공시의무화 등으로 기업의 어려움이 크다”며 “기업의 중복 부담 해소와 정보 신뢰성 제고를 위한 국가 차원의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수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기업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4-05-05 06:00:04
서스틴베스트 부대표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무 중요성을 평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5월 8일 제1회 에너지통상포럼 산업통상자원부가 5월 8일 서울 코엑스 트레이드타워에서 제1회 에너지통상포럼을 개최한다. 정용헌 아주대 교수(한국의 에너지와 무역 간 넥서스), 이호무 에너지경제연구원 본부장(우리나라의 에너지...
대만, 전력공사에 4.2조원 투입 2024-05-03 18:17:31
평균 11% 인상했다. 전기요금을 가계는 3~10%, 일반 기업은 최근 2년간 전기 소비량 증감에 따라 7~14% 더 내야 한다.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제조업체 등 전력 다소비 기업의 전기요금은 15~25% 올렸다. 왕전융 TPC 부사장은 “요금 인상과 행정원 보조금, 연료 가격 하락으로 손실을 100억대만달러로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엑셈 "상시 IT 장애 예방 가능한 '싸이옵스' AI엑스포서 호평" 2024-05-03 17:14:01
및 효율화 전략을 제시했다. 고 대표는 "싸이옵스는 데이터가 많이 발생하는 대국민 서비스나 공공 데이터 센터에서 ICT 전반의 무중단 서비스 운영을 실현하고 장애 원인 파악과 조치 시간을 단축시켜 서비스 중단 손실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엑셈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제1금융권...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 가입 발효…해외서도 삼성·카카오페이를 2024-05-03 16:45:00
최초의 복수국간 디지털통상협정이다. 한국은 DEPA의 제1호 추가 가입국이 됐다. DEPA 가입이 공식 발효하면서 한국 기업이 DEPA를 토대로 아세안(싱가포르), 대양주(뉴질랜드), 중남미(칠레) 등 권역별 주요국을 거점 삼아 전자상거래 기반 수출과 디지털 콘텐츠·서비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한전 닮은 꼴' 대만전력공사, 파산 위기에 4조2000억 투입 2024-05-03 16:15:38
11% 인상했다. 가계는 전기요금을 3~10%, 일반 기업은 최근 2년 간 전기 소비량 증감에 따라 7~14% 더 내야 한다. 데이터센터나 반도체 제조업체 등 전력 다소비 기업의 전기요금은 15~25% 올렸다. 왕전융(王振勇) TPC 부사장은 "요금 인상과 행정원의 보조금, 연료 가격 하락으로 손실을 100억 대만달러로 줄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