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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인 줄"…대통령도 놀란 주차로봇, HL로보틱스 '파키' 상용화 나선다 2025-09-17 17:27:24
던진 질문이다. 이 대통령 옆엔 하성용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협회장이 앉아 있었다. 영상에 등장한 로봇은 HL로보틱스가 개발한 ‘파키(Parkie·사진)’다. 파키는 완전 자율이동로봇(AMR)으로, 사전에 설정된 경로를 오가는 QR코드·레일 기반 장치와는 완전히 다른 종류다. 파키의 높이는 9㎝에 불과해 그 어떤...
충전 끝낸 글로벌車…미래로 '電力 질주' 2025-09-15 17:31:33
준 건 130년 역사의 모터쇼 IAA였다. 매년 진화한 자동차를 무대 위에 올리며 ‘마차 시대의 종언’을 알렸다. 폭스바겐은 1939년 저렴한 가격에 시속 100㎞로 달릴 수 있는 비틀을 이 무대에 데뷔시키며 ‘국민차 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다. 포르쉐는 1963년 IAA에서 911 모델을 내놓으며 스포츠카의 문법을 다시 썼고,...
코오롱, 항공·방산·미래 모빌리티 신소재 사업 확대 2025-09-15 15:48:04
진 업체와의 계약을 끝내고 코오롱을 택한 것이다. 또 다른 골프 브랜드인 ‘왁’은 글로벌 파트너사와 유통 채널을 확보해 오프라인 매장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모빌리티 사업도 확대한다. 코오롱글로벌 자동차 부문의 인적 분할을 통해 세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대표적이다. 코오롱은 이를 통해 BMW, 볼보, 아우디 등...
진종욱 자동차연구원장 "모빌리티 분야 데이터허브 되겠다" 2025-09-14 17:05:55
이같이 밝혔다. 기술고시(29회) 출신인 진 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과장, 국가기술표준원장 등을 거쳐 올해 2월부터 자동차연구원을 이끌고 있다. 자동차연구원은 모빌리티 분야의 국내 인증, 기술 연구 등을 지원하는 800명 규모 조직이다. 진 원장은 자동차 분야가 혁신이 가장 빠르게 이뤄지고 있고, 한국...
아시아건축사대회 개막…'프리츠커상' 야마모토 리켄 등판 [뉴스+현장] 2025-09-11 20:29:21
해외 진출을 위해 한국 건축사의 경험과 역량을 세계 무대에 적극 공유하겠다"며 "건축 서비스의 질과 국민의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이는 각종 제도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경 국토부 1차관도 "AI와 미래 모빌리티와 같은 기술 변화는 단순히 건물을 세우는 일이 아니라 도시 구조와 생활방식까지 새롭게...
[특징주 & 리포트] '19% 뛴 농심, 라면株 일제 급등' 등 2025-09-11 17:11:43
● 상한가 치솟은 코오롱모빌리티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주가가 가격제한폭(29.96%)까지 뛰며 52주 최고가인 4555원으로 마감했다. 자진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를 종료한 여파다. 코오롱 측은 보통주 90.37%, 우선주 73.51%를 취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당초 목표 수준엔 미치지 못했으나 추가 공개매수 없이 남은 지분을...
삼성D "차량용 OLED, 미래 모빌리티 핵심 플랫폼" 2025-09-11 10:57:32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참석해 모빌리티의 미래와 발전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이 부사장은 에이미 맥러플린 3M 첨단소재·운송제품 플랫폼 부문 사장, 제프리 부코 아우디 AG 기술개발 이사회 구성원과 함께 패널로 참석했다. 그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으로 진화해 자율 주행하는 자동차 안에서...
삼성D "삼성 OLED, 미래 모빌리티 핵심 플랫폼 될 것" 2025-09-11 08:05:29
3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5' 중 '빠른 혁신: 시장 요구에 맞춘 진화'를 주제로 마련된 컨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해 이처럼 말했다. 그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 진화해 자율 주행하는 자동차 안에서, 디스플레이는 자동차와 사람을 연결하는 접점이자 디지털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특히...
화면 속 산이 쓱 튀어나오더니…삼성 '신기술'에 연신 감탄 [영상] 2025-09-10 10:04:41
'IAA 모빌리티쇼 2025' 메쎄 전시장 내 삼성디스플레이 부스에는 눈길을 끄는 제품이 전시됐다. 겉보기엔 평범한데 가운데 부분이 마치 밑에서 손가락으로 꾹 찌르는 것처럼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다. 현장에서 만난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차량 내에 둥근 부분인 기어 노브...
李 "공정경쟁 있어야 경제파이 커져…勞측 자제해야" 2025-09-09 18:00:38
KG모빌리티(옛 쌍용자동차) 노조가 다시 고용세습을 추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회사 노조는 퇴직 희망자의 자녀를 채용하는 ‘2025년 기술직 트레이드’를 추진했다. 1968년 이후 출생한 만 57세 이하 기술직 직원이 자진 퇴사하면 이 직원의 자녀가 같은 직군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대상은 남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