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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갖고 싶어" 1000만원 주고 신생아 데려온 40대 부부 결국 2025-02-14 13:46:02
등 친모 4명으로부터 신생아 5명을 매수한 혐의를 받는다. 부부는 재혼 후 딸을 갖고 싶어 했으나 입양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자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은 아이 한 명당 100만~1000만 원을 지급하고 데려온 뒤 친자로 위장하기 위해 권 씨 명의로 진료받게 하거나 가족관계증명서를 위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은 데려온...
구준엽 "마지막 사명"…故 서희원 자녀 권리·유산 보호 나섰다 2025-02-07 11:47:34
갈 수 있다는 말이 나왔다. 서희원의 친모가 아이들을 모두 데려갈 수 있지만 친부 왕소비의 동의가 필요하다. 두 아이의 양육권이 왕소비에게 이전되면, 아이들이 상속받은 재산도 왕소비에게 귀속될 가능성이 재기된다. 사실상 서희원의 유산 3분의 2를 왕소비가 가져가게 되는 셈이다. 하지만 왕소비는 서희원과 이혼 후...
'구준엽 아내' 故 서희원 1200억 유산, 전 남편이 가져가나 2025-02-05 07:15:28
입양하지 않았다"며 "서희원의 친모가 아이들을 모두 데려갈 수 있지만 친부 왕소비의 동의가 필요하다. 양육권은 여전히 왕소비에게 있다"고 전했다. 대만 법에 따르면, 부모가 이혼한 후에도 친권을 가진 부모가 사망하면 다른 부모에게 자동으로 친권이 승계된다. 유언장도 효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아이의...
"살길이 막막해서"…지적장애 아들 살해한 친모 2025-02-03 12:24:19
이유로 지적장애가 있는 초등학생 아들을 살해한 친모가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전주지법 제11형사부(김상곤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 대한 첫 공판을 3일 열었다. A씨의 변호인은 이날 "피고인은 아들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큰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엄마로서 (아들에게) 큰...
"홍상수 재산만 1000억" 파다한 소문…유산은 누구에게? [노종언의 가사언박싱] 2025-01-24 07:00:01
친모의 재산분할액 포함) - 혼외자: 250억 3. 홍 감독이 이혼 후 김민희와 재혼하고 사망한 경우 - 혼인중 자녀: 643억 (친모의 재산분할액 포함) - 혼외자: 143억 4. 홍 감독 배우자가 먼저 사망하고 재혼하지 않은 경우 - 혼인중 자녀: 500억 - 혼외자: 500억 5. 홍 감독 배우자가 먼저...
보리차만 먹다 숨진 아기…수목장 치러준 검찰 2025-01-22 13:42:08
친모의 방임으로 영양 결핍에 시달리다 끝내 숨진 두 살배기가 무연고 시신으로 장례 없이 화장될 뻔했으나 검찰이 수목장으로 가는 길을 배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검찰청은 A군의 장례 의식을 준비하고 치른 대전지검을 '2024년 4분기 인권 보호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 등에 따르면...
"엄마만 믿어"라더니 툭하면 '뺨따귀'…10년간 학대한 친모 2025-01-09 22:34:28
등 정신·신체적 학대를 일삼은 친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박성민 부장판사)은 9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와 무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A씨(53)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또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용돈 달라는 13세 딸에게 성매매 권유한 매정한 친모 2024-12-26 23:27:32
미성년 딸에게 성매매를 권유한 친모가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42·여)·B 씨(48)에 대해 각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이와 함께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7년을 함께 명했다. A씨는...
"생활고 때문에" 초등생 아들 살해한 친모 구속기소 2024-12-20 14:25:46
생활고를 이유로 초등학생 아들을 살해한 40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20일 전주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보영)는 살인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밤 9시쯤 전북 김제시 부량면 한 농로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초등학생 아들 B군(12)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당일...
'다운증후군 의심 아기' 조기 출산해 살해한 부모 실형 확정 2024-12-19 18:01:55
4년, 친모 C씨에게는 징역 3년이 각각 확정됐다. A씨 등은 2015년 3월 다운증후군이 의심되는 영아를 제왕절개로 조기 출산 후 당일 퇴원시키고 집으로 데려가 하루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인근 야산에 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출산 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아기가 다운증후군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자 범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