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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러·무단판매로 골머리 앓는 유통 업계..브랜드 자구책 마련 박차 2024-04-17 13:00:01
긍정적 측면만큼, 부정적인 영향도 적지 않다. 패션, 뷰티 등 유통 업계에서는 최근 리셀로 야기되는 브랜드 가치 저하 문제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리셀로 인한 브랜드 침해는 명품이나 업력이 오래된 브랜드 뿐 아니라 신진 브랜드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IT기술을 활용한 본격적인 대응 ...
SK네트웍스, AI 중심 사업재편…렌터카 팔아 'M&A 실탄' 확보 2024-04-16 18:49:02
매각을 발 빠르게 결정한 것은 AI로의 사업 모델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SK네트웍스를 이끄는 최성환 사업총괄 사장은 지난 2월 SK네트웍스의 정체성을 ‘AI 전문기업’으로 내걸고 계열사인 SK매직, 데이터 관리업체 엔코아, 워커힐호텔 등에 AI를 접목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SK렌터카는 핵심...
숏폼+커머스 '숏핑'에 지갑 여는 MZ 2024-04-16 18:18:36
보상 모델을 기획하고 있다. 주요 커머스 플랫폼들도 숏폼 도입에 적극적이다. 11번가는 올초 숏폼 서비스 ‘플레이’를 도입하고 전문 크리에이터를 모집 중이다. 현재 정식 계약을 맺은 크리에이터는 100여 명. 향후 500명까지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는 48시간만 노출되는 숏폼인 ‘스토리’ 기능을...
버려진 페트병 재활용 티셔츠…F&F, 제주개발공사 등과 제휴 2024-04-16 18:14:42
패션기업이 플라스틱 생수병 생산업체 및 화학섬유 기업과 협업해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한 것이다. F&F가 전개하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제주 해안가에서 수집된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 4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F&F는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개발공사, 글로벌...
해안가에 버려진 페트병, '디스커버리' 티셔츠로 재탄생 2024-04-16 15:55:51
패션업계 최초로 자원순환&기부 모델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F&F 관계자는 “자원의 수거와 리사이클 제품 생산이라는 순환경제 모델 구축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제주의 해양 환경 보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F&F는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패션 비즈니스의 환경 영향 감소를...
경기, 중장년 재취업 교육생 모집 2024-04-15 19:17:05
경기도가 오는 5월 13일까지 중장년층 재취업을 지원하는 ‘베이비부머 경기스쿨’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상반기에는 용인예술과학대(경기남·북부) 성결대(경기 서부) 미가형제직업전문학교(경기 동부)에서 유통·물류 전문가, 드론 마스터, 시니어 광고 패션모델 등 13개 교육과정에 310명을 모집한다.
'나홀로 성장' 젠테, 명품 플랫폼 매출 1위 차지 2024-04-15 18:10:25
점유율 4위를 차지한 캐치패션은 경영난으로 지난달 19일 영업을 종료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해외 여행지에서 명품을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고물가에 소비심리도 위축돼 명품 플랫폼 업체들의 실적이 나빠졌다”고 설명했다. 명품 플랫폼 업체들은 코로나 때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써 TV 광고에 나서는 등...
한지은·표예진·홍종현 팬들과 직접 소통 예고, '버블' 시작 2024-04-15 10:48:43
배우 홍종현은 패션모델로 데뷔, 영화 ‘쌍화점’과 MBC 드라마 ‘맨땅에 헤딩’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독보적인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로도 주목받은 홍종현은 다수의 예능에도 출연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티빙 ‘개미가 타고 있어요’ 디즈니+ ‘레이스’ 등...
현지화 실패…배달의민족·토스, 해외사업 접었다 2024-04-14 18:50:50
좋은 사업 모델이 있더라도 법무와 세무 문제,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서만 풀 수 있는 문제가 많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 벤처캐피털(VC)의 해외법인장은 “동남아에 진출한 스타트업은 ‘왜 트래픽은 나오는데 돈은 안 벌리냐’는 말을 많이 하는데 소득 수준과 구매력이 낮기 때문”이라며 “헬스케어, 패션, 게임 등...
옷은 구찌, 차는 람보르기니…150조로 커진 '인게임 광고' 2024-04-14 17:57:54
한 손엔 구찌, 발밑엔 람보르기니. 셀럽의 패션이 아니다. 게임에서 가상 인물이 이용할 수 있는 브랜드들이다. 홍보 채널을 넓히려는 소비재 기업들이 앞다퉈 게임으로 들어가고 있다. 올해 인게임 광고 시장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50조원을 넘길 것이란 시장 전망도 나왔다. 로블록스 같은 해외 기업뿐 아니라 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