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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만에 사라진 루브르 보석... 가치만 1460억원 2025-10-22 18:22:45
밝혔다. 그는 이어 "절도범들이 훔친 보석을 훼손하거나 녹인다면 제값에 팔지 못할 것"이라며 "신중하게 생각하고 보석을 파괴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19일 오전 루브르 박물관 아폴론 갤러리에서 발생했다. 복면을 쓴 강도 4명은 기계식 사다리차를 이용해 발코니로 진입한 뒤,...
파리 박물관 또 털렸다…체포하고 보니 '헉' 2025-10-22 06:54:27
금덩이를 훔친 혐의로 프랑스 검찰에 구속됐다고 일간 르몽드가 보도했다. 파리 검찰청은 지난 13일(현지시간) 24세 중국인 여성을 조직적 절도 및 범죄 공모 혐의로 예비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16일 새벽 이 여성이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에 침입해 총 6㎏ 상당의 금덩이를 훔쳐 달아났다는 혐의다. 박물관 청소...
3시간만에 박물관 '금덩이' 쏙쏙 훔쳐…범인 잡았더니 2025-10-22 06:54:21
프랑스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금덩이를 훔친 여성이 체포돼 검찰이 구속했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파리 검찰청은 24세 중국인 여성을 지난 13일 조직적 절도 및 범죄 공모 혐의로 예비 기소했다. 이 여성은 지난달 16일 새벽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에 침입해 총 6㎏ 상당의 금덩이를 훔쳐...
中여성, 파리 자연사박물관서 24억원 상당 금덩이 절도 2025-10-22 00:36:35
24억원 상당 금덩이 절도 자연산 금덩이 6㎏ 훔쳐…스페인서 붙잡혀 佛에 인도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금덩이를 훔친 혐의로 20대 중국 여성이 프랑스 검찰에 구속됐다고 일간 르몽드가 전했다. 파리 검찰청은 지난 13일(현지시간) 24세 중국인 여성을 조직적 절도 및 범죄...
"조울증 진단" 187만 구독 유튜버 미미미누, 고소한 출연자 왜? 2025-10-21 19:46:18
학창 시절 노트북을 훔친 적이 있다'는 폭로 글로 인해 방송에서 하차했다. A씨는 김씨에게 "해당 내용을 방송에서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고, 8년 전 노트북 사건의 피해 당사자 역시 "오래된 사건으로 더 이상 이슈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김씨는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의혹이 사실"이라며...
"고작 7분 만에 털렸다"…보석 도난 당한 루브르 '망신' 2025-10-20 21:12:05
침입, 보물 8점을 훔친 후 달아났다. 범인들은 박물관의 센강변 외벽에 사다리차를 대고 건물 2층(프랑스식 1층)에 닿아 창문을 부수고 내부로 침입한 뒤 두 개의 고성능 보안 유리 진열장을 깨고 보석들을 훔쳤다. 걸린 시간은 고작 7분이다. 스쿠터를 타고 도주한 이들은 아직도 잡히지 않고 있다. 현지 문화부는 상상할...
루브르서 '왕실 보석' 도난...'철통 보안' 7분만에 뚫려 2025-10-20 06:23:16
루브르 박물관에 4인조 괴한들이 침입해 보석류를 훔쳐갔다. 범인들은 일요일인 19일(현지시간) 오전 개장 시간 30분 뒤인 9시 30분께 박물관에 침입, 프랑스 왕실 보석류가 전시된 '아폴론 갤러리'에서 보석류를 훔쳐 달아났다고 AFP·AP 통신과 BBC 방송이 보도했다. 로르 베퀴오 파리 검사장은 보석을 훔친...
사다리차 타고 루브르 박물관 침입, 보석 털어간 4인조(종합2보) 2025-10-20 03:50:08
침입해 보석류를 훔쳐 달아났다. AFP·AP 통신과 BBC 방송에 따르면 범인들은 이날 오전 개장 시간 30분 뒤인 9시 30분께 박물관에 침입해 프랑스 왕실 보석류가 전시된 '아폴론 갤러리'에서 보석류를 훔쳐 달아났다. 라시다 다티 프랑스 문화장관은 사건 발생 직후 엑스(X·옛 트위터)에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고...
총기·마약 수사팀까지 투입한 英 경찰…휴대전화 절도범 쫓는다 2025-10-15 21:46:42
휴대전화 절도범을 쫓고 있으며, 수사 과정에서 훔친 휴대전화 4만대가량을 중국으로 보낸 것으로 의심되는 30대 남성 두 명의 신원을 파악해 체포했다. 훔친 스마트폰의 일부는 영국 내에서 판매됐지만 대부분 중국과 알제리로 보내졌고, 특히 중국에서는 최신 기종이 무려 5000달러(한화 약 700만원)에 판매되기도 했다고...
신사의 나라?…스마트폰 절도 '성지' 굴욕 2025-10-15 20:32:25
수사 결과 훔친 휴대전화 약 4만 대를 중국으로 밀수출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2명을 체포했다. 이들 절도폰은 대부분 중국과 알제리로 보내졌으며, 중국에서 최신 기종은 5,000달러(약 700만 원)에 고가로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 내 다수 통신사가 국제 블랙리스트 제도에 가입하지 않아 도난폰 사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