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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민주당, '라인 사태 관련 공동 기자회견' 2024-05-12 18:12:09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조승래(오른쪽), 외교통일위원회 이용선 간사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일본 네이버 라인 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혁 기자
최저임금위 위원 구성 완료…'노동계 반발' 권순원 교수 재위촉 2024-05-12 17:58:25
역할을 하는 공익위원에는 12대에서 공익위원 간사를 지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 등이 포함됐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임기가 종료되는 12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들을 대신해 공익위원 8명, 근로자·사용자위원 각 9명 등 총 26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정부가 임명한...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오나…최저임금위원 26명 위촉 2024-05-12 12:05:01
보고 있다. 이번 권순원 공익위원 간사(숙명여대 교수)가 재임용되면서 노동계의 반발이 작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계는 지난해에도 정부 노동시장 개혁의 초안을 잡은 미래노동시장 연구회 참여를 이유로 권 간사에 대한 사퇴를 요구한 바 있다. 올해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은 다음 달 27일이다. 최저임금은 매년...
소프트뱅크 라인 지분 확대 협상 확인…IT업계 "나쁜 선례 될까" 우려 2024-05-09 20:58:57
더불어민주당 간사에 따르면 동행한 박병석 전 국회의장은 이날 누카가 후쿠시로 일본 중의원 의장과 스가 요시히데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만나 개인정보 유출 등 기술적인 문제를 자본(지분) 문제로 접근해서는 안 되며 한일관계에 심각한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일본 측은 "오해가 있다"며 "민간의...
與 원내대표 추경호 "뭉쳐야 野 192석 맞선다" 2024-05-09 18:45:12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맡으며 협상력을 보여줬다”며 “수적 열세를 만회할 수 있는 리더십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추 원내대표는 21대 국회에서도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원장 독식을 끝내고, 법제사법위원장 등 7개의 상임위원장 자리를 되찾아왔다. 다만 추...
한 명 반대해서, 시기 놓쳐서…사라지는 21대 경제법안 2024-05-09 18:42:30
정치면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소병철 의원의 반대로 '로톡법'이 상정조차 되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병철 의원 측은 "오히려 본인이 상정을 먼저 제안했으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관계 부처에서 반대하는 법안은 제외하기로 여·야 간사 간 사전 협의가 이루어져 제외했을...
전현희 편 들어주려…'개점휴업' 정무위, 원포인트 회의 열었다 2024-05-09 18:40:16
공매도 개선 방안(자본시장법 개정안)과 카드·캐피털사 직원 비리를 금융당국이 제재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담은 법률(여신전문금융업법) 등도 폐기될 전망이다. 강민국 정무위 여당 간사는 “국회 종료가 얼마 남지 않아 시급히 처리해야 할 민생 경제 법안이 많다”면서도 “야당이 입법 독주를 이어가는 현 상황에선...
라인야후 "모회사 자본변경 강력요청"…네이버 출신 신중호 이사제외(종합2보) 2024-05-08 21:31:06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이날 한국 특파원단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 이슈를 가지고 지분을 매각하라고 하는 행정조치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국 젊은이들이 일본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이 없는데 이런 (일본의) 조치들이...
"北日, 아시아 제3국서 정상회담 교섭…日, 韓과 사전협의해야" 2024-05-08 16:19:58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일본 총무성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라인야후에 네이버와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는 행정지도를 내려 논란이 이는 것과 관련, "개인정보 보호 이슈를 가지고 지분을 매각하라고 하는 행정조치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국 젊은이들이 일본에...
연금개혁 21대 국회에서도 '불발' 2024-05-08 08:07:34
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연금특위 여야 간사들이 막판까지 타결을 시도했지만, 소득대체율을 두고 의견을 좁히는데 실패했다. 여당은 재정의 안정을 위해 소득대체율을 43%까지만 올릴 수 있다고 주장한 반면, 야당은 소득대체율 45%를 고수했다. 주호영 위원장은 "소득대체율 2%포인트 차이로 입법이 어렵게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