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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도 稅부담 늘어날 듯…野 "세금 독재" 2025-11-30 22:38:59
찾지 못했다. 민주당 간사인 정태호 의원은 “정부 입장에서 법인세는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합의가 될 수 없었던 것”이라며 “(야당이) 기재위 소집을 안 할 수도 있었는데 한 것은 사실상 합의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야당 간사인 박수영 의원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만이라도 세금을 올리지 말자는...
여야 원내대표 예산안 담판 12월1일로 연기 2025-11-30 20:42:48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간 협의 사항이 남아 12월1일 오전 10시30분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국민의힘 측도 “오늘 오후 8시로 예정돼 있던 예산안 및 세법 관련 여야 원내대표 회동은 민주당 측 요청으로 취소됐다. 내일 오전에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문진석...
예산안, 법정시한 또 넘길 듯…정시 처리 13년간 두 번뿐 2025-11-30 17:38:23
이소영 민주당 간사, 박형수 국민의힘 간사,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하는 소소위를 가동하고 1주일가량 집중 협상했지만 감액과 증액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각종 정책 펀드(3조5421억원)와 지역사랑상품권(1조1500억원) 등 4조6000여억원을 ‘현금성 포퓰리즘 예산’으로 규정하고...
美공화당도 트럼프정부 '마약선 생존자 살해' 진상조사 요구 2025-11-30 15:08:45
로저 위커(공화당) 의원과 간사인 잭 리드 의원(민주당)은 28일 낸 성명에서 "마약 거래 의심 선박 2차 타격에 관한 최신 보도와 국방부의 초기 대응을 지켜보고 있다"며 "국방부에 질의를 보냈고, 관련 사실을 규명하기 위해 강도 높은 감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튿날에는 하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인 마이크 로저스...
여야, 예산안 담판 불발…오후 원내대표 추가 협상 시도 2025-11-30 13:17:35
이날 오후 재회동할 방침이다. 예결위 여야 간사 간 현재 100건 넘는 보류 사업에 대해 최대한 심사를 진행한 후 10건 정도로 압축해 원내대표가 논의한다는 계획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역대 최대인 728조원 규모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한 가운데 쟁점은 이른바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 정책에 대한 국민의힘의 대폭적인 삭감...
배당소득 50억 이하면 '25% 분리과세' 2025-11-28 17:55:48
맞춰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기재위 국민의힘 간사인 박수영 의원은 “50억원 초과 구간 대상은 100명 정도밖에 안 된다”며 “기본적으로 최고세율이 정부안 35%에서 25%로 내려갔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정태호 기재위 민주당 간사는 “초고배당으로 이익을 얻는 부분에 대해선 과세 형평성 차원에서 30% 구간을...
법인·교육세 합의 결렬…상속세는 내년 논의 2025-11-28 17:46:16
회동에 배석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간사인 정태호 민주당 의원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법인세와 교육세에 대해선) 28일부터 30일까지 계속 협의하고 30일에 양당 원내대표가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들 법안의 법정 처리 시한은 30일이다. 예산 부수 법안인 정부 세제 개편안은 국회법에 따라...
출범 2달만에 구색 갖춘 방미통위…정상화 첫걸음 2025-11-28 16:40:41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최형두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2022년 대선 때 여야 공동으로 약속했던 방송미디어통신 융합·진흥·육성을 위한 정부 부처로서의 재정상화를 위한 시발로 삼기 위해 방미통위 참여를 검토하자고 당에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위원장 후보자 지명에 따라 방...
여야, 배당소득 50억 초과 ‘30% 최고세율’ 신설 합의 2025-11-28 16:18:21
조세소위 박수영 위원장(국민의힘)과 정태호 여당 간사(더불어민주당)는 이날 조세소소위 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합의 내용을 밝혔다. 합의안에 따르면 배당소득 2천만원 이하에는 14%, 2천만원 초과~3억원 미만은 20%, 3억원 초과~50억원 미만은 25%의 분리과세 세율이 적용된다. 여기에 50억원 초과 구간을...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30% 합의에 증권가 반응 엇갈려 2025-11-28 15:58:50
조세소위 위원장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과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은 이날 조세소위 내 소(小)소위 회의를 마친 직후 합의 사실을 전했다. 여야는 배당소득 2천만원까지는 14%, 2천만원 초과∼3억원 미만은 20%, 3억원 초과∼50억원 미만 구간에는 25%의 분리과세 세율을 적용하고 50억원 초과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