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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체모 태우고 폭행…CCTV 삭제한 요양원 직원들 2025-11-11 13:36:14
선고했다. 간호사인 A씨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인천 남동구 소재 요양원에서 의사 감독 없이 직접 비위관 삽입술을 시행하는 등 불법 의료행위를 4차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2024년 3월에는 환자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이 포함된 약물을 투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요양보호사 B씨는 돌보던 70대 환자...
"평가 만점인데 17년째 승진 못했어"…8000만원 달라는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11-09 07:00:05
한 국립대 병원에 1995년 일반 간호사(9급)로 입사해 1998년부터 체외수정실에서 배아생성인력으로 근무한 전문 간호사다. 하지만 2007년 7급으로 승진한 이후 2024년까지 17년간 단 한 차례도 승진하지 못했다. A씨의 동기 등 병원 간호직 7급이 6급으로 승진하는 데 평균 7.5년 정도 걸린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승진에서...
독감 이른 유행…소아과 '북새통' 2025-11-07 17:40:23
20명의 환자들로 붐볐다. 간호사 이민정 씨는 “내원객의 대다수가 독감 예방 주사를 맞기 위해 찾는다”며 “이번 주 들어 하루에 오전 20명, 오후 40명 가까이 방문했다”고 말했다. 11월 들어 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빠르게 확산하면서 동네병원을 찾는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벌써부터 일부 약국에선 독감 치료제...
병원 대기시간만 40분…'환자 6배 폭증' 심상찮은 독감 유행 2025-11-07 11:05:35
붙어있는 안내데스크에서 간호사가 잇따라 방문하는 내원객에게 대기시간이 약 30~40분라고 일일이 설명했다. 간호사 이민정씨는 “최근 내원객의 대다수가 독감 예방 주사를 맞기 위해 찾는다”며 “이번 주 들어 하루에 오전에는 20명, 오후에는 40명 가까이 방문했다”고 말했다. 11월 들어 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빠르게...
과도한 노출 경찰 끌려간 인플루언서 사망, 용의자는 래퍼 2025-11-07 09:16:09
왔다. 아이리스 시에는 대만의 간호사 출신 인플루언서로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2022년 이탈리아 랜드마크인 콜로세움 앞에서 찍은 사진은 과감한 노출 의상과 포즈로 1만 5000명이 넘는 이들로부터 '좋아요'를 받았다.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는 시스루 브라톱을...
"야간 근무 싫어"…일 줄이려 환자 10명 살해한 간호사 2025-11-06 11:28:00
A간호사은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 사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뷔르젤렌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며 고령 환자들에게 진정제·마취제·진통제 등을 과다 투여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용된 약물 가운데는 미다졸람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약물은 미국 일부 주에서 사형집행 시 활용된다. 검찰은...
간호사가 환자 10명 약물로 살해...이유 봤더니 '헉' 2025-11-06 06:37:00
유죄로 인정해 이처럼 판결했다. 법원은 간호사 취업도 평생 금지하고 가석방도 불허했다. 이 간호사는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 사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뷔르젤렌의 병원에서 일하며 고령의 환자들에게 진정제와 마취제, 진통제 등 약물을 투여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일부 주에서 사형집행에 쓰는 ...
일 줄이려 환자 10명 살해한 독일 간호사 종신형 2025-11-05 23:59:09
이같은 혐의로 기소된 44세 전직 간호사에게 살인 10건과 살인미수 27건을 유죄로 인정해 이같이 판결했다. 법원은 피고인의 간호사 취업을 평생 금지하고 가석방도 불허했다. 피고인은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 사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뷔르젤렌의 병원에서 일하면서 고령의 환자들에게 진정제와 마취제, 진통제...
"내 아기 아니에요"…분만 후 산모·신생아 뒤바뀜 사고 잇따라 2025-11-05 11:22:28
발령하고 있다. 인증원에 따르면 한 병원 분만실 간호사는 환자 확인 절차 없이 A 산모의 아기에게 B 산모의 인식밴드를 착용한 뒤 신생아실로 이동했다. 이후 전산 확인 중 오류를 발견해 올바른 인식밴드로 교환했으나, 자칫하면 아이 엄마가 바뀔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또 다른 병원에서는 마취과 의사가 C 산모...
"여성이 밟을 수 없는 신성한 공간"…女총리 '어쩌나' 2025-11-04 10:16:33
간호사가 응급처치를 시도하자, 관계자들이 "도효에서 내려가 달라"고 요구해 논란이 일었다. 1990년 당시 여성 첫 관방장관이었던 모리야마 마유미가 총리를 대신해 시상하려 했으나 거절당하기도 했다. 이처럼 스모협회는 그동안 전통을 내세우며 여성의 도효 입장을 철저히 거부해왔다. 논란이 이어지자 협회는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