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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가 설마…' 동작구 마트서 초등생 성추행 의혹, 경찰 입건 2025-09-10 23:43:47
댄 90대 남성이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동작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9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동작구 한 마트에서 통로를 지나던 10세 여아에게 손을 뻗어 몸을 만진 혐의를 받는다. 피해 아동 부모의 신고를 받고...
'이춘재 연쇄살인' 33년간 억울한 누명…검찰 "사죄드린다" 2025-09-09 15:09:29
살인 혐의와 무관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별도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출소 10개월 뒤 암 진단을 받고 1997년 만 26세로 숨졌다. 재심에서 변호인단은 당시 수사기관과 법원을 정면 비판했다. 박준영 변호사는 “수사기관은 심증만으로 피고인을 범인으로 몰았다...
'성비위 파문' 조국혁신당 지도부 총사퇴 2025-09-07 17:33:15
밝혔다. 강미정 전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지난 4일 당이 성 비위 사건 조사에 소홀하고 2차 가해를 하고 있다며 탈당 기자회견을 했다. 조국혁신당 여성 당직자가 상급자로부터 수차례 강제추행 당했다며 지난 4월 경찰에 고소했음에도 이후 당은 이에 대한 대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관련, 2차 가해성...
강미정 측 "조국 징역 2년 확정된 날 노래방서 성추행 당해" 2025-09-04 19:37:22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강제추행 피해를 본 날은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날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4일 YTN에 따르면 조 원장이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 실형 판결을 받은 지난해 12월 12일 강 대변인이 당직자였던 기하재 등 여러 명과 회식하고 노래방에 갔다가...
최강욱, 성추행에 뭐라 했길래…정청래 "긴급 진상조사" 지시 2025-09-04 13:35:03
"조국혁신당에서 누가 한동훈 처남처럼 여검사 몇 명을 강제로 강간하고 이런 일이 벌어졌느냐"라고 언급했다. 최 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에 의해 지난 광복절 사면됐으며 지난달 18일 정 대표가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으로 임명했다. 민주당 교육연수원은 이 대통령이 당대표로 있던 2023년 1월 '당원 역량 강화'를 위...
후진 차에 발을 '쑥'...보험금 탔다가 벌금이 두배 2025-08-30 10:00:19
내용과 경위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고, 피고인은 대부분 범행을 부인하며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는다"며 "약식명령의 벌금형이 적정하다고 판단해 약식명령의 벌금액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A씨가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준강제추행)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는 등 형사처벌 전력이 다수 있는 점을...
치위생사의 '은밀한 사생활', 449차례 불법 촬영…피해자 수백명 2025-08-28 23:11:44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30)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재판부는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 출소 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3년 동안 취업 제한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2018부터 2024년까지 인천 모 치과 의원과 버스정류장 등지에서 수백명의 여성 신체를 총 449차례...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항소심도 징역 1년…보석 상태 유지 2025-08-21 15:09:08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동일한 형량인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2-1부(부장판사 홍지영 방웅환 김민아)는 21일 강제추행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의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함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속보]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 2심도 징역 1년 2025-08-21 14:29:49
약 9년간 헌신적으로 보좌해온 피고인의 강제추행으로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피고인은 진정한 사과나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고, 수사기관, 법정에 이르기까지 무고 주장을 반복하고 있어 이런 피고인의 태도로 인해 피해자가 더 고통받았다"며 "피고인과 피해자의 관계, 범행 내용,...
6년전 '서울대 대자보 사태' 일으킨 성추행 교수, 해임 확정 2025-08-17 11:10:56
성추행한 사실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A씨의 손을 들어줬다. 피해 학생이 그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해 별도의 형사재판도 진행 중이었는데, 2022년 6월 선고된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가 선고됐다는 점이 고려됐다. A씨가 피해 학생의 정수리를 만진 사실은 인정되지만, 행위 전후로 성적 언동이 결합되지는 않았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