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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파키스탄 공동개발 전투기 16대 '내전' 리비아 군벌에 판매" 2025-12-28 16:25:32
F-16보다 적은 비용으로 공군력을 확충할 수 있었고, 중국은 합작 투자 모델을 통해 글로벌 전투기 시장에 발을 들이게 됐다. 예산이 적은 국가나 서방 진영과 정치적 마찰을 빚고 있는 국가들이 JF-17을 선택하는 사례도 늘어 현재까지 미얀마(2015년 16대)와 나이지리아(2016년 3대), 아제르바이잔(올해 40대) 등에...
李, 이혜훈 '파격' 발탁…국힘 "배신 행위" 2025-12-28 16:19:08
기획재정위원회를 지키며 전문성을 발휘했고 20대 국회 때는 기재위, 국토교통위를 두루 거쳤다. 20대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및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후보자가 현직 국민의힘 서울시당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인 만큼 국민의힘 내부에선 당혹감을 표출하고 있다. 서울시당 위원장인 배현진...
"네가 시집와서 부자 연 끊겨"…며느리 흉기로 찌른 70대男 2025-12-28 16:01:25
서울고법 형사6-1부(정재오 최은정 이예슬 고법판사)는 지난달 19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80)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10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아들 집에 찾아가 며느리를 7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예고 없이 집에 찾아가 아들에게 "왜 나를 차단했느냐"고...
"집값, 결국엔 오른다" 4050 풀베팅에…전문가 경고한 이유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28 15:46:07
것'이라고 판단하는 분들이 많다. 소위 말하는 확증 편향적인 판단을 하고 매입하시는 경우가 많다. '결국은 오른다'는 생각들이다. 하지만 최근 2~3년 전만 하더라도 금리가 급격하게 올라가면서 가격이 실거래가 지수로 20% 이상 하락한 경험을 했다. 자산 여력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도 확증 편향적인 선택을...
"학생이 없어요"…4천곳 문 닫았다 2025-12-28 14:43:56
저출생 여파로 전국에서 문을 닫은 초·중·고교가 4천곳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폐교 속도에 비해 활용 대책은 충분하지 않아 장기간 방치된 학교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폐교재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까지 전국에서...
日 경제활동인구 7천만명 첫 돌파 눈앞…일하는 노인·여성 증가 2025-12-28 14:22:34
감소에도 올해 처음으로 연평균 7천만명을 넘어설 기세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8일 보도했다. 총무성의 월별 노동력 조사(15세 이상 인구 대상 표본조사)에 따르면 취업자와 실업자를 합친 노동시장 인구는 올해 11월 7천33만명으로, 7개월 연속 7천만명을 넘었다. 올해 1∼11월 평균은 7천4만명으로 작년 동기보...
"편의점에서 라면 먹는데 4800원"…왜 이렇게 비싼가 보니 [현장+] 2025-12-28 14:13:00
풍겼다. 매장 중앙 매대엔 같은 종류 라면이 3~4줄씩 진열돼 있었고 봉지과자도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두 배가량 늘린 대용량 상품이 여러 줄로 배치돼 있었다. ‘투플러스원(2+1)’, ‘원플러스원(1+1)’ 등 여느 편의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알리는 안내 문구가 보이지 않는 점도 일반 매장과는 달랐다. 이...
강민호, 삼성과 2년 20억원 FA 계약 2025-12-28 13:54:21
거뒀고,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몸값을 키웠다. KBO리그에서 4차례 FA 계약을 한 선수가 나온 건 처음이다. 강민호는 FA 계약으로만 최대 총 211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KBO리그 통산 다년계약 총수입 4위 기록이다. 1위는 SSG 랜더스의 최정(302억원), 2위는 두산 베어스 양의지(277억원), 3위는 SSG 랜더스...
미얀마, 군사쿠데타 4년 10개월만에 총선…1차 투표 실시(종합) 2025-12-28 13:35:13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우리는 이번 선거가 자유롭고 공정하게 치러질 것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군부가 주관한다. 우리는 우리의 명예가 더럽혀지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1차 투표 이후 내년 1월 11일 100개 타운십, 같은 달 25일 63개 타운십에서 2∼3차 투표가 잇따라 열릴...
SKY 수시 미충원 368명…자연계 2배로 늘고 인문계 줄어 2025-12-28 13:29:33
대비 15명(11.5%) 증가했다. 고려대 미충원은 167명으로 전년보다 68명(68.7%)나 늘었다. 전기전자공학부(28명) 등 자연계열에서 미충원이 많았다. 3개 대학 의대의 경우 연세대와 고려대에서는 미충원이 각각 한명씩 발생했지만, 서울대는 없었다. SKY 대학 수시 미충원 규모가 늘어난 것은 상위권 학생들의 경쟁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