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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강력 추천"…산림청장, '셀프 국민추천' 논란 2025-10-19 17:50:23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과의 친분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내용이 담겼다. 추천서에는 "존경하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추진하시는 진짜 대한민국의 산림 정책을 위해 김인호 교수를 산림청장으로 강력히 추천 드린다"며 "경기도, 성남시 등 지자체의 정책 자문을 통해 산림 녹지, 공원, 정원 분야 정책...
李 지지율 취임 후 최저치…野 '추미애·김현지방지법' 발의 맹공 2025-10-19 11:13:50
김현지방지법'은 다수당의 증인 채택 봉쇄 방지, 권력형 의혹 진상규명권 강화하기 위한 법안이다. 법사위원들은 "대통령실 김현지 제1부속실장 사례에서 드러난 것처럼, 국정감사 직전 보직 변경을 통해 핵심 증인이 출석을 회피하는 관행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다"라고 설명했다. 개정안은 이러한 구조를 바로잡아,...
박지원 "너 똑똑한데 국감 받아라"… 김현지 "안 나간다고 안 했어요" 2025-10-18 14:23:40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사진)이 국정감사 출석 여부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 의원에 따르면 김 부속실장은 "(국정감사에) 안 나간다고 하지 않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지난 16일 KBC '여의도 초대석'에 출연해 "김 부속실장을 잘안다"며 "담양...
정쟁 얼룩진 李정부 첫 국감…욕설·난투로 '하루 3번꼴' 파행 2025-10-17 17:58:51
정쟁과 공방으로 얼룩졌다. 국민의힘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감장 출석을 집요하게 요구했고,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를 공격하는 데 열중했다. 일부 의원은 사적으로 주고받은 문자를 두고 서로 고성을 지르는 등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였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국세청장 "盧비자금 적의 조치"…김건희 금품도 '법·원칙' 강조(종합2보) 2025-10-16 19:55:50
김현지 2천만원 과세에 "오래전 일"…"이재명 장남 자금출처 문제 없어" "부동산·역외탈세 끝까지 추적"…기재위원, 김병주 증인채택 요구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임광현 국세청장은 16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드러난 '노태우 비자금'의 과세 여부와...
국세청장 "盧비자금 적의 조치"…김건희 금품에도 '법·원칙' 강조(종합) 2025-10-16 18:29:43
금품에도 '법·원칙' 강조(종합) '김현지 2천만원 소득세 과세'에 "부과제척기간 있어…오래전 일" "부동산·역외탈세 끝까지 추적"…기재위원, 김병주 증인채택 요구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임광현 국세청장은 16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드러난...
좌표 찍힌 박정훈 "개딸 위력 이 정도인 줄은…전화·문자 폭주" 2025-10-15 16:27:47
"김현지(대통령실 부속실장)가 정말 세긴 센가 보다"라고 했다. 박 의원은 "지역 사무실과 의원회관으로도 전화가 폭주한다. SNS도 욕설로 도배되고 있지만, 다 정리하고 있다. 10만개, 20만개 한번 해보라. 다 깔끔하게 정리하겠다"며 "그들에게 굴복할 것 같았으면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박 의원은 "모든 질서를...
與 "왜 김현지에 집착?" vs 국힘 "직접 해명하면 될 일" 2025-10-15 16:25:37
이재명 대통령 측근인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 여부를 두고 여야가 또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김 실장을 국감 이슈로 띄우며 총공세를 펼치는 데 대해 "근거 없는 정치 공세"라고 규정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떳떳하면 국감에 출석해 직접 소명하라"고 응수했다. 김병주 민주당...
홍준표 "국감서 경기동부연합 따져야…정권의 아킬레스건" 2025-10-15 14:41:54
내용을 보면 김현지 부속실장과 연계되어 대통령실로 잠입했다는 것인데 그게 사실이라면 그건 국기를 뒤흔드는 중대한 사건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면서 "범죄로 기소된 대통령에 대한 재판 재개 문제와 경기동부연합의 암약 문제는 야당이 이번 국감에서 국민들에게 명백히 밝혀야 할 중차대한 국정이고 민주당으로서도 더...
與 "문자폭로에 막말한 국힘 박정훈 윤리위 제소·경찰 고발" 2025-10-15 12:23:30
찌질한 놈아'라는 내용의 문자를 박 의원 휴대전화 번호와 함께 공개했다. 박 의원은 이에 김 의원도 자신에게 욕설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또 김 의원이 문자 메시지를 공개한 것은 자신이 같은 날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 의원에 항의하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