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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가 신탁에 맡긴 압구정 아파트 처분대금 상속…취득세 어쩌나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5-10-21 06:30:03
C씨와 D씨가 A씨로부터 이 아파트를 상속했다고 판단해 취득세를 부과했습니다. 이에 C씨와 D씨는 취득세부과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과연 C씨와 D씨는 압구정 아파트에 대한 취득세를 내야 할까요? 유언대용신탁은 자기 소유의 재산을 수탁자에게 맡기면서 수탁자로 해금 신탁계약의 내용대로 상속재산을 관리하고...
'이건희 컬렉션' 첫 해외 순회전…5주기 맞은 'KH 유산' 재조명 2025-10-21 05:00:02
및 의료 기부를 결정했다. 유족은 상속세 마련을 위해 상속 재산 상당 부분을 매각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이 선대회장이 평생 모은 문화재와 미술품 2만3천여점을 기증하는 한편 의료공헌에도 1조원을 기부했다. ◇ '이건희 컬렉션' 국내 이어 해외서도 한국 예술 알린다 유족들이 2021년 4월 국립중앙박물관,...
상속분쟁 불씨 막으려면 유언장 어떻게 써야할까 2025-10-19 17:22:16
일궈온 재산이 분쟁의 씨앗이 되지 않게 하려면 법에서 정한 요건을 잘 지켜 생전에 유언장을 작성해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적 효력을 갖춘 유언장 작성법을 설명한 조웅규 바른 변호사의 글도 주목받았다. 조 변호사는 “민법이 정한 자필증서, 녹음, 공정증서 등과 같은 방법을 따르지 않은 유언은 효력이 없다는 걸...
[사설] 재건축·재개발까지 옥죄는 10·15 대책, 보완책 검토해야 2025-10-17 17:24:59
‘5년 거주·10년 보유’ 요건을 충족하거나 상속, 이혼 재산 분할, 해외 이주 등 예외적 경우에만 양수인은 새 아파트를 받을 수 있다. 법적으로 거래는 가능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매매가 막히는 셈이다. 반대 조합원의 퇴로가 봉쇄돼 사업 갈등이 커지고, 초기 단계 단지들은 거래 제한을 피하려고 사업 속도를 늦출 수 ...
서울 의원 中 지역구는 '전세' 자가는 '강남' 與에만 6명 2025-10-17 16:43:58
지난 3월 공개된 제22대 국회의원 재산공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김병기 원내대표를 포함한 6명이 지역구에는 전세로 거주하면서 강남 3구에 자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란의 중심인 김 원내대표는 서울 동작구갑에서 2016년부터 3선을 지냈지만, 지역구에서는 10년 가까이 전세로 살고 있다. 반면 송파구 잠실의...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1조원대 재산분할 백지화 [윤지상의 가사언박싱] 2025-10-17 09:06:45
것은 분할대상 재산의 산정 기준 시기와 대상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고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음으로써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고 봤습니다. 환송심, 재산분할 금액·비율 모두 대폭 축소 예상 과거 1심은 원고 최태원 회장이 상속·증여받은 재산과 부친으로부터 증여받은 금원으로 취득한 SK㈜ 주식 등을...
숨진 형 재산 상속받으려 父 살해한 30대男…형도 죽였나 2025-10-16 23:39:21
때문이었다. 아버지가 상속을 포기하면 지난해 12월 사망한 친형의 부동산 등 재산을 자신이 단독 상속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A씨는 앞서 성추행 의혹으로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한 뒤 사실혼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 4명을 부양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A씨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국세청장 "盧비자금 과세, 대법원 판결 면밀 검토해 적의 조치" 2025-10-16 15:41:56
상속으로 간주한 과세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돼왔다. 국회에서 과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국세청은 그간 대법원 판결까지 확정되면 사실관계를 검토해 움직이겠다는 신중한 태도를 내비쳐왔다. 임 청장은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해 7월 국회에서 "이 300억원이 노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이나 유효한 채권이라면 2021년에...
최태원 '경영권 리스크' 덜었다…'1.4조 재산 분할' 파기환송 [분석+] 2025-10-16 11:09:36
지분이 부친으로부터 받은 '특유재산'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 지분을 상속·증여받은 특유재산으로 볼 경우 부부 공동 재산이 아닌 만큼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된다. 항소심에서 재산분할금이 대폭 상향된 것은 노태우 전 대통령과 노 관장이 SK그룹 성장에 기여했다는 점이 인정된 결과였다. 노...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오늘 '대법원 선고' 2025-10-16 07:35:55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1조3808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시한 바 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이날 오전 10시 최 회장과 노 관장 간 이혼 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이혼 소송 시작 약 6년8개월 만에 최종 판단이 나오는 것이다. 상고심에선 최 회장의 ㈜SK(옛 대한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