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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49% "李 대통령 잘 못하고 있다" 47.2% "잘한다" [KSOI] 2025-10-28 09:49:48
38%, 국민의힘 36.7%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개혁신당 3.8%, 진보당 1.3%, 조국혁신당 1.2% 등이었다.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선 응답자 중 54.6%가 부동산 시장 정상화에 '도움이 안 된다'고 답했다. '도움이 된다'는 응답자는 35%였다. 정당별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도 이뤄졌다....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 2025-10-28 08:36:30
25~26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12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9.0%는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부정 평가를 했다. 반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47.2%였다. 정당 지지율도 접전이었다. 조사에 응한 서울 유권자 38%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했지만 36.7%는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이어...
이상경 사퇴에도…與野 '부동산 공방' 격화 2025-10-26 18:27:37
국민의 소중한 ‘집 한 채’ 꿈을 짓밟고 있기 때문에 비난받는 것”이라며 “그런 잘못되고 왜곡된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정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비판받는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제가 서울시를 떠나 있던 10년간 정비사업이 389곳 43만 가구 이상 해제되는 등 밭 전체가 갈아엎어져...
집값 두고 李 팬카페서 논쟁…서울 지도 음모론도 등장 [정치 인사이드] 2025-10-25 19:38:35
허가제 해제 발표가 서울 부동산의 폭등을 불러왔다는 것은 서울시민들은 모두 다 알고 있는 사실"(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이라고 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권에선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문재인 시즌2'라고 규정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우리는 이 게임 해봤거든"…10·15 대책에 '지방선거' 균열? [정치 인사이드] 2025-10-25 17:49:39
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규제는 문재인 정부 시즌2"라며 "서울시장은 국민의힘 당선 확정이고, 경기도도 충분히 해볼 만한 싸움이 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도 "문재인 정부 때 이미 겪은 부동산 규제의 데자뷔"라며 "덕분에 서울과 수도권은 해볼 만한 선거가 됐다"고 했다....
부동산 '갭투자' 논란…이상경 국토차관 사퇴 2025-10-24 23:45:04
국민의힘에 대여 공세를 할 여지를 주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한 행보라는 관측도 있다. 이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등은 서울 노원구 상계5재정비촉진구역을 방문해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장 대표는 “정부는 10·15 대책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잘못된 인식을...
'이상경 사퇴' 선그은 與…野는 "대책 철회해야" 2025-10-24 17:52:28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서울 노원구 상계5재정비촉진구역을 방문해 부동산 관련 발언을 이어갔다. 장 대표는 “정부는 10·15 대책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내로남불’하는 이 차관을 경질하는 게 정책 방향 전환의 시작”이라고 했다. 오 시장 역시 “정부가...
오세훈 "부동산 정책, 서울시 혼자 고군분투" [뉴스+현장] 2025-10-24 17:33:00
민의힘과 부동산 정책 보조를 맞춰나가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오 시장은 "서울시 차원에서 국토교통부에 건의하던 것을 당(국민의힘)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각별히 챙겨주시면 아마도 정부와의 2인 3각 협력 관계가 좀 더 빠른 속도로 진척되지 않을까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국토 차관, 아내 탓하며 사과...여당서도 "사퇴해야" 2025-10-23 17:48:30
동안 서울시장을 지내면서 공급 실적을 보면, 보통 연간 6만 7000호가 공급되던 것이 재임 시기에는 연평균 3만 9000호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실질적으로 공급을 제대로 하지 못한 서울시장의 책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날 국토위에서도 부동산 정책을 두고 여야의 시각차가 극명히 드러났습니다. 여당은 "극약처방"을...
국감 출석한 명태균 "오세훈, 제 얼굴 배신형이라 도망" 2025-10-23 16:27:27
국민의힘 의원이 "미래한국연구소를 사실상 본인이 운영한 게 아니냐"고 묻자 명 씨는 "남의 회사를 내가 어떻게 아느냐"며 언성을 높이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평소 쉽게 흥분하는 것으로 알려진 명 씨는 이날 시종일관 의원들의 발언을 끊거나 중언부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권칠승·이해식 민주당 의원의 질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