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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인큐브, MOF 기반 다공성 신소재 상용화 나서 2025-11-07 10:26:15
대비 수배에서 수천 배의 표면적을 확보할 수 있어 CO₂포집·수소 저장·수분 수확·오염 제거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며, 최근 노벨화학상 수상 소재로 산업적 기대가 커지고 있다. 랩인큐브는 옹스트롱(A) 단위에서 마이크로미터(μm) 단위에 이르기까지 분자의 공간을 설계하는 플랫폼 기술인 ‘CUBRIX’를 개발하며,...
캄보디아 '190억 투자 사기' 조직원들…검거 1년째 송환 불발 2025-11-06 16:44:38
적색수배가 내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7월까지 해외 유명 금융회사를 사칭해 투자자 229명을 속여 194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검거된 54명 중 31명은 캄보디아 현지 콜센터에서 피해자 유인·투자 상담을 담당했고, 23명은 국내에서 범죄수익을 인출·세탁하는 역할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저 벤츠 수상한데'...할로윈 순찰대에 딱 걸린 수배범 2025-11-06 07:01:28
경찰 순찰대가 수배 중인 상습 사기범을 검거했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41억원 상당의 사기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윤모(55)씨를 불심검문을 통해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오후 1시께 강남역 일대 도로에서 벤츠 세단이 배회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기동순찰대원이 불심검문을 한 끝에 윤씨를 적발했다....
'모친상' 임시 석방된 사기 조직 총책…한 달째 행방 '오리무중' 2025-11-05 17:32:40
있는 가운데, 지명수배와 출국금지 조처 이후에도 A씨 소재를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법원 명령에 의해 구속집행이 정지되면 석방할 수밖에 없다. 이 관계자는 "제도적으로 임시 석방된 기간 수용자를 교정 당국이 관리·감독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60억 사기범, 모친상에 임시 석방했더니 '도주' 2025-11-05 09:42:14
지나서도 그는 구치소에 복귀하지 않았다. 이후 한 달째 도주 행각을 벌이는 중이다. 검찰은 A씨 쫓고 있지만 한 달 넘게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검찰은 A씨에 대한 지명수배와 출국금지를 조처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법원 명령에 의해 구속집행이 정지되면 석방할 수밖에 없고 제도적으로 임시 석방된 기간...
캄보디아 거점 피싱 조직 검거…투자 전문가 사칭 422억 뜯어 2025-11-04 17:56:06
최종 보관하는 ‘안전 계좌’로 금융범죄 대응에 취약한 청각장애인 명의 통장을 악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압수한 현금 등 범죄수익금 7억8892만원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기소 전 추징보전 결정을 받았다. 캄보디아에 남아 있는 조직원 15명에겐 인터폴 적색수배를 발령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캄보디아 바벳 거점 로맨스스캠 조직원 5명 베트남서 검거(종합) 2025-11-04 14:00:00
남성이 이 조직의 핵심 구성원이자 인터폴 적색수배자임을 확인하고 추적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그와 함께 다낭 시내 호텔에서 머물던 20대 남성도 적색수배자로 파악됐다. 경찰은 다낭 공안청과 공조해 현지 거주 시설에서 두 남성과 함께 또 다른 조직원 1명 등 3명을 검거했다. 또 같은 날 호찌민시에서 경찰 주재관...
'불장'에 '안달?'…빚투·곱버스로 '우르르' 2025-10-29 07:33:24
움직임을 수배로 증폭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도 수요가 높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달 개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ETF 2위는 'KODEX 선물인버스 2X'로 3천666억원어치가 새로 유입됐다. 이 ETF는 하락장 때 지수가 떨어지는 폭의 2배를 수익으로 돌려준다. 반대로 상승장이 계속되면...
"나는 美 시민" 경찰 무시하고 도주…'96억' 사기 수배자였다 2025-10-28 12:59:45
다중 피해 사기 사건의 수배자 A씨(70)를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당시 왕복 4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다 순찰 중이던 경찰에게 경고를 받았으나 이를 무시하고 골목 안으로 달아났다. 경찰이 신분 확인을 요구하자 "나는 미국 시민권자"라며 신분증 제시를 거부하고 도주하려 했으나 끝내 붙잡혔다. 조사 결과 A씨는...
'93억' 챙긴 캄보디아·태국 원정 피싱조직…'총책' 추적 중 2025-10-28 12:01:03
적색수배 대상이었다. 피의자 대부분은 “스스로 가담했다”고 진술했고, 일부는 “부모님께 죄송하다”며 후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학 충남경찰청 수사부장은 “해당 조직의 총책과 해외 잠적 인원을 추적해 캄보디아 등 해외 피싱 거점을 완전히 뿌리 뽑겠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반드시 경찰에 신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