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웅제약, 아르헨티나 의료진 초청 '나보타 클래스' 진행 2025-11-11 09:10:31
국내 최초로 아르헨티나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품목허가를 받았다. 현지에서는 파트너사인 옥사파마를 통해 ‘클로듀’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도 대폭 확대하고 있따. 대웅제약과 옥사파마는 현지 의료진 대상 교육은 물론 온라인 플랫폼과 SNS를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삼...
2024년 바이오산업 생산 22조9천억원…9.8% 증가 2025-11-11 06:00:03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치료용 항체 및 사이토카인 제제(4조8천645억원), 바이오 위탁 생산·대행 서비스(3조2천179억원), 사료 첨가제(3조1천133억원)가 각각 53.7%, 5.2%, 2.1% 증가하면서 생산 확대를 견인했다. 작년 바이오 수출은 전년 대비 17.1% 증가했다. 연구개발 투자와 대규모 시설 투자도 전년...
메디톡스, 3분기 연속 600억원대 매출…"톡신 뒷받침" 2025-11-10 18:38:13
원인에 대해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부문 매출이 주효했다(전년비 매출 38% 성장)고 설명했다. 또 내년 상반기 중 차세대 지방분해주사제(뉴비쥬)와 독자 개발한 체지방감소 프로바이오틱스가 시장에 본격 출시되면 매출 증가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보툴리눔 톡신 매출이 국내,...
메디톡스, 보톡스 성장에 3분기 영업익 89억원…48.3%↑(종합) 2025-11-10 15:29:06
평가된다. 특히 계열사 뉴메코의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가 글로벌 시장을 빠르게 공략한 점이 주효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뉴럭스는 아시아, 유럽, 남미 국가로 등록을 확대하고 있다. 또 내년 상반기 지방분해주사제 '뉴비쥬'와 독자 개발한 체지방감소 프로바이오틱스가 시장에 출시되면 ...
휴젤 '어닝쇼크' 발표 하루 전 주식 매도한 차석용 회장에 주주들 '부글부글' 2025-11-10 15:28:1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보툴리눔톡신 제제(일명 보톡스) 제조사인 휴젤의 이사회 의장이자 등기임원을 맡고 있는 차석용 회장(이사회 의장)이 '어닝 쇼크' 직전 스톡옵션으로 받은 주식을 대거 매도해 구설수에 올랐다. 휴젤 측은 한달 전 사전 공시를 거쳐 적법한 절차를 지켰다는 입장이지만, 회사를...
5년간 신약 승인 137건…국내 제조 의약품은 18% 불과 2025-11-09 06:03:02
승인받은 합성의약품과 생물의약품, 한약(생약)제제는 총 137건으로 집계됐다. 식약처는 이미 허가된 의약품과 화학구조나 본질 조성이 새로운 신물질이나 신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복합제를 신약으로 승인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제조는 합성의약품 18건을 포함해 총 25건으로 전체의 18.2%에 불과했다. 수입...
[바이오스냅] 넥스모스, 건기식 압타민C·비타민C 대형종합병원 납품 2025-11-04 10:12:20
한국팜비오, 힐링 심포지엄 개최…설하형 펜타닐제제 임상적 가치 소개 ▲ 바이오기업 넥스모스는 건강기능식품 '압타민C·비타민C 1천㎎ 플러스'가 학교법인 카톨릭학원 산하 평화드림을 통해 성모병원에 공식 납품된다고 4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은 의학적 처방전을 통한 판매는 불가능하지만 '건강기능식...
"녹십자, 자회사들 더딘 실적 회복…단기 접근은 신중해야"-유진 2025-11-04 09:09:19
제제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밑돌며 전년 동기(396억원) 대비 크게 감소한 건 △ABO홀딩스가 신규 채장기술을 도입하며 인식된 30~40억원의 비용 투자 △상품 매출 비중 증가와 독감 백신 판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 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4분기 실적 전망도 밝진 않다. 권...
녹십자 3분기 영업이익 292억원…26.3%↓(종합) 2025-11-03 17:34:29
성장했다. 별도 기준 사업 부문별 매출은 혈장분획제제 1천336억원, 백신 제제 919억원, 처방 의약품 1천702억원, 일반의약품 및 소비자헬스케어 340억원이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연결 대상 자회사들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고 회사는 전했다. GC셀은 매출 450억원을 기록하고 전 분기 대비 영업 적자를 대폭 축소했다....
GC녹십자, 분기 매출 6000억원 돌파…창립 이래 최초 2025-11-03 17:16:32
뒤로 혈장분획제제(1336억원), 백신 제제(919억원), 일반의약품 및 소비자헬스케어(340억원)이 뒤따랐다.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치료제 ‘알리글로’가 이끌었다. 알리글로는 미국 시장 출시 1년 만인 지난 7월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고,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17% 늘어난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