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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민간투자연계 R&D 확대…'200억원 지원' 프로젝트 신설 2025-12-18 08:50:01
지원 규모도 확대한다. 창업단계 팁스 R&D 지원금은 과제당 5억원에서 8억원으로, 스케일업 팁스 R&D는 12억원에서 최대 30억원으로 각각 상향한다. 해외투자가 선행되는 글로벌 팁스 R&D에는 최대 60억원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민간의 후속 투자에 정부가 같이 투자하는 '사업화 매칭투자'를 팁스 전체 단계로...
"韓 AI반도체 위기…HBM 빼고 존재감 없어" 2025-12-17 19:36:07
정책 지원에 대한 목소리도 나왔다. 정부와 기업, AI 데이터센터 사업자, 금융회사 등이 참여하는 단체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학에 AI 반도체 인프라를 제공하고 한국이 주도하는 ‘세계 표준’을 제정하는 역할을 하는 AI반도체기술원 설립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국방 등과 관련한 AI 반도체 R&D·설비투자에 50%...
"韓 AI반도체 위기…HBM 빼고 존재감 없어" 2025-12-17 17:47:08
설립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정부와 기업, AI 데이터센터 사업자, 금융사 등이 참여하는 단체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학에 AI 반도체 인프라를 제공하고 한국이 주도하는 ‘세계 표준’을 제정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국방 등과 관련한 AI 반도체 R&D·설비투자에 대한 50% 수준의 세액공제를 해줘야 한다는...
'부실 징후' 대기업 6곳 늘어…부동산·자동차업종 재무구조 악화 2025-12-17 17:31:57
대기업(17곳)이 전년 대비 6곳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은 204곳으로 1년 새 15곳 줄었다. 다만 수시 평가를 통해 부실 징후가 드러난 중소기업은 되레 증가했다. 수시 평가 결과까지 포함하면 올해 부실 징후 중소기업은 총 437곳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6곳 급증했다. 신용위험평가에서 대기업은 금융권...
내년 중소기업 R&D에 2조2000억 지원…"성장사다리 복원할 것" 2025-12-17 17:00:26
대규모 사업화자금 등을 지원하는 ‘유니콘 브릿지’를 신설할 예정이다.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우리 스타트업간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을 2030년까지 30개로 확대한다. 미국 UKF와 같은 해외 한인 스타트업 협·단체와 ‘K-파운더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 공장도 늘린다. 중소 제조 스마트공장을...
용인시산업진흥원, 중소기업 판로 전방위 확대 2025-12-17 16:43:35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에서 가시적 성과를 냈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올해 4월 신설한 판로지원팀을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 개척에 나선 결과, 관내 중소기업 169개사를 지원해 매출 7억2000만원, 수출 94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수출 계약은 9건, 약 195만 달러 규모다....
고양특례시, 2026년 예산 3조4210억원 확정 2025-12-17 16:33:06
17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보다 805억원(2.41%)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2조8738억원, 특별회계는 5472억원이다. 시의회 심사 과정에서 169억원이 줄었다. 시는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복지 분야에는 기초연금, 첫만남 이용권, 장애인복지센터 건립 등 생애주기별 지원 예산을 반영했다...
"도민과 함께 뛴다"…지역문제 해결의 동반자 경기신용보증재단 2025-12-17 16:18:42
경기도와 함께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 위기 특별보증’ 지원 체계를 가동하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섰다.◇취약계층을 가장 가까이서 지원하는 기관경기신보는 취약계층 지원에서 단발성 기부나 이벤트식 봉사를 지양한다. 임직원 성금으로 아동·장애인·노인시설을 연중 지원하고, 겨울철에는 직접 김장을 담가...
중소기업·소상공인단체 "중기부 내년 지원정책 환영"(종합) 2025-12-17 15:59:31
소상공인 상권의 규모를 키우고 해외 관광객 유입을 통한 매출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소공연은 "전기·수도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경영안정 바우처(25만원) 지원 계획은 체감 비용 절감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메인비즈협회 역시 이날 입장문을 내고 중기부의 내년도 정책에 대해...
中企정책, 성장유형별 맞춤형으로 개편…지역에 자금 더 간다(종합) 2025-12-17 14:29:42
창업가' 1만명을 발굴해 이들을 '로컬 기업가'로 육성한다. 특히 로컬 창업의 비수도권 비중을 현재 79%에서 9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을 통해 창업가를 연 1천명 발굴하고, 재도전 기업을 위한 전용 펀드를 1조원 규모로 조성하고 지역에 재도전 종합지원센터도 설립한다. 한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