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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초고령화, 이미 시작된 인구 절벽의 충격[서평] 2025-10-02 12:51:06
지음│한국경제신문│2만2000원한국 사회는 지금 전례 없는 인구 위기 앞에 서 있다. 합계출산율 0.7명,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은 이미 낯설지 않다. 유엔은 21세기 중반이면 선진국 대부분이 인구 절벽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고 한국은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소멸할 나라라는 불안한...
4년간 3조 수업료…새로운 길 모색하는 지마켓 2025-10-02 07:00:01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금 얼마냐보다 얼마짜리로 만들 수 있느냐”가 M&A(인수합병) 판단 기준이라고 했다. 회사는 ‘대(大)전환점’, ‘양질의 무형자산 확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모멘텀’ 등의 단어를 써가며 인수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하지만 정...
모건스탠리, 노보 노디스크 투자의견 ‘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美증시 특징주] 2025-09-30 06:56:50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AMZN) 아마존이 자사의 배송 서비스 파트너, 이른바 DSP 프로그램에 19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난 7년 동안 이 프로그램에 투입한 금액만 167억 달러에 이르게 되는데요. 아마존은 최근 2년간의 지원 덕분에 DSP들이 평균 13% 정도 임금을 올릴 수 있었다고...
카카오모빌리티, '소화물 배송대행 서비스 사업자' 국토부 인증 2025-09-29 06:00:10
카카오모빌리티, '소화물 배송대행 서비스 사업자' 국토부 인증 배달종사자 '유상보험 가입·교통안전 교육 이수 확인' 상임위 통과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토교통부는 29일 카카오모빌리티를 소화물 배송대행 서비스 인증 사업자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022년부터...
"1인당 시총, 삼성보다 96배 큰 AI기업들…가벼워야 살아남는다"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9-26 09:00:03
구성원들이 여러 방식으로 조정을 거칠 테니, 그보다는 지금의 AI 시스템 안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를 고민하는 게 훨씬 현실적인 대응이겠죠." ▶ 책의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라는 챕터가 흥미로웠습니다. 농작물 대량생산과 새벽 배송이 가능해졌는데도 신선식품은 여전히 오프라인이 우...
[조일훈 칼럼] 기업 수난 시대…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2025-09-24 17:44:09
더 받는 새벽배송 젊은 쿠팡맨들의 고단함을 생각해보라. 그렇게 밤새워 배달을 하면 나중에 중산층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알고 보니 그들에게 일자리를 위협받는 대형마트 근로자들도 모두 최저임금이다. 우리 경제 생산성은 왜 이렇게 낮은 것일까. 이 와중에 주 4.5일제를 걸고 총파업을 예고한 은행원들은 또 뭔가....
‘반도체 풍향계’ 마이크론 실적 발표…호실적 속 전망치도 상회 -[美증시 특징주] 2025-09-24 08:26:38
아마존은 성명을 통해 사업을 평가한 결과, 온라인 배송에 더 큰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프라인 매장을 정리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오라클 (ORCL) 오픈AI와 오라클이 텍사스 데이터 센터 확장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구상은 오픈AI CEO와 오라클의 신임 공동 CEO가 직접 나서 공개할...
"등기소 가지마세요" 스탠바이랩, 전국 법인인감증명서 사무실로 배송 2025-09-23 10:03:21
법인인감증명서 배송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법인 대표가 직접 등기소를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법인인감증명서를 신청하면, 사무실에서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법인인감증명서는 기업이 다양한 행정 업무를 처리할 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서류다. 그러나 온라인 발급이...
CU, 즉석 원두커피 배달서비스…연내 4천점 이상 확대 2025-09-22 08:46:35
커피 배달을 요기요와 네이버 지금배달 등 다양한 배달 플랫폼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 CU는 겟 커피 핫(L) 1천500원, 아이스(XL) 1천800원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정찬결 BGF리테일 온라인커머스팀 주임은 "CU는 소비자들을 위해 부담 없는 가격에 겟 커피 배달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소비...
'살아남아야 한다'…이커머스 생존전쟁 속 '옥석가리기' 2025-09-21 06:05:02
푼이라도 저렴한 플랫폼에서 구매했으나 지금은 플랫폼의 자본력에 바탕을 둔 신뢰도와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빠른 배송까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다"며 "그야말로 옥석을 가리기 위한 소리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