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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총수 일가 이사 등재 회사 비율 2023-12-26 15:14:20
[그래픽] 총수 일가 이사 등재 회사 비율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배구조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총수 있는 64개 집단 소속 2천602개 계열회사 중 총수 일가가 이사로 등재된 회사의 비율은 16.6%(433개)였다. 총수 일가 등재 회사의...
총수일가, 136개 회사서 미등기임원 재직…"책임없는 권한" 지적 2023-12-26 12:00:11
총수일가, 136개 회사서 미등기임원 재직…"책임없는 권한" 지적 이사등재 비율 5년 만에 증가…총수 본인, 이사직 2.8개 겸직 이사회 원안 가결률 99.3%…사외이사 반대 안건 0.2% '거수기'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대기업집단의 계열사 중 총수(동일인) 일가가 이사회 구성원이 아닌 미등기 임원으로...
[취재수첩] 대기업 사회공헌까지 방해하는 공정거래법 2023-12-20 17:36:54
비영리법인이 총수 일가의 지배력 확대 수단으로 사용될 우려가 있다며 법 개정 반대 의사를 밝혔다. 기업들은 공정위 주장에 대해 ‘시대착오적’이라고 비판한다. 40년 전과 달리 총수가 그룹 전체의 의사결정을 전담하기 어려운 구조로 바뀌었고, 기업 경영에 대한 사회적 감시가 촘촘하기 때문이다. 낡은 동일인 잣대를...
"내부거래 통제 위해 이사회 투명성·공시제도 개선해야" 2023-12-19 11:42:56
10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였다. 총수있는 전환집단에서 총수일가가 353개 계열회사(평균 9.8개)를 지주회사 체제 외에서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있는 전환집단의 국내 계열회사 간 내부거래 비중은 13.36%로 전년(13.15%)보다 0.21%포인트 증가...
대기업 비영리법인 96곳은 계열사 주주…주총서 '거수기 역할' 2023-12-18 12:00:16
44개는 대표자가 총수 일가인 법인이었다. 비영리법인이 주식을 보유한 계열회사 중 57.1%(92개)는 총수 지분이 있는 회사였다. 32.3%(52개)는 총수 2세가 지분을 보유한 회사였다. 이들은 계열회사 주주총회에서 대부분의 안건에 찬성하며 사실상 '거수기'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71.5%가 계열회사에 대한...
대기업 총수 일가, 지주회사 체제 밖에서 353개 회사 지배 2023-12-17 12:00:08
회사 중 지주회사의 지분을 보유한 회사는 19개였다. 총수 일가가 체제 외 사익편취 규제 대상 회사를 통해 지주회사에 간접적으로 출자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하림[136480] 총수 2세가 지분 100%를 보유한 올품은 하림지주[003380]의 지분을 5.78% 보유하고 있다. 세아그룹 총수 일가 지분율 100%인 에이치피피도 지주사...
10대 그룹 국내 계열사 내부거래, 40조원↑ 2023-12-11 16:21:43
내부거래 비중이 감소했다. LG는 지난해 내부거래 비중이 9.0%까지 떨어졌다. 총수 일가 및 총수 2세 지분율이 높을수록 내부 거래 비중이 높았다. 총수 일가 지분율이 20% 이상인 소속 회사의 내부거래 비중은 11.7%였다. 지분율 30% 이상은 12.6%, 50% 이상은 18.8%, 100%는 27.7%까지 내부 거래 비중이 늘어났다. 총수 ...
작년 10대 그룹 국내 계열사간 내부거래 196조원…40조원 늘어(종합) 2023-12-11 16:08:06
연속 내부거래 비중이 감소해 지난해 9.0%까지 떨어졌다. ◇ 총수일가 지분 높을수록 내부거래↑…임대업·정보통신업 등 비중 높아 총수 일가 및 총수 2세 지분율이 높을수록 내부 거래 비중이 높은 경향도 유지됐다. 총수 일가 지분율이 20% 이상인 소속 회사의 내부거래 비중은 11.7%였다. 지분율 30% 이상은 12.6%, 5...
작년 10대 그룹 국내 계열사간 내부거래 196조원…40조원 늘어 2023-12-11 12:01:36
연속 내부거래 비중이 감소해 지난해 9.0%까지 떨어졌다. ◇ 총수일가 지분 높을수록 내부거래↑…임대업·정보통신업 등 비중 높아 총수 일가 및 총수 2세 지분율이 높을수록 내부 거래 비중이 높은 경향도 유지됐다. 총수 일가 지분율이 20% 이상인 소속 회사의 내부거래 비중은 11.7%였다. 지분율 30% 이상은 12.6%, 5...
OB의 귀환…기술 경영인에겐 정년이 없다 2023-12-08 17:59:45
OB 경영자들의 공통점은 총수 일가의 신임을 받는 ‘기술통 CEO’란 점이다. 전 부회장은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와 삼성SDI 배터리 사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이끈 산증인으로 평가받는다. KAIST 석·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에서 D램 개발 관련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석희 사장 역시 전 부회장 못지않은 탄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