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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 "강미정에 원하는 당직 줄 것" 이준석 "3차 가해" 2025-09-12 11:25:18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에 대해 "대기업 총수 일가가 각종 비리로 지탄받고 특별사면으로 면죄부를 얻은 뒤 다시 경영 일선에 복귀하는 모습과 다르지 않다"고 12일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조 전 대표(현 조 위원장)가 광복절 특별사면 이후 정확히 27일 만에 정치 전면에 복귀한 것"이라면서 이...
"라스베이거스에서 마주치는 절반이 한국인" CES 위상 낮아지나 2025-09-10 14:07:07
전시관을 여는 건 업계 최초 시도다. 특히 국내 기업 총수들의 불참은 CES를 바라보는 대기업 내부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 CES에 모습을 드러낸 국내 4대 그룹 총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유일했다. 범위를 20대 그룹 총수 일가로 넓혀도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과 구자은 LS그룹 회장 정도만 참석했다...
대기업 총수·친척·임원 주식지급약정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 2025-09-10 12:00:00
◇ 총수일가 지분율은 비슷하나 계열회사 지분율은 상승…"대형 M&A 등 영향" 올해 분석대상의 내부지분율(총수·총수 관련자의 주식 비율)은 62.4%로 작년(78개 집단, 61.1%)보다 소폭 늘었다. 공정위는 "총수일가의 지분율은 3.5∼3.7%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계열회사의 지분율은 지속해 상승하고 있다"며 "이는 대형...
공정위, 유진그룹 내부거래 의혹 관련 현장조사 착수 2025-09-08 15:19:29
6월 언론시민사회단체는 유진그룹 오너 일가의 사익편취 의혹을 공정위에 신고했다. 유진그룹 유경선 회장 일가는 천안기업을 통해 건물을 매입한 뒤 유진그룹 계열사에 임대하고 거액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천안기업은 2015년 여의도 유진빌딩을 인수했는데, 이 과정에 유진그룹이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체결하고...
공정위 'YTN대주주' 유진그룹 현장조사…총수일가 사익편취 혐의 2025-09-08 15:06:57
공정위 'YTN대주주' 유진그룹 현장조사…총수일가 사익편취 혐의 "계열사 부당지원으로 여의도 건물 매입 후 '통행세'" 신고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YTN[040300] 최대주주인 유진그룹의 총수 일가 부당지원·내부거래 의혹과 관련,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주병기 "대기업 혐오 안해…부당행위에는 엄정한 제재 필요"(종합) 2025-09-05 20:04:42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 일가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굽네치킨의 편법승계 및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관해선 "임명이 된다면 잘 들여다보겠다"고 했다. 주 후보자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공정위가 부과한 기업결합 조건을 위반할 경우 결합 취소가 가능하도록 연구해봐야 한다는 지적에 "검토해보겠다"고 했다. 공정위는...
주병기 "대기업집단 체질 개선 중요…사익편취 규제 개선" 2025-09-03 11:38:46
과거 급속한 경제발전 과정에서 자리잡은 총수일가 중심, 대기업 중심의 문어발식 경영 풍토가 여전히 이어지면서 경제력 집중 현상이 지속·심화하고 있다"며 "주요 산업에서의 독과점 고착화, 부당지원·사익편취로 인한 독립·중소기업의 사업 영역 감소, 자원의 비효율적 배분, 부당한 방식의 부의 세습 등 구조적 불공...
주요 오너家 자산 상반기 '급증'…이재용 '와우' 2025-09-02 06:15:11
회장의 배우자인 유정현 엔엑스씨(NXC) 의장의 자산도 엔엑스씨 보유분 일부 매각과 주당 순자산가치가 절반 가까이 떨어진 탓에 2천억원 이상 줄었다. 리더스인덱스는 "삼성 일가의 계열사 보유주 주가 상승이 전체 증가분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큰 영향을 미쳤다"며 "지분 증여와 비상장사 가치 상승도 주요 그룹...
50대 그룹 오너家 자산 상반기만 33조 늘어…삼성 이재용 1위 2025-09-02 06:00:02
절반 가까이 떨어지며 감소 폭이 컸다. 리더스인덱스는 "삼성 일가의 계열사 보유주 주가 상승이 전체 증가분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큰 영향을 미쳤다"며 "지분 증여와 비상장사 가치 상승도 주요 그룹 총수 일가의 자산 확대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상법 2차 개정 시 50대 그룹 우호지분 의결권 38% 상실" 2025-08-19 06:01:01
총수) 일가가 보유한 우호지분율 중 약 38%가 감사위원 선출 시 의결권이 제한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오너가 있는 자산 상위 50대 그룹의 상장사 중 오너 일가 지분이 존재하는 계열사 130곳을 분석한 결과, 평균 5.8명의 오너 일가·1.1개 계열사·0.6개 공익재단이 포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