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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街는 '미리 크리스마스'… 막 오른 성탄절 케이크 대전 2025-11-10 15:19:07
층은 진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완성하고, 크리스털 글레이즈로 다크 초콜릿의 향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크리스털 바닐라’는 훈연한 바닐라를 저온에서 천천히 조리하면서 천연 당분과 오일을 캐러멜라이즈해 풍미를 살렸다. ‘몽블랑’은 고소한 밤의 풍미, 카시스의 상큼함, 부드러운 스펀지가 어우러져 우아한...
11월 레시피 전면 리뉴얼 선언한 치킨플러스, 신메뉴 ‘소이파파’ 공개 2025-11-10 14:19:22
특별한 풍미를 완성한 면이 돋보인다. 이진주 홀딩핸즈앤코 부대표는 “단기적인 활동보다 소비자가 다시 치킨플러스를 찾도록 느끼게 만드는 본질적인 품질 개선에 먼저 집중했다”며 “리뉴얼 이후에도 합리적인 가격 포지션은 유지하면서 바삭함과 양, 그리고 쫄깃한 식감에서 확실한 차이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싱가포르 셰프의 컬래버 다이닝 이벤트 '잔치' 개최 2025-11-09 22:02:07
기원하는 요리로, 다양한 허브를 사용해 아시아의 풍미를 담았다. 이 밖에도 바쿠테, 잉어 만두 등을 통해 싱가포르 미식을 소개했다. 강민철 셰프는 기와강의 시그니처인 캐비어를 곁들인 동치미, 트러플을 곁들인 게장 등으로 잔칫상을 완성했다. 이벤트에서는 디저트와 함께 'GD 테킬라'로 알려진 소모스 아네호...
CU, 배민과 손잡고 치킨 단독 상품 출시…"시너지 높인다" 2025-11-09 08:44:08
부분 특수 부위인 치킨립을 사용해 닭날개와 유사한 풍미를 구현했으며 600g 중량에 가격을 1만원 이하로 책정했다.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12일부터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와 배달의민족 앱에서 2천원 할인 쿠폰을 적용한다. 정환 BGF리테일 온라인커머스팀장은 "CU의 상품력과 배달의민족의 플랫폼 경쟁력이 만나 탄생...
냉동만두 성장 정체 속…뜨거운 '딤섬 전쟁' 2025-11-07 16:58:40
속도전딤섬의 인기 요인은 만두와 사뭇 다른 풍미, 고급스러운 이미지 등으로 풀이된다. 2010년 중반까지만 해도 딤섬은 대중화하지 못했다. 고급 호텔이나 홍콩, 대만을 다녀온 이들이 먹어본 정도였다. 2005년 딤섬 맛집으로 알려진 홍콩식 중식당 크리스탈제이드가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 매장을 열었고, 대...
온증류소, 오크 캐스크 숙성 쌀소주 ‘브라운 아울’ 한정판 출시 2025-11-07 15:42:36
캐스크 숙성과 유사한 달콤하고 스파이시한 풍미를 보여줬다. 같은 루비 포트 캐스크를 사용했음에도 세 술의 인상은 전혀 달랐다. 그 이유는 재료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보리로 만든 위스키는 시트러스·플로럴한 향과 스파이스감을 주지만, 쌀스피릿은 구수함과 온화한 감칠맛을 품는다. 명욱 교수는 “형형 58의 녹진한 ...
'이상복명과' 경주빵, APEC 공식 협찬…美 CNN 주목 2025-11-07 15:32:45
순수 우리 팥 100%로 빚은 팥소의 풍미와 질감을 일관되게 구현해왔다. 이상복명과 관계자는 “‘K-팥 디저트’의 선두주자로서 우리 팥으로 만든 경주빵의 깊은 맛과 장인정신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경주빵의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지역의 다양한 제과업체와 함께 K-디저트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이거' 먹으러 홍콩 간 사람도 있었지…대기업까지 뛰어들었다 [트렌드+] 2025-11-07 11:35:29
팀호완 등도 공세딤섬의 인기는 만두와 다른 풍미와 더불어 고급화 이미지를 함께 접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딤섬은 2010년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대중화되지 못했다. 고급 호텔이나 홍콩이나 대만을 다녀온 사람들이 먹어본 정도였다. 2005년에 크리스탈제이드가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 매장을 열었고, 대...
메가MGC커피, ’레트로’ 감성 겨울 신메뉴 5종 출시 2025-11-06 16:34:02
더해 쌉싸름한 커피와 조화를 이루며, 깊고 따뜻한 겨울의 풍미를 전한다. 환절기에 더욱 생각나는 ‘유자생강차’는 상큼한 유자청과 은은하게 매콤한 생강의 향을 조화롭게 담아낸 과일티다. 찬 바람 부는 계절, 따뜻한 향과 깊은 맛으로 몸과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디저트 메뉴로는 ▲‘엠지씨네 계...
80년대, 90년대…사라진 낭만을 꿈꾸는 TV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11-06 15:13:43
태풍의 모습에서 피식 웃음이 나온다. 1990년대를 풍미했던 오렌지족에 대한 고증과 묘사가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태풍의 젊음은 그야말로 태풍같은 시간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1997년 불어닥친 IMF 외환위기는 모든 것을 바꿔놓는다. 태풍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태풍상사’는 도산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