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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콩 활용, '가격'이 열쇠…"생산성 높이고 상생책 마련해야" 2025-12-08 18:05:45
가야 한다는 겁니다. [김종인 인천대 동북아통상학부 교수 : 밭하고 논하고 이렇게 생산성을 비교해 보면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은 한 대략 한 25% 전후로 해서는 논이 조금 더 생산성이 높다 이렇게 나옵니다. 아무래도 이제 경제 정리가 좀 잘 돼 있고 이런 측면들도 있고 해서요. ] 가공 업계는 국산콩이 품질과 안전성...
K팝 넘어 K동요까지…김형석, 英 옥스퍼드와 동요집 출간 2025-12-08 10:47:36
8일 옥스퍼드대 중동아시아학부 지은 케어(Jieun Kiaer) 교수 연구팀과 함께 한국어 교육용 동요집을 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간될 동요집에는 전래동요 가운데 널리 알려지고 배우기 쉬운 50곡이 한글과 영어로 병기돼 실릴 예정이다. 곡 선정과 번역 작업은 김 작곡가와 연구팀이 나누어 각각 맡기로 했다. 연구팀의...
교수들이 꼽은 올해의 사자성어 '변동불거'…"끊임없이 변한다" 2025-12-08 09:55:17
변동불거를 추천한 양일모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는 "지난 연말 계엄령이 선포됐고 올봄에는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을 탄핵했다"며 "결국 정권이 교체됐고 세상을 농락하던 고위급 인사들이 어느덧 초췌한 모습으로 법정을 드나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초라한 국내의 정치판과는 달리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국민연금 '미적립부채' 공개 논란…"공포 조장" vs "개혁 첫걸음" 2025-12-07 18:42:54
박종상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는 “정확한 값을 알 수 없다는 사실이 지표를 숨기는 이유가 될 수 없다”며 “가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여러 시나리오에 따른 결과 범위를 제시하면 정책 논의를 견고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미적립부채 미적립부채는 연금 수급자가 평균 수명까지 살아 있을 경우 지급해야 할...
학령인구 줄고 공학·이공계 선호…위기의 여대 2025-12-07 18:09:40
오르며 전성기를 맞았다. 사회적으로는 약대 학부 선발이 재도입된 2022년 전후로 ‘인서울 약대 8곳 중 4곳이 여대’라는 점을 두고 남학생들이 “입시 기회가 제한된다”고 주장하며 형평성 논란이 부각되기도 했다. ◇ 여대 존재 의미는그럼에도 여대가 지니는 상징성과 존재 의미는 여전히 필요하다는 게 학생들 의견이...
"세종대는 했는데…" 위기의 여대, '남녀공학' 전환에 학생들 '분노' 2025-12-07 14:21:13
전성기를 맞았다. 사회적으로는 약대 학부 선발이 재도입된 2022년 전후로 ‘인서울 약대 8곳 중 4곳이 여대’라는 점을 두고 남학생들이 “입시 기회가 제한된다”고 주장하며 형평성 논란이 부각되기도 했다. ○여대 존재 의미는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대가 가지는 상징성과 존재 의미는 여전히 필요하다는 게 학생들의...
식품물가 5년새 27% 뛰어…고환율에 수입산 과일·생선·고기↑ 2025-12-07 06:35:01
학부 교수는 "정부가 할당관세 조치 등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제조기업들도 비용을 절감해 가격을 덜 올리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몇 년 새 물가가 어마어마하게 올랐는데 더 오르면 소비자 심리가 위축되니 기업도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유통기업들은 원산지 다변화와 품목별 관세 대응, 통합...
국민정보 해외유출 공포…C커머스·G마켓-알리합작 우려도 증폭 2025-12-07 06:05:04
685만898명이다. 김형종 서울여대 지능정보보호학부 교수는 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개인 정보를 철저하게 관리하니까 안전하다는 것은 이미 다 깨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C커머스 기업들의 데이터 접근 범위나 국외 이전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현실로 드러나기도 했다. 알리는 지난해 7월, 테무는 지난 5월에 개인...
"3시간도 기다릴 수 있어요"…새벽부터 '오픈런' 바글바글 [현장+] 2025-12-06 19:34:20
학부 교수는 "중국 게임사는 8년 전 출시한 소녀전선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중국은 물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팬덤을 형성했다. 이때부터 중국 게임사들은 한국이 우위에 있는 MMORPG류에서 벗어나 장르 다양화에 공을 들여왔고 서브컬처에서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한국은 중국에 비해 늦게...
“한국도 노벨상 나오려면”…젊은 의사과학자 한자리에 모였다 2025-12-05 18:47:37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을 통해 학부부터 박사학위 취득에 이르는 전주기 교육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의학적 지식과 과학적 지식을 동시에 갖춘 ‘의사과학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국가 연구개발(R&D)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을 통해 165명의 전일제 박사학위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