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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월새 주요그룹 총수 40명 주식재산 3조원 늘어 2024-04-03 11:06:03
상승한 이들은 22명이었고, 18명은 감소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이 기간 ㈜두산 주가가 67.9% 상승한 덕에 주식평가액이 1천212억원에서 2천51억원으로 69.2% 늘어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월 1조1천995억원에서 3월 말 1조6천489억원으로 주식평가액이 37.5% 늘어 2위를 차지했고,...
주식 재산 4000억 넘게 잃었다…'쓴맛' 본 대기업 총수는? 2024-04-03 11:00:01
그 뒤를 이었다. 증가율을 기준으로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주식 가치가 69.2% 늘어 1위를 차지했다. 연초 1212억원이었던 주식재산은 1분기 말 2051억원이 됐다. ㈜두산 주가 상승세가 가팔라서다. 같은 기간 CJ㈜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주식재산도 37.5% 증가했다. 순위론 2위다. 증가율...
최고연봉자-직원 평균연봉 격차 '24배' 벌어졌다 2024-04-02 06:19:02
평균 연봉은 지난해 3억1천369만원으로 전년 대비 8.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퇴직금을 제외한 개인 최고 보수 수령자는 7개 그룹사에서 212억8천100만원을 받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었고, 이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122억100만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108억200만원), 이재현 CJ그룹 회장(99억3천600만원) 등...
작년 주요기업 최고연봉자-직원 평균연봉 격차 24배 2024-04-02 06:00:13
대비 8.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퇴직금을 제외한 개인 최고 보수 수령자는 7개 그룹사에서 212억8천100만원을 받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었고, 이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122억100만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108억200만원), 이재현 CJ그룹 회장(99억3천600만원) 등 순으로 집계됐다. pulse@yna.co.kr (끝)...
조석래 명예회장 조문 마지막날도 추모행렬…"산업계 큰별 가셨다"(종합2보) 2024-04-01 19:00:38
중소기업중앙회장이었던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상생 협약도 전경련에서 최초로 하신 분이고 중소기업에 애정이 많으셨다"고 회고했다. 주말에 이어 이날도 많은 재계 인사가 잇따라 빈소에 들러 고인을 추도했다. 이날 빈소에는 오전 9시 20분께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장남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
"기술경영 선각자"…최태원·허태수·정용진·이재현, 조석래 조문 2024-04-01 18:54:54
발길이 이어졌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은 조문하고 “고인은 시대를 앞서간 진정한 기업가이자 통찰력 있는 리더”라며 “대한민국 기술 경영의 선각자였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조 명예회장은 “기업의 미래는 원천기술에 달렸다”는 신조로 ‘기술 경영’에 힘을 준 기업인이다. 최 회장은 20여 분...
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사흘째 추모행렬…"기술경영 선각자"(종합) 2024-04-01 14:14:41
먼저 방문했다.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에 온 박 회장은 고인과의 인연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원래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고만 짧게 답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조문을 마고서 취재진과 만나 "국가 경제에 많은 일을 하셨고, 산업계에 큰 업적이 있으신 분"이라며 "이런 훌륭하신 재계 인사를 보내는 게 참 안타깝다"며...
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사흘째 추모행렬…"경제발전에 큰 역할" 2024-04-01 10:49:45
회장 빈소 사흘째 추모행렬…"경제발전에 큰 역할" 금호석화 박찬구·박준경 부자, CJ 이재현, 반기문 등 조문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1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국내 경제계 큰 인물이었던 고인을 추모하려는 각계의 발길이 사흘째 이어졌다. 가장...
2대주주 지분 사온 CJ올리브영, 승계 위해 CJ㈜와 합병 가능성 2024-03-31 13:39:18
CJ 4세들의 지배력이 유독 높기 때문이다. CJ㈜가 지분 51.15%를 보유한 최대주주고, 2대주주 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오너 일가가 나눠 갖고 있다. 이재현 회장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가 11.04%, 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이 4.21%를 들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설립 이후 한번도 실적이 꺾이지 않았다....
CJ, 올리브영 2대주주 지분 되산다 2024-03-29 18:54:46
이재현 CJ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가 11.04%, 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이 4.21%를 보유 중이다. 글랜우드PE는 기업공개(IPO)를 통한 투자 회수가 어려워지자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 이 PEF는 CJ올리브영 투자로 3년여 만에 3800억원가량 차익을 남기게 됐다. 글랜우드PE는 2021년 CJ올리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