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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일본 소니 추격 막을까 2014-01-09 13:25:45
일본 소니의 히라이 가즈오 사장은 스마트폰 사업에서 미국과 중국에 본격 진출, 2년 후 세계 연간 판매대수를 8000만 대로 2배 늘리겠다고 밝혔다.히라이 사장은 세계 전자쇼인 ces'가 개막된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중국 현지의 휴대전화 회사들과 제휴해 현재...
"야후·소니 부활 비결은 개인화와 고객 감동" 2014-01-08 21:35:37
있다. 히라이 가즈오 소니 사장의 기조연설도 인기였다. 히라이 사장은 2012년 2월 소니 ceo로 취임한 뒤 모바일과 카메라 사업을 강화하며 소니 부활을 이끌고 있다. 소니는 2012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에 5000억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내며 5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히라이 사장은 성공 비결을 일본어로...
최대 전자쇼 '2014 CES' 개막…역대 최대 혁신 선봬 2014-01-08 08:00:38
히라이 가즈오 소니 사장은 "문화·예술·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은 다 함께 협력해서 일궈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비자들로부터 '와우'라는 감탄사를 불러올 만큼 '칸도(感動)'를 줄 수있는 감성과 기술이 결합된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막 전날 삼성전자, LG전자,...
CES 2014, IT 수장 한 자리 2014-01-06 18:10:08
있습니다.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인텔 CEO와 히라이 가즈오 소니 사장, 존 챔버스 시스코 회장,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등이 기술의 발전 방향과 혁신 제품 등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CES가 신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글로벌 기업 대표들과 비즈니스는 물론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CEO들의 발걸음은 더욱 바...
최대 가전쇼 '2014 CES' 7일 미국서 개막 2014-01-06 09:00:17
인텔 CEO, 히라이 가즈오 소니 사장, 루퍼트 슈타들러 아우디 회장, 머리사 메이어 야후 CEO, 존 채임버스 시스코시스템스 CEO, 폴제이콥스 퀄컴 회장, 존 도노번 AT&T 부회장, 한스 베스트베리 에릭슨 CEO, 딕 코스톨로 트위터 CEO, 캐럴라인 에버슨 페이스북 부회장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페니 프리츠커 미국...
아베 야스쿠니행 '당연한 일' vs '유감'…日 반응도 엇갈려 2013-12-26 16:16:36
가즈오(志位和夫) 일본 공산당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의 침략 전쟁을 미화하는 입장을 세계에 선언한 것으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일본 언론들은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를 이날 석간 1면 톱 기사로 일제히 보도하면서 한국, 중국과의 정상회담이 참배 여부에 관계없이 당분간 개최되기 어렵다는...
[한경포럼] 소니, 부활인가 추락인가 2013-11-19 21:31:10
소니(one sony)’를 외치며 취임한 히라이 가즈오 사장의 작품이다. 그는 취임하자마자 부서이기주의에 사로잡힌 폐쇄형 소니 문화를 고치겠다고 나섰다. 중국 시장을 뚫겠다며 중국에서 대규모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뼈깎는 혁신 만이 성공 열쇠 하지만 소니 사정은 편치가 않다. 지난 2일 미국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
[비즈&라이프] 일본 부동산버블때 망가진 회사, 세계 2위 건설장비 업체로 바꾼 사카네 고마쓰 회장의 성공 스토리 2013-11-19 20:56:46
신’으로 불리는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의 다음쯤에 해당한다. 지금은 고마쓰의 상담역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는 사카네는 경영자에게 ‘착안대국(着眼大局) 착수소국(着手少局)’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항상 큰 그림을 그리면서도 임직원에게 지시를 내릴 때는 구체적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증시 2000시대 이끈다 ⑧] '소방관'서 ‘승부사’ 변신한 조강래 IBK투자증권 대표 … "차별화로 불황 넘는다" 2013-11-15 10:29:24
유리자산운용과 산은자산운용 대표, 비앤지증권 대표에 올라 흑자 경영을 이어갔다. 2011년 ibk투자증권 대표로 취임했다. 취임 당시 직원들에게 일본항공(jal) 회장이었던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를 선물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 사진 변성현 기자 edith@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후쿠시마 연안 생선 현지서 유통 개시 2013-09-26 18:42:01
산 사에키 가즈오(佐伯一雄·76) 씨는 "신선한 우리 고장 생산물이 진열된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시가 다카코(志賀孝子·50) 씨는 "검사한 것이므로 안심할 수 있다"며 "어부가 배에서 열심히 지진으로 바다에 빠진 기왓조각을 회수하는 모습을 봤는데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27일부터는 소마후바타 조합의 수산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