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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발 금산분리 완화 논의에 주병기 신중론…"최후의 카드" 2025-11-23 12:00:07
경쟁당국 수장으로서 재벌의 사(私)금고식 금융 지배 폐해를 막기 위한 금산분리의 취지를 강조한 발언이다. 주 위원장은 첨단산업 투자 촉진을 위해 필요하면 검토할 수 있다면서도 "(재계의) 민원성 논의가 주를 이루는 것 같아 불만"이라며 직설적인 표현으로 지적하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쏘아 올린 금산분리...
새마을금고 감독권 행안부 존치 무게…금융당국 협업은 강화 2025-11-23 05:57:00
행안부와 금융당국은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상호금융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에서 논의한 제도 개혁 과제들도 연내에 발표할 계획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관리 강화 필요성에 공감대가 있는 상태에서 이를 누가, 어떻게 잘 관리할 수 있을지를 두고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wisefool@yna.co.kr (끝)...
국민은행, 주택 구입용 가계대출 전면 중단 2025-11-21 17:51:42
대상 가계대출을 멈췄다. 새마을금고는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을 막아놨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아직 가계대출 취급 중단을 검토하고 있진 않지만, 하루 단위로 대출 현황을 체크하는 등 증가 추이를 유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시중은행에 이어 상호금융 대출까지 막히면서 대출 창구가 열린...
'패스트트랙 충돌' 1심 전원 유죄…의원직은 지켰다 2025-11-20 17:47:51
유지되더라도 직을 잃지 않는다. 일반 형사 사건에선 금고 이상 형이, 국회법 위반 사건에선 벌금 500만원 이상이 선고돼야 직을 잃는다. 나 의원 등은 2019년 4월 채이배 당시 바른미래당 의원을 의원실에 감금하고 의안과 사무실 및 국회 회의장 등을 점거한 혐의로 2020년 1월 기소됐다. 여야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
"목 통증" 호소에 10㎝ 침 찔러…환자 척수 손상 2025-11-20 17:28:11
일으킨 한 한의사가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9단독 고영식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한의사 A씨에게 금고 6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A씨는 지난 2018년 2월 교통사고 후 목 통증 등으로 자신의 한의원을 찾은 B씨의 목에 침을 놓다가 척수 부위를 찔러...
목 아파 한의원 갔다가 10㎝ 침 맞고 척수 손상…한의사 금고형 2025-11-20 17:27:44
손상을 일으킨 한의사에게 금고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9단독(고영식 판사)은 20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한의사 A씨에게 금고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합의 가능성 및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A씨를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A씨는 2018년 2월 교통사고 후 목 통증 등으로 한의원을 찾아온 B씨의...
의원직 지킨 나경원 "무죄 선고 나오지 않아 아쉽다" 2025-11-20 15:17:10
국회의원이나 지자체장은 일반 형사사건에서는 금고 이상의 형이, 국회법 위반 사건에서는 벌금 500만원 이상이 선고돼야 직을 잃는다. 그러나 법원의 이날 선고에 따라 대법원까지 1심 판단이 유지되더라도 나 의원 등은 직을 유지하게 됐다. 이들은 2019년 4월 채이배 당시 바른미래당 의원을 의원실에 감금하거나 의안과...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 등 벌금형…의원직 상실 면했다 [종합] 2025-11-20 15:14:44
의원직은 유지하게 됐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거나, 국회법 166조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 이상이 선고된 경우 의원직이 상실된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은 국회가 지난 과오를 반성하고 신뢰를 회복하고자 마련한 국회의 의사결정 방침을 그 구성원인 의원들이 스스로 위반한 첫 사례"라며 "분쟁의...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 벌금 2400만원…의원직은 유지 2025-11-20 14:49:30
단체장 직을 유지하게 된다. 일반 형사사건은 금고 이상, 국회법 위반 사건은 벌금 500만원 이상이 선고돼야 직을 상실한다. 나 의원 등은 2019년 4월 채이배 당시 바른미래당 의원을 의원실에 가두고 의안과 사무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회의장을 점거한 혐의로 2020년 1월...
[속보]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송언석 1심 벌금형…의원직 상실 면해 2025-11-20 14:40:54
의원직은 유지하게 됐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거나, 국회법 166조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 이상이 선고된 경우 의원직이 상실된다. 나 의원 등은 2019년 4월 채이배 당시 바른미래당 의원을 의원실에 감금하거나 의안과 사무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