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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들 "부동산보다 주식이 유망" 2025-12-14 14:00:32
총자산 포트폴리오는 부동산자산(54.8%)에 치중됐다. 금융자산은 37.1%였다. 전년(부동산 55.4%·금융 38.9%)과 비교하면 두 자산 비중 모두 소폭 감소했다. 금·가상자산 등 대체 투자처가 주목받으면서 기타자산으로 분산된 것으로 해석된다. 부자들의 자산관리 관심사 1위는 지난해에 이어 ‘국내 부동산 투자’(37....
내일부터 해외 고위험상품 사전교육·모의거래 의무화 2025-12-14 13:15:32
점에 유의해야한다고 조언했다. 해외 자산은 외화로 거래되는 만큼 기초자산 가격 변동뿐 아니라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해외 파생상품의 경우 증거금 추가 납부 요구인 마진콜에 응하지 않거나 장중 시세가 급변하면 투자자 동의 없이 반대매매가 실행될 수 있다. 금융회사는 매일 손익을 정산해...
美 고용·물가 지표 한꺼번에 발표…中 소매판매, 산업생산도 나와 [뉴욕·상하이 증시전망] 2025-12-14 11:02:46
소매판매를 한꺼번에 맞이한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11월 비농업 고용은 4만 명 증가에 그쳤을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다. 이는 셧다운 해제 이후 처음 발표된 9월 고용보고서에서 기록한 11만9000명 증가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게다가 지표 공백 기간에 투자자들이 참고했던 대체 지표들은 고용 상황이...
'돈풀기' 아닌데 맞다?…Fed 단기채 매입 진짜 의미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2025-12-14 09:17:13
주식 60%, 채권 20%, 금·은·원자재·실물자산 및 비트코인 같은 대체자산 20%의 포트폴리오를 권합니다. 정부가 계속 돈을 찍어내고 중앙은행이 이를 지원하면 장기적으로 채권 가격은 하락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비단 인플레이션 위험이 아니더라도, 정부의 경기 부양으로 경제 성장이 강해지면 마찬가지로 채권 가...
주담대 막히니 믿을 건 마통…5대은행 잔액 41조, 3년만에 최대 2025-12-14 05:53:00
다양한 종류의 자산 투자에 활용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연말·연초 자금 수요가 많은 계절적 특성까지 겹쳐 당분간 마통 중심의 신용대출 증가세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달 들어 마통 6천745억↑…증가 속도 11월의 3배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 NH농협)의 11일 기준 개인 마통...
2030도 '꽂혔다'…복리효과 '최대' [투자의 재발견] 2025-12-13 09:39:12
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모두 활용해 절세혜택을 받으며 장기투자를 이어가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연금저축은 600만원 한도에서, IRP와 합하면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총급여 5,500만원 이하면 공제율은 16.5%, 5,500만원 초과시 13.2%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됩니다. ISA는 의무 가입기간...
국토장관 "내년 상반기 새 정부 주거복지 추진 방향 발표"(종합2보) 2025-12-12 18:53:47
민간참여(민참) 사업 도입, LH 구조개혁, LH 자산을 원가 기준으로 하지 않고 시가로 재평가해 계산하게 될 경우 등을 거론하면서 "LH가 공격적으로 주거 복지에 투자할 여력이 많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LH 임대보증금의 부채와 자산을 떼어내 별도로 관리하는 회사를 설립하면 자금력을 키우고 원활한 금융 조달이 가능...
[단독]국민연금, 이지스운용 자산 이관 '속행'…새 이사장 취임에도 ‘변수 無’ 2025-12-12 18:28:13
1위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에 맡겼던 자산을 다른 운용사로 이관하기 위한 실무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경영권 매각 과정에서 불거진 내부 정보 관리 논란에 대해 ‘신뢰 훼손’이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던지는 동시에, 실제 자산 이동을 전제로 한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는 평가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사설] '한국형 국부펀드' 앞서 기존 정책 펀드 교통정리부터 해야 2025-12-12 17:30:53
자산 관리에 이들을 벤치마킹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다. 그렇지만 갑작스러운 국부펀드 신설 발표에는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다. ‘내년 상반기 중 계획을 잘 만들고 필요하면 법안도 만들겠다’는 게 정부 입장이지만, 정작 관련 부처 공무원도 제대로 설명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여기에다 이름과 역할이 헷갈리는...
국토장관 "공적주택 110만호 공급…내년 상반기 주거복지방향 발표"(종합) 2025-12-12 17:24:12
민간참여(민참) 사업 도입, LH 구조개혁, LH 자산을 원가 기준으로 하지 않고 시가로 재평가해 계산하게 될 경우 등을 거론하면서 "LH가 공격적으로 주거 복지에 투자할 여력이 많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LH 임대보증금의 부채와 자산을 떼어내 별도로 관리하는 회사를 설립하면 자금력을 키우고 원활한 금융 조달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