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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야드 티샷 앞세운 이글… 매킬로이,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출전 대회 우승 2025-02-03 11:05:31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한 그는 전반에 1타를 줄이며 김주형(23), 슈트라카와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승부는 14번홀(파5)에서 갈렸다. 앞서 2개의 버디를 추가한 그는 오른쪽으로 크게 휜 도그레그홀을 과감하게 지르는 티샷을 쳤다. 339야드를 날아간 공은 홀 오른쪽 숲을 넘어 페어웨이 한가운데 자리잡았고, 8m 이글퍼...
김주형, TGL 활력소로…우즈와 팀 첫 승 합작 2025-01-28 16:11:01
경기에는 김주형이 출전하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TGL 창설을 주도한 간판스타 우즈와 매킬로이가 각각의 팀을 이끌고 맞붙어 TGL의 향후 흥행 여부를 가늠할 지표라는 기대를 받았다. 김주형은 첫 출전이었던 이번 경기에서 특유의 화려한 세러머니와 공격적인 플레이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12번 홀(파3)에서...
올해 톱5 두 번 한 임성재, 세계랭킹 17위로 '껑충' 2025-01-27 18:14:08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대회를 통해 복귀한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자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는 지난주 75위에서 34위까지 도약했다. 한국은 김주형 24위, 안병훈은 25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69위에서 71위로 2계단 떨어졌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9위에 오른 이경훈은...
'우승 후보' 임성재, 충격의 커트 탈락 2025-01-19 17:33:20
분전했으나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김주형(23)도 이날 같은 코스에서 4타를 줄였으나, 임성재와 같은 공동 91위로 대회를 마쳤다. 라킨타CC에서 반등을 노린 이경훈(34)은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 공동 80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시우(30)만 살아남았다. 전날까지 공동 58위를 달리던 김시우는...
파워랭킹 1위 임성재, 충격의 커트 탈락 2025-01-19 11:38:13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김주형(23)도 이날 같은 코스에서 4타를 줄였으나, 임성재와 같은 공동 91위로 대회를 마쳤다. 라킨타CC에서 반등을 노렸던 이경훈(34)은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 공동 80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시우(30)만 살아남았다. 전날까지 공동 58위를 달리던 김시우는 이날 4언더파...
마지막 홀 칩인 이글…테일러, 연장 끝 통산 5승 2025-01-13 12:49:27
놓쳐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날 1언더파 69타를 친 김주형(23)은 시즌 첫 출격 대회에서 공동 65위(4언더파 276타)라는 아쉬운 성적을 받았다. 2라운드에 5언더파를 몰아쳐 선두를 3타 차까지 따라잡았던 그는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4타를 잃고 무너졌고, 이날 순위가 더 내려갔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김주형 '하와이 악몽' 2025-01-12 17:58:01
‘폭주기관차’ 김주형(23·사진)이 악몽 같은 하루를 보냈다. 연이은 실수에 멘털이 흔들리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김주형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7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 등...
골프채 브랜드만 4개 이상…'44세 현역' 애덤 스콧의 롱런 비결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1-12 17:57:31
김시우와 김주형은 각각 여덟 살, 한 살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의 롱런이 얼마나 값진지 알 수 있다. 4개 메이저 대회에 모두 출전하며 93회 연속 메이저대회 참가 기록도 세웠다. 146회 연속 메이저대회를 뛴 잭 니클라우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스콧이 매해 잘한 것은 아니다. 2021~2022시즌을 페덱스컵...
'하와이의 악몽' 김주형, 티샷 난조로 52계단 하락 2025-01-12 13:48:49
'폭주기관차' 김주형(23)이 미국 하와이에서 악몽같은 하루를 보냈다. 연이은 실수에 멘탈이 흔들리며 우승경쟁에서 멀어졌다. 김주형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7-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7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
김주형, 소니오픈 1R '2언더파' 순항 2025-01-10 16:16:57
경기를 마쳤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주형은 첫 홀부터 약 5m 버디 퍼트를 넣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2번 홀(파4) 티샷이 물에 빠져 이날 유일한 보기를 적어냈지만 5번 홀(파4)에서 5m가 넘는 거리에서 중거리 퍼트를 넣고 2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김주형은 지난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