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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조국 사면' 보도에 "李 최종 결심 전까진 몰라" 2025-08-07 10:15:51
형을 고려하면 불균형한 측면이 있다. 판결 내용에 따른 죄보다도 양형이 과한 것 아니냐는 생각이 있다"며 "죄와 형벌 사이의 비례성·균형성이 없다는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론에서 발언한 적이 있는데, 이런 점을 모두 고려해 대통령이 판단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배 더 벌었다"…에이피알, 아모레 제치고 시총 1위 [마켓딥다이브] 2025-08-06 14:33:11
다른 화장품 기업들보다도 에이피알의 영업이익이 높은 배경은 뭔가요? <기자> 비결은 해외 매출입니다. 전체 매출 78%가 해외에서 발생하는데요. 에이피알의 2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미국 매출 비중이 국내를 넘었는데요. 미국 시장에서 4배 넘게 성장한 덕분에, 에이피알이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을 제칠 수...
[마켓칼럼] 미국 주식 투자,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이유 2025-08-05 10:00:04
이보다도 시장에 우려를 더 키운 것은 지난 5~6월 일자리 증가폭의 하향 조정이다. 기존 발표치보다 25만8000개 줄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과거 노동 통계치가 정치적으로 조작됐다고 주장하며 미 노동통계국(BLS) 국장을 해임했다. 이번과 같은 통계 수정은 진위를 떠나 경제 상황에 대한 전문가들의 판단을...
메가존클라우드 ‘SPACE SaaSOps’, 가트너 MQ 등재 2025-08-04 14:48:33
그중 21회는 주요 릴리스로, 함께 등재된 다른 기업들보다도 높은 수준의 지속적인 개선과 투자를 통해 고객의 SaaS 관리 효율을 높이고 신규 고객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SPACE SaaSOps는 기업 내 다양한 SaaS 애플리케이션의 비용, 보안, 계정 및 사용 현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SaaS...
롯데정밀화학, ECH 강세로 하반기 실적 개선 가시화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2025-08-02 08:52:15
상향에 따라 분기 대비 적자폭이 축소됐고 가성소다도 물량 증가로 분기 대비 증익된 점은 긍정적이다. 그린소재는 환율 하락과 판가 하락, 정기보수 영향 등으로 같은 기간 감익이 불가피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90억원으로 증익을 전망한다. 우선 1~2분기에 걸쳐 진행된 약 50일간의 정기보수 비용이 제거된다. ...
이수인 등 한중 인플루언서 15명, 중국대사관 '오픈데이' 참석 2025-08-01 15:58:27
△악기 공연과 다도 시연 △부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중국 대표 브랜드 POP MART와 전기차 브랜드 BYD의 전시 부스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이수인은 이날 SNS를 통해 행사 현장을 실시간 공유하며 팔로워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수인은 "전문가로서 다양한 문화를 보다 깊이...
팔레스타인은 국가인가…둘로 나뉜 지구촌 선택 갈림길(종합) 2025-07-31 22:38:14
전보다도 강경해질 수 있다. 서방 주요국이 지금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을 이스라엘을 압박하는 지렛대로 써버렸으니 향후 평화협상에서 팔레스타인 측에 대한 지렛대로 쓸 수 없을 수도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영국과 프랑스가 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하겠다고 선언함으로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를 잃었을 수...
입김 세진 소액주주…하나마이크론도 분할 철회 [마켓딥다이브] 2025-07-30 15:14:01
현 시장가보다도 낮은 가격에 발행되는 건데요. 소액주주는 지배주주는 프리미엄을 독식하고, 유상증자로 인한 피해는 소액주주만 보는 구조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롯데렌탈 지분 4%를 보유하고 있는 VIP자산운용은 어피니티의 롯데렌탈 상장폐지 가능성에도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요. 김민국 대표는 "소액주주의 이익을...
"조국, 멸문지화 고통 겪어"…김동연도 사면 요구 동참 2025-07-29 14:32:49
불균형한 측면이 있다. 판결 내용에 따른 죄보다도 양형이 과한 것 아니냐는 생각이 있다"며 "죄와 형벌 사이의 비례성·균형성이 없다는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론에서 발언한 적이 있는데, 이런 점을 모두 고려해 대통령이 판단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연중 360만명 방문' 멕시코 관광지서 한국 문화제 2025-07-29 00:45:22
등 국악 공연, 한식과 다도 체험, 한복 설명회, 영화 상영, 지역 예술인 대상 사군자 특강 등으로 꾸려졌다. 현지 K팝 동호회 5개 팀의 커버 댄스와 여성 마리아치(멕시코 전통 음악) 악단의 무대도 선보였다. 현대 소비문화의 상징으로 꼽히는 코카콜라를 한국 전통 샤머니즘과 종교적 맥락에서 재해석한 작품들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