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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1천373억원 규모 정선 임계∼동해 신흥 도로공사 수주 2024-04-09 10:55:27
우발채무 리스크도 낮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신공영의 PF 보증잔액은 3천286억원 규모로 건설업계 최저 수준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올해는 자체 사업 진행과 원가 상승분 선반영 현장의 도급 증액으로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부동산PF 불공정 약정, 위기의 원인…정부 가이드라인 필요" 2024-04-09 06:05:00
공사도급 계약서 등 주요 약정서에 중첩적으로 규정된 '책임준공', '채무인수'(또는 연대보증), '공사비 조정 불인정', '대물변제'(책임분양), '유치권 포기' 등의 조항이 재작년 하반기 이후 급격히 나빠진 사업 여건과 맞물려 시공사들의 부실 위험을 높였다는 것이 건산연의...
공사비 당겨받고 대출금리 유지…태영건설, 자금흐름 개선조짐 2024-04-07 07:02:03
개선 등을 통해 올해 2천843가구 규모의 자체 및 도급사업 공동주택을 목표대로 준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시작한 지난해 말 이후 입주한 단지의 입주율도 양호한 상황이다. 지난달 31일 입주를 시작한 경기 용인 '드마크데시앙'은 입주 나흘 만에 입주율이 30%를 기록하고 있다고...
돈 한 푼 없는데 분양한다고?…이거 모르면 속는다 [집코노미] 2024-04-06 18:00:01
건설사는 여기서 시공자, 도급을 받아서 건물을 지어주기만 하는 사람입니다. 세상 모든 산업이 그렇지만 건설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가 하청이죠. 시공자도 큰 틀에서는 시행자의 하청입니다. 그런데 건물을 시공자 혼자 짓지 않습니다. 아래로 기초공사 하는 회사, 철근콘크리트 하는 회사 등등을 부리죠. 창호,...
이노블록, ESG 경영 추진한다 2024-04-03 14:29:04
경영이 중요해졌다. 산업 가치 사슬 내에서 도급사에 납품하는 건자재 업계에 속하는 이노블록은 현재까지는 종합 건설사 및 도급사로부터 ESG 관련 실행 요구를 받지 않는 상황이다. 다만 ESG 규제 영향권이 확대됨에 따라 직접 계약하지 않은 하위 협력사에도 ESG 준수 권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BK...
미운 오리 HDC현산, 증권가 탑픽된 사연 2024-04-02 15:05:01
비중이 매출의 70%를 차지합니다. 땅 없이 도급으로 시공하는 외주주택 사업과 직접 부지를 가지고 시행까지 하는 자체주택 사업을 8대 2 정도로 하고 있는데요. 원자잿값 상승 여파로 원가 부담이 높아지면서 이 외주사업의 원가율이 특히 치솟았습니다. 현산이 어려웠던 2022년에는 95%까지 치솟을 정도였으니까요....
한신공영, 건설업 불황 속 우발 리스크 '최저 수준' 관리 2024-04-02 11:27:08
그 결과 낮은 미청구공사 비율을 유지하고 있고 타사 대비 PF 우발채무나 책임준공에 있어 우발채무 위험 수준이 매우 낮도록 관리하고 있다”며 “부채비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자체사업의 진행과 원가 상승분 선반영 현장의 도급 증액을 통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오상...
쌍용건설, 4년 만에 흑자전환…지난해 영업익 318억원 2024-04-01 16:45:06
개선과 함께 해외 대형 건축현장의 도급비가 증액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장과 본사의 불필요한 지출을 찾아 개선하고 전 직원이 이익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회사의 전체 원가율이 5%가량 절감됐다고 쌍용건설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와 함께 코로나 영향으로 약 80개월 만인 지난해 2월 완공된 '아틀란티스...
쌍용건설 작년 영업익 318억원 달성…4년만에 흑자 전환 2024-04-01 16:11:46
달성…4년만에 흑자 전환 원가율 절감·해외 현장 도급비 증액 결과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쌍용건설이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재무제표를 결산한 결과, 매출 1조4천430억원, 영업이익 318억원, 당기순이익 359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쌍용건설은 지난 3년간의 적자...
쌍용건설, 4년 만에 흑자 전환…코로나 적자 터널 탈출 2024-04-01 16:10:31
대형 건축현장의 도급비 증액 및 정산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외 현장과 본사 등의 노력에 힘입어 회사 전체 원가율을 5%가량 절감한 부분이 눈에 띈다. 이는 현장과 본사의 불필요한 지출을 찾아 개선하고 전 직원이 이익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 이와 함께 2016년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두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