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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주인공은 나" 트로트 가수 알고보니…투잡 뛰는 회장님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3-13 11:32:01
가수협회에 등록된 공식 '가수'다. 트로트 장르의 노래 '두 번째 인생'에서 그는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사 산전수전 겪으며 여기 왔네 잘했다 정말 수고 많았다"고 노래한다. "두 번째 인생 드라마 속 내 인생 바로 내가 주인공인 거야"라며 그의 두 번째 인생을 활짝 열었다. 사실 그의 본업은 건축용 자...
"똘똘 뭉쳤다"…'6인조 컴백' 템페스트, 더 단단해진 '샤프돌' [종합] 2024-03-11 15:41:42
파워풀하고 밝은 에너지를 주로 선보였던 전작들과 달리, 아련하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루는 작사에 참여했다. 그는 "작사할 기회가 있을 때 대표님이 '꼭 너의 이야기를 썼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내 이야기를 담고 싶어서 열심히 작사해 봤다. 곡을 듣고 나를...
北, 세계 여성의 날에 "김정은 모시는 건 가장 큰 행운" 2024-03-08 23:49:13
잘 키운 '모범 어머니'들이 자신의 경험담을 발표하는 여성 모임이 열렸고, 노동신문은 7일 "나라의 꽃, 사회의 꽃, 가정의 꽃인 우리 여성들에 대한 사랑과 정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가운데 3·8 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어디서나 축하 분위기로 설레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 당국이 여성들에게 꽃을 선물할 것을...
"한국은 내게 특별해" '내한' 제프버넷, 관객 코앞서 열창 2024-03-07 13:25:47
무대 아래로 내려와 노래하는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화려하지 않아 더 진하고 깊게 제프 버넷의 목소리에 젖어 들 수 있었다. 그루비한 음악에 올라탄 부드럽고 리드미컬한 그의 보컬은 아늑하게 관객들을 끌어안았다. '콜 유 마인(Call You Mine)'을 비롯해 '그루빈(Groovin)', '이프 유...
'네오 DNA'에 '청량' 열 스푼…NCT 종결자 위시 '데뷔' [종합] 2024-03-04 15:07:04
"노래를 들었을 때 많은 분을 한 번에 사로잡을 수 있도록 데모 단계부터 켄지 작가님과 의견을 나누며 방향성을 잡았다.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NCT 위시만의 청량감을 계속해 선보일 예정이다. 퍼포먼스는 음악과 달리 NCT의 에너제틱한 네오 DNA를 가져간다. 노래만으로 가볍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퍼포먼스와...
보아 "NCT 위시 프로듀싱, 'NCT는 NCT다'라는 생각 들 것" 2024-03-04 14:21:50
"노래를 들었을 때 많은 분을 한 번에 사로잡을 수 있도록 데모 단계부터 켄지 작가님과 의견을 나누며 방향성을 잡았다.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NCT 위시만의 청량감을 계속해 선보일 예정이다. 퍼포먼스는 음악과 달리 NCT의 에너제틱한 네오 DNA를 가져간다. 노래만으로 가볍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퍼포먼스와...
"속엔 50년 된 능숙함이…" '파묘' 김고은 사주 본 무당의 반응 2024-02-28 15:45:35
입담, 노래실력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출연할 때마다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김고은은 개봉 이후에도 커피차 이벤트, 무대인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흥행의 일등공신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일찍이 김고은은 영화 '은교'. '차이나타운', 유열의 음악앨범',...
"MZ들 코인 노래방에 빠졌다더니"…일본서 '잭팟' 터졌다 2024-02-28 09:54:52
노래방을 위주로 내수 물량이 늘어난 결과 영업이익이 높아졌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인노래방 주 고객층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는 음향 설비에 민감하다”며 “기계는 작아도 코인노래방에 들어가는 반주기가 더 비싼 이유”라 말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12년째 업계 매출 1위를 유지한 TJ미디어"라며...
"지은, 그거 알아요?"…탕웨이, 아이유에게 편지 쓴 이유 2024-02-23 13:58:16
같았다.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의 젊은 엄마는 중국 오페라 무대 위에서 빛이 나는 프리마돈나이자, 박수갈채 속의 히로인이었다고 했다. 마치 그때 내 눈앞에 앉아있던 지은처럼 말이다. 그 생각이 든 순간 정말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그러고는 "내게 이런 아름다운 기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 오늘은 섣달그믐이고...
한글로 또박또박…탕웨이, 아이유에 손편지 2024-02-23 10:59:26
건강을 빌게요"라며 "앞으로도 당신의 좋은 노래를 많이 많이 기대할, 저는 당신의 팬인 탕웨이입니다"라고 편지를 마무리했다. 아이유의 'Shh..'는 진한 블루스 감성을 기반으로 나를 구성하는 오래도록 특별하고 복잡한 '그녀들'을 묘사한 노래다. 단순한 우정 혹은 사랑을 넘어 '그녀'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