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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사우디 전략 파트너 7개사 초청…협력 강화 2025-10-21 10:44:03
해저드 컨트롤(방화, 안전 및 보안 설루션), AVK SVM(산업용 밸브), 페트라(냉난방공조설비), 사우디 디젤(디젤 발전기)이다. 이들 기업은 사우디 내에서 사업 수행 실적이 우수하고 영향력이 큰 플랜트 핵심 기자재 공급사들이라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사우디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인프라 사업 '비전...
소방청, 178개 데이터센터 특별소방검사 착수…"배터리 화재 차단" 2025-10-21 10:28:29
안전·전기·소방설비·피난방화 등 분야별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점검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배터리 적재하중 및 진동·충격에 대한 구조 안전성, 저장장소 온도 및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작동 상태, 전선·케이블 피복 손상 여부 및 접지시설 관리 실태, 스프링클러 등 소화설비 작동 상태, 전산실과 배터리실...
'송도 사제총기 아들 총격범' 재판 비공개로 진행…"유족 사생활 보호" 2025-10-20 14:45:56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62)씨 사건 관련, 증인신문을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날 법정에서 "검사가 증인신문 비공개와 비대면을 신청했다"며 "오늘 나올 증인들이 모두 이 사건 피해자이고 형사소송법에 따라 신변 보호 등을 위해 (비공개가) 필요하...
"라이터로 벌레 잡으려다"…오산 상가 주택 불 낸 20대 체포 2025-10-20 09:41:30
다른 주민 8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고, 14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최초 화재는 A씨가 집 안에서 벌레를 잡기 위해 라이터를 사용하다 불이 옮겨붙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지희...
방글라데시 최대 공항 화재 6시간만에 운항 재개 2025-10-19 06:36:14
구역에 있는 7층 규모 의류공장 건물이 화재로 전소됐다. 작년 8월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 퇴진 후 들어서서 내년 2월 총선 실시를 준비중인 방글라데시 과도정부는 최근 발생한 화재들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할 것이며 방화와 파괴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limhwas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2조6천억 풀어 경기부양…인니, 현금 '살포' 2025-10-18 15:57:32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해 방화와 약탈 등이 벌어졌고, 경찰 장갑차에 깔려 숨진 오토바이 배달 기사를 포함해 10명이 숨지고 20명이 실종됐다. 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잇따른 부양 조치가 경제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불평등 심화로 인한 민심 이반을 누그러뜨리려는 목적이라고 분석한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인니, 2조6천억원 경기부양책…3천500만가구에 현금지원 2025-10-18 15:33:40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해 방화와 약탈 등이 벌어졌고, 경찰 장갑차에 깔려 숨진 오토바이 배달 기사를 포함해 10명이 숨지고 20명이 실종됐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잇달아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추진하는 것은 성장률을 더 높이는 동시에 불평등 심화로 인한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70대 과일 판매상 흉기 든 이유…"식당 앞 장사 말라" 업주에 불만 2025-10-17 19:42:17
노력하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방화·폭력 등 다수의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에서 피고인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정상을 모두 살핀 것으로 보인다"면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올초 LA 산불, 방화 잔불에서 확산"…20대 방화 용의자 기소 2025-10-17 04:15:17
중 1건이 방화에서 비롯됐다고 미 연방 검찰이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간) 미 법무부 산하 캘리포니아 중부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연방 대배심은 지난 1월 LA '팰리세이즈 산불'을 일으킨 혐의로 용의자 조너선 린더크네흐트(29)를 전날 기소했다. 린더크네흐트는 방화로 인한 재산 파괴 등 3가지 중범죄 혐의를 받고...
'160명 살인미수' 혐의…5호선 방화범 12년형 2025-10-14 17:53:31
양환승)는 14일 살인미수와 현존전차방화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원모씨에게 징역 12년형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3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고, 전동차가 승강장을 떠나 터널을 통과하는 동안 범행을 저질러 대피를 어렵게 하는 등 대중교통의 신뢰를 크게 저해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무겁다”고 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