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튜브 보고 갔더니 "엄마 죽는다"…3000만원 건넨 승무원 [이슈+] 2024-05-18 19:49:06
정성엽 법무법인 정앤김 변호사는 "만약 사이비 무속인에게 피해를 당했을 경우 가장 먼저 협회에 연락을 취해 등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법원은 사기죄 적용에 앞서 무속인이 정말 신내림을 정말 받았는지를 중요하게 본다. 이때 협회 등록 여부가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또 "무속인이 하는 말을 녹취해서 혹시...
가상자산 시장 회색지대 '장외거래'…사기·자금세탁 우려 커져 [이슈+] 2024-05-18 15:30:45
대표변호사는 "장외거래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자금세탁 등 불법적 자금 운용을 목적으로 이뤄질 때는 불법에 해당한다"라며 "OTC 거래에서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보호 수단이나 법적 규제 기준 등이 모호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금감원 "장외거래, 가상자산 규제 대상 아냐"…경찰...
우재준 "교촌·멕시칸·호식이 고향이 대구…'맥도날드'는 왜 못 나오나" [인터뷰] 2024-05-18 11:15:56
제가 변호사이 때문에 관련 법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 노동 분야도 법조인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환노위에 가게 된다면 어떤 정책을 우선 추진하고 싶나. "산재 관련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을 생각하고 있다. 변호사로서 산업재해 사건을 수임할 경우가 많았다. 그 과정에서 입법과 현실의 괴리를 발견했다. 피해...
정당한 임대차계약 해지 사유와 절차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5-18 10:00:03
/ 밸류업이노베이션 변호사 배준형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수석전문위원(landvalueup@hankyung.com) / 밸류업이노베이션 대표 조아람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부동산전담팀 / 밸류업이노베이션 공인중개사 ※ 본 기고문의 의견은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소속회사의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빌딩 투자 업그레이드...
"국민 바보로 보나"…'뺑소니' 김호중의 뻔뻔한 거짓말 3가지 2024-05-17 20:16:01
적용됐다. 한편 김호중은 문재인 정부 시절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지낸 조남관(59)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 의혹 말 바꾸기' 논란을 받는 김호중이 '호화 전관(前官)'을 고용해 본격 사법 리스크 대응에 나섰다는 평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총선 백서에 친윤·친한 파열음…원외선 "조정훈, 직 내려놔야" 2024-05-17 18:35:32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의 박상수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 의원을 두고 “총선백서 위원장으로서 전당대회 전 발간될 총선백서에 유력한 당권 경쟁자인 한동훈 책임론을 싣고 전국의 조직위원장들을 만나 한동훈 책임을 추궁한 뒤 한번 붙어보자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수를 하려면 심판을 그만두는 게 ...
"야한 생각으로 공황 극복"…김호중 과거 발언 재조명 2024-05-17 18:24:02
조사를 받았다. 한편 김씨 측은 초호화 변호인을 선임해 자신의 음주 뺑소니 의혹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검찰총장 대행을 지낸 조관남 변호인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선임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법연수원 24기인 조 변호사는 검사 출신으로 법무부 감찰국장, 대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성진우...
법원 판결 나오자…의대증원 학칙 개정 속도 2024-05-17 18:23:57
측 법률대리인인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이날 “대법원에 내는 재항고장 및 재항고 이유서를 서울고법 행정 7부에 제출했다”며 “대법원이 서둘러 진행하면 5월 말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의대생들은 14일부터 차례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의대 증원 학칙 개정을 부결한...
제2 '라인 사태' 예방하려면…일본 진출 K벤처 머리 맞댔다 2024-05-17 18:01:08
노조미종합법률사무소 변호사는 “한국 스타트업이 일본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일본 회사 지분을 취득할 때 외환법에 따라 신고해야 하는데 관행상 절반가량은 신고하지 않았다”며 “제2의 라인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법은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정보 보안과 관련해서도 강화된 기준을 적용할...
국내 기업, 베트남 희토류광산 확보 2024-05-17 15:58:07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원앤파트너스 정병원 대표변호사는 “트라이던트는 원앤파트너스를 전속 자문사로 선정하고 글로벌 희토류 기업, 희토류 수요기업, 전략적 투자자들과 제련공장 건설 등을 위한 협력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채굴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