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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통酒, 배달로 받는다"…배민, B마트서 '전통주' 판매 개시 2025-12-22 10:56:16
내에서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등을 통한 성인 인증을 거쳐야만 상품을 열람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동휘 우아한형제들 가공식품파트 파트장은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전통주를 B마트를 통해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며 "전국의 숨겨진 보석 같은 양조장을 발굴해 고객에게 소개하고 지역 양조장...
압타바이오, JP모건 헬스케어·바이오텍 쇼케이스 2026 참가 2025-12-22 10:37:47
조영제 유발 급성신손상 한국·미국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면역항암제 ‘APX-343A’는 국내 임상 1상에서 환자 투약이 본격화됐으며, 경구용 황반변성 치료제 ‘ABF-101’은 지난 10월 미국 FDA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2026년 초 건강한 성인 및 환자를 대상으로 한 투약을 개시할 예정이다.
압타바이오, 美 JP모간 헬스케어·바이오텍 쇼케이스 간다 2025-12-22 09:31:07
한국·미국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면역항암제 ‘APX-343A’는 국내 임상 1상에서 환자 투약이 본격화됐으며, 경구용 황반변성 치료제 ‘ABF-101’은 지난 10월 미국 FDA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2026년 초 건강한 성인 및 환자를 대상으로 한 투약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아이센스, CGM ‘케어센스 에어’ 소아·청소년 확증 임상 절차 완료 2025-12-22 08:51:41
“관련 허가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CGM 사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센스는 케어센스 에어의 글로벌 출시 국가를 지속 확대하는 동시에, 차세대 CGM ‘케어센스 에어 2’에 대해서도 성인 및 소아·청소년 대상 임상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CGM 제품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하고...
CJ온스타일 올해 모바일 라방 순접속 8천만명…MZ 주문 비중 51% 2025-12-22 08:30:21
순접속자(UV)가 8천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성인 인구를 약 4천만명으로 봤을 때 1인당 연간 2번꼴로 CJ온스타일 라방을 시청한 셈으로, 역대 최대치다. 특히 모바일 라방 주문 고객을 연령대로 보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주문 비중이 51%로 나타났고, 객단가 20만원 이상 주문이 라방...
[AI돋보기] 교실·주민센터까지 들어온 AI…정부 행동계획이 바꿀 일상 2025-12-22 06:33:00
바뀐다. 정부는 초·중·고교생은 물론 성인 평생교육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AI 교육 체계'를 짠다. 우선 2028년까지 'AI 중점학교'가 수천 곳으로 늘어난다. 단순히 코딩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생성형 AI를 과제에 어떻게 활용할지, 윤리적 문제는 없는지를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게 골자다. 학생들은...
韓 영화는 못 했는데…올해 첫 600만 찍은 '주토피아2' 2025-12-21 16:28:49
과정에 방점을 찍는다. 어린이 관객은 물론 성인 관객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다. 관객 반응도 꾸준하다. 온라인 관람평에는 "몇 번을 봐도 재미있다", "어른이 봐도 충분히 감동적이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재관람 열기가 흥행을 떠받치고 있다. 가족 단위 관객과 2030 세대를 동시에 흡수한 점도...
아이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야 할 ‘경영’이라는 사고법 2025-12-21 11:28:54
청소년을 위한 경영 입문서이면서 동시에 성인에게도 놀라울 만큼 실용적이다. 더구나 저자들은 모두 실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경영학부 교수들이다. 오랜 강의와 연구 속에서 얻은 통찰이 책 전반에 스며 있어 흔한 경제 교양서를 넘는 깊이를 제공한다. 먼저, 자녀 교육의 관점에서 이 책은 매우 유용하다....
배달앱 향한 민심…"수수료·배달비 너무 비싸" 2025-12-21 07:13:00
전국 성인 남녀를 지역과 성, 연령에 따라 비례 할당해 1천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휴대전화 웹 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같은 여론 지형을 두고 최근 여당 중심으로 포괄적 온라인 플랫폼법보다는 사회적 논란이 제기된 특정 플랫폼을 우선 규제하자는 움직임과 맞닿아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실제...
"마사지 받으러 모텔? 그게 불륜"…변호사, 정희원에 일침 2025-12-20 09:16:52
시도했다'는 부분을 지목하며 "A씨가 41살 성인 남자를 어떻게 데려갈 수 있나. 납치라도 했다는 건가"라고 물었다. 이어 "최소한 정 대표가 마사지를 받으려는 의사를 갖고 숙박업소에 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소한 정 대표 입장에서는 부정행위로 봐야 하며, 상간자 소송 때는 이런 게 불륜으로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