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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이상 현금 부자들 줄섰다"…8만명 몰린 '래미안 트리니원' 2025-11-11 17:23:52
인근 단지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9월 56억원에 손바뀜했다. 경기 성남 분당구 ‘더샵분당티에르원’도 이날 1순위 청약을 받았다. 47가구 모집에 4721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00.4 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 분양가는 최고 26억8400만원으로 반포래미안트리니원과 비슷하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현금 20억 필요한데…'앉아서 30억 번다' 2만명 넘게 몰려 2025-11-11 12:01:04
56억원에 손바뀜했다. 경기 성남 분당구 ‘더샵 분당 티에르원’도 지난 10일 특별공급 청약을 받았다. 55가구 모집에 900명이 신청해 흥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평균 경쟁률은 16.4 대 1로 집계됐다. 이 단지는 포스코이앤씨가 느티마을 3단지 아파트를 리모델링해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2개 동, 873가구(전용면적...
"한국에 현금부자들 많네"…20억 싸들고 2만명 '우르르' 2025-11-11 08:04:11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지난 9월 56억원에 손바뀜했다. 약 30억원의 차익이 기대된다. 다만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줄어들어 사실상 '현금부자'만 청약할 수 있는 단지가 됐다. 25억원 이상 집은 대출 한도가 2억원으로 제한돼서다. 각종 부대비용과 세금 등을 생각한다면 전...
공직자의 부동산 키워드 ‘강남·재건축’, ‘압구정 현대’가 인기 1위[그들의 재테크⑤] 2025-11-10 06:57:01
한 달 전인 6월에는 120억원에 한 채가 손바뀜되기도 했다. 압구정 현대 소유주는 전 정부 인사들과 법관, 외교부 소속이 많다. 이주호 전 사회부총리(교육부 장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강인선 전 외교부 2차관, 이영훈 창원지방법원장 등이다. 워낙 고가의...
"30억 있는 현금부자 30억 번다"…반포 '로또 아파트' 보니 [현장+] 2025-11-10 06:30:02
3월 47억원에 손바뀜했고, 바로 옆에 있는 '아크로리버파크' 같은 면적대도 지난 9월 56억원에 팔렸다. 최대 30억원가량의 차익이 기대되는 셈이다. 다만 누구나 '로또 청약'을 넣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번에 발표한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워져서다. 주택담보대출 금액은 집값을...
2년 만에 집값이 뛴다…지방 부동산 시간 오나 2025-11-09 17:10:57
전용면적 70㎡는 지난달 8억2000만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썼다. 지난 9월 실거래가(6억9000만원)보다 1억3000만원 뛰었다. ‘미분양의 무덤’이란 오명을 가진 대구는 아직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입지 경쟁력을 갖춘 곳은 가격이 오르는 등 지역 내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 수성구 만촌동 ‘만촌자이르네’...
구리·화성 '풍선 효과'…고양·파주 집값은 마이너스 2025-11-09 17:10:54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2억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썼다. 10·15 대책 직후만 하더라도 구리와 더불어 남양주의 풍선효과가 두드러졌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경기 남부 벨트가 더 큰 관심을 받는 모양새다. 동탄신도시가 있는 화성의 아파트값은 0.26% 급등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동탄역 역세권인...
강력 규제에 아파트 막히자…오피스텔 거래량 2배 '급증' 2025-11-09 16:55:00
서울 아파트는 1640건 손바뀜해 1~15일 거래 건수(5262건)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공급 과잉과 아파트 쏠림 등으로 침체한 오피스텔 시장은 연초부터 반등 조짐을 보였다. 계약일 기준으로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매매된 서울 오피스텔은 1만816건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9436건)보다 14.6% 늘었다. 2023년(7419건)...
분당·구리·과천 집값, 서울보다 더 뛰었다 2025-11-09 16:54:14
서초구 반포힐스테이트 전용면적 155㎡는 60억원에 손바뀜해 지난주 몸값이 가장 비싼 단지였다. 잠원동 ‘래미안신반포팰리스’ 전용 84㎡도 42억원에 거래됐다. 송파에서는 리센츠 전용 124㎡가 42억원에 매매됐다. 최근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반포동 궁전아파트 전용 146㎡도 38억5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
"아파트보다 낫네요" 우르르…4개월 만에 2억 뛰었다 2025-11-08 21:04:15
아파트는 1640건 손바뀜해 1일~15일 이뤄진 거래(5262건)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공급 과잉과 아파트 쏠림 등으로 침체했던 오피스텔 시장은 연초부터 반등 조짐을 보였다. 계약일 기준으로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매매된 서울 오피스텔은 1만816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9436건)보다 14.6% 늘었다. 2023년(741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