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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빚 못갚는 자영업자 급증…부실채권 5조 쏟아진다 2025-09-14 17:40:08
NPL 전문회사나 대부업체 등에 매각해 연체율을 낮춘다. 원금 대비 매입가율 5~20% 수준에서 부실채권을 털어낸다. 일부라도 건져 부진한 수익성을 만회하겠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 매각조차 어려운 부실채권의 경우엔 한 푼도 건지지 못하더라도 장부상 대출자산을 지워버리는 상각을 통해 처리한다. 한 카드사 채권회수...
해체 앞둔 금융위 이억원호 출범…조직개편 혼란 수습 급선무 2025-09-14 05:55:01
장기연체채권 처리와 관련한 배드뱅크 설립, 가계부채 관리,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 등의 주요 과제를 받았다. 새 정부 출범 후 새로운 수장 인선이 늦어지며 정책 추진에 동력이 떨어진 상태다. 배드뱅크 협약식은 당초 지난 12일로 금융권에 안내됐다가 연기됐다. 제4인터넷전문은행(인뱅) 출범 일정도 예상보다...
"연 6만% 이자"…'스마트출금' 허점 이용한 사채조직 무더기 검거 2025-09-11 13:54:25
원을 빌렸다가 연체로 311만 원을 상환한 사례와 30대 여성이 7000만 원을 빌린 뒤 678회에 거쳐 1억6000만 원을 갚은 사례도 있었다. 이들은 6만 8377%의 이자율을 상환하거나 일당에게 대출 영업을 연계하는 '돌림대출'로 피해가 확대된 사례다. ◈경찰 "금융기관 연계해 제도 개선"경찰은 금융기관과 연계해...
배드뱅크·교육세 이어 펀드까지…'눈덩이 청구서' 난감한 금융권 2025-09-10 17:31:14
자금을 투입할 것이란 관측이 많다.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을 위한 배드뱅크도 민간 출연금액 4000억원 중 3500억원가량을 은행권에서 내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은행권을 향해 “담보 잡고 돈을 빌려줘 이자를 받는 ‘전당포식 영업’이 아니라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임차인만 기다리는 건물주는 대출의 노예가 된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9-09 15:21:02
고민, 공실과 연체 대부분의 건물주가 가장 두려워하는 단어는 ‘공실’과 ‘연체’입니다. 매달 빠져나가는 대출이자에 비해 임차인이 사라지거나 임대료를 내지 않으면, 건물주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임대료 수입보다 대출 이자가 많아지는 순간입니다. 이때 건물주는 사실상 자산가가 아니라...
"엄연히 불법인데"…불황 속 더욱 늘었다 2025-09-04 14:07:32
연 2천∼3천%의 초고리 이자를 부과하거나, 연체 시 피해자의 나체·합성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경우도 있었다고 한 의원은 전했다. 한 의원은 "불법사금융은 서민과 청년 등 사회적 약자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대표적인 민생 침해 범죄"라며 "정부는 범죄 근절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실효성 있는 범부처 종합...
폭탄 돌리기 된 '42조 코로나 대출'…5년째 만기 연장 2025-09-01 17:14:48
대출 만기를 연장하고 원금과 이자를 나중에 갚을 수 있도록 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이후 당국 주도로 만기 연장·상환유예 조치가 6개월마다 연장됐다. 가장 최근인 2022년 9월에는 금융권 자율 협약을 통해 최대 3년간 만기를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내용의 만기 연장 조치는 이달 말(2025년 9월) 종료...
악의적 임차인의 꼼수, 똑똑한 임대인은 ‘이것’부터 챙깁니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8-28 16:17:02
연체는 단순한 체납을 넘어, 임대인에게는 재산적 손실과 정신적 부담을 동시에 안겨주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임대인은 법적 근거와 실무적 대응 전략을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2. 연체이자의 법적 근거와 적용 한도 많은 임대인들이 임대차계약서에 연체이자 약정이 없어도 임대료 연체를 납부해야 하는지...
4대 시중은행 '깡통대출' 4조원 넘었다 2025-08-25 17:01:44
못 갚고 이자도 상환하지 못한 대출을 무수익여신으로 분류한다. 은행권에서는 고정이하여신(부실채권)보다 손실 우려가 큰 악성 채권으로 본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건설업, 도소매업 등에 종사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대출 부실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게 은행권의 설명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대 은행의 건설업...
중기부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 장기 정책대출 소멸 검토" 2025-08-22 14:00:04
장기 연체 채권으로 사실상 받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심사를 거쳐 회수 시효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노용석 차관 주재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전망 강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채무조정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그동안 정책자금의 무분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