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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만이라더니…중견·중소기업 1350곳, 7월 '증여세 폭탄' 2013-04-17 17:17:49
토로했다. 회계법인 삼정kpmg가 3만여개의 외부감사 대상 법인(자산 100억원 이상)을 잠정 분석한 결과 1350개의 중소·중견기업 대주주와 친인척이 상속·증여세 과세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정kpmg 관계자는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이 대기업 대주주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은 실상과는 전혀 다른 얘기”라고 지...
분식회계 경영진 2년간 상장사 임원 금지 2013-04-16 17:31:13
같은 내용의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개정안이 분식회계 및 부실감사를 근절해 건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회계시스템의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법률안은 이달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개정안에는 분식회계 조치 대상자에 등기 임원과...
분식회계 적발시 최대주주도 처벌 2013-04-16 13:21:06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하 외감법)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개정안은 이달 국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통과되면 공포 후 3개월 이후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는 분식회계 제재 대상자가 현재 등기임원에서 상법상 업무집행지시자로 확대됩니다....
등기임원 아닌 경영진도 분식회계 처벌받는다 2013-04-16 12:01:26
담긴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업 분식회계 조치 대상자는 기존 등기임원에 더해 사실상 등기 임원과 역할이 유사한 상법상 업무집행지시자까지 확대된다. 상법상 업무집행지시자는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이사에게 업무를 지시한 자,...
<금융감독당국, 창조경제의 '동맥' 역할 한다> 2013-04-16 10:00:08
유한회사, 상호금융조합 등의 외부감사를 유도하는방안도 검토 중이다. 금감원은 분식회계 시 실질적 책임이 있는 명예회장, 회장, 사장 등의 상법상업무집행 지시자도 제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 현재는 등기임원만조치 대상이어서 미등기 회장은 제재를 받지 않는다. kaka@yna.co.kr(끝)<저...
뷰티 전문가에게 묻다 “봄철 피부,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2013-04-16 08:27:02
25년 경력의 뷰티 전문가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감사 김경숙(금단비가 부산 남포점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 김경숙이 전하는 봄철 피부 관리 노하우 ✔ 젊고 아름다운 피부의 핵심은 ‘피(血)’ 우리 몸에 가장 좋은 화장품은 혈액, 즉 ‘피’다. 혈액은 몸 전체를 순환하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국고섬 "2012회계연도 사업보고서 배포" 2013-04-16 07:10:50
회계연도에 대한 재무제표에 관해 의견거절 감사보고서를 발표했다"며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가 회사 자회사들에 대한 감사 선임이 기준과 유효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는 점도 알린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또 "2012회계연도 재무제표의 한국어본을 오는 25일까지 한국거래소에 제출해야 한다"며 "...
국세청, 감사관 외부 공모.."깨끗한 국세청 구현" 2013-04-15 11:29:52
자리인 감사관을 외부에서 영입하겠다는 것은 김덕중 국세청장 취임 후 조직 신뢰성을 되찾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11일 국세청전국관서장회의에서 "연속되는 불미스런 사건 등으로 국세청에 대한 불신과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며 변화와 소통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국세청은 이에 따라...
[이슈진단] 주가도 실적 따라 `쑥쑥`‥실적호조 기업 주목 2013-04-15 10:22:56
데에 전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4. 이를 위해 저희 동성홀딩스와 동성그룹 전 임직원들이 그 어느 때보다 구체적이면서도 광범위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목표달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음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동성홀딩스 박충렬 부사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호금융 사고 2012년 211억원 2013-04-14 17:21:07
정책협의회’를 열어 금융사고 방지 장치를 강화하고 외부감사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오랫동안 한 업무에 근무하는 직원이 장부·전산조작 등으로 부정을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순환근무나 예고 없이 휴가를 명령한 뒤 다른 직원이 업무를 맡도록 할 방침이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