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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난 힘 합쳐달라" 李 주문에…대기업 화답했다 2025-09-18 19:00:04
또 지난 8월 전체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데도, 청년 취업자는 16개월째 감소하고 있다는 고용 지표를 언급하면서 "하반기 청년 고용시장 전망 또한 현재로선 결코 밝지 않다.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뿐 아니라 기업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경협, 내달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개최…삼성·SK·현대차·LG 등 참여 2025-09-18 14:34:39
지난달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 고용률은 1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한경협 조사에 따르면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청년’도 40만 명대로 계속 늘고 있고, 이로 인해 연간 9조60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비용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협은 “청년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경제계도 적극 나서야할 때라는...
서울 장애인 공공 일자리 5년간 1.2만개로 늘린다 2025-09-16 18:07:01
장애인은 38만5000여 명으로, 15세 이상 장애인의 고용률은 32.4%에 불과하다. 같은 연령대 전체 인구 고용률(69.8%)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경제적 자립 기반을 넓히는 것이 서울시 장애인 정책의 핵심”이라고 오 시장은 설명했다. 시는 우선 공공 일자리를 2030년까지 두 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사무보조·환경미화...
李 "청년 취업난 극…기업도 힘 합쳐달라" 2025-09-16 17:36:35
주재하면서 “8월 고용 동향을 보면 전체 고용률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청년 취업자는 16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격언을 인용하며 기업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구체적으로는 “(과거엔) 기업이 좋은 자원을 뽑아서 교육시켜...
기업이 반한 충남 당진, 고용률 '전국 1위' 2025-09-15 16:49:12
전국 77개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올해 상반기 고용률(72.2%) 1위를 차지했다. 2013년 이후 최고치이자 전국 시 평균(62.6%)을 크게 웃돈다. 수도권과 맞닿은 입지에다 서해안 교통망을 기반으로 한 민간 투자 유치 드라이브가 빛을 발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투자·고용·정주 삼박자 선순환15일 당진시에 따르면...
미래는 '인적자본 공시'에서 시작된다 2025-09-15 15:56:08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순한 고용률 제고나 교육훈련 제공을 넘어 경력 개발,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기술 적응력, 사회적 신뢰 회복까지 고려해야 한다. 국가 차원에서 산업 수요와 개인 기술을 연결한 핀란드, ‘리스킬링 지원법’을 제정해 직장 내 전환 교육을 제도화한 일본이 좋은 본보기다. 한국은...
연금 받는 고령층 절반, 여전히 일한다 2025-09-14 18:05:10
근로’(40.8%)보다 선호했다. 아직 연금을 받지 않는 고령층의 고용률은 63.4%로, 연금 수령자보다 높았다. 이 중 장래에도 일하기를 희망하는 비율은 78.4%에 달했다. 이들 응답자도 계속 일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로 ‘생활비, 돈’을 꼽았다. 근로 형태는 전일제 근로를 원한다는 응답이 62.8%에 달해 시간제 근로(37.2%...
정부 "경기 회복에 긍정적 신호 강화…수출 둔화는 우려" 2025-09-12 10:00:01
감소했다. 8월 15세 이상 고용률(63.3%)은 1년 전보다 0.1%포인트(p) 상승했지만 청년·제조업·건설업 등 부진은 계속되고 있다. 8월 수출은 1.3% 늘며 3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대미 수출은 미국 관세 영향으로 12% 감소하며 2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기재부는 "미국 관세부과에 따른 우리 기업 피해 지원...
"할아버지는 돈 벌고 손주는 쉬고"...일 없는 청년들 2025-09-11 17:32:44
줄었다. 40대(7만3000명)와 50대(3만8000명) 고용도 감소했다. 고용률에서도 청년층은 16개월째 하락했다. 노년층을 중심으로 전체 고용률이 고공행진 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특히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규모에서는 30대가 32만8000명으로 8월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경력...
[이코노워치] 외환위기 맞먹는 고용 절벽 2025-09-11 06:10:00
전체 고용률은 63.3%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p) 올랐지만, 청년층의 고용률은 45.1%로 1년 새 1.6%p 떨어졌다. 청년층 고용률은 16개월째 떨어지고 있다. 일을 하지도 않고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인구는 20대가 43만5천명, 30대가 32만8천명에 달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조사 결과 국내 기업 500곳 중...